미국-SEAL / SWCC

미해군 SEAL 특공대

 

★창설 : 오늘날 미 해군의 SEAL 특공대의 원조는 1943년의 봄 NCDUs 특별한 팀으로 편성되었는데 NCDUs은 대서양과 전세계에 펼쳐진 제2차 세계 대전중인 1947년, 미해군은 첫번째로 수중 공격 부대를 편성했다.

 

★선발 : 지원자중 2주간 BUD/S 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신체검사 및 건강진단, 신체단련, 훈련에 필요한 기초훈련, 군대윤리교육등을 통하여 대원을 선발한다.

 

씰홈페이지에서 옮김

 

 

BUD/S ( Basic Underwater Demolition / SEALs ) : 총 25주

 

제1단계 : 기초훈련(8주간)

기초체력훈련, 각종PT, 구보 및 수영 기법, 소형보트다루기, 응급처치, 수중생존훈련, 단체로 수로측량정찰등의 훈련을 실시한다.

 

2011년 기초체력단계훈련중 / 1~4주 : 신체단련 (Physical) , 의지훈련 (Will)

여기서 어떻게 신체단련을 하는지 알아본다면 50~60회 정도의 쪼그려뛰기후 10분가량 윗몸일으키기, 100~300회의 팔굽혀펴기, 토끼쫓기, 무릎굽혔다 펴기, 발장구치기, 턱걸이, 6m 로프잡고 오르기, 특수복부 운동, 원산폭격, 등을 이용한 기초체력을 단련한다.

미 해군 SEAL 지원자 지옥주 기초훈련 장면이며 사진에 있는 종은 중도 포기자들을 위한 것으로, 포기하고 싶은 지원자들은 종을 울렸으나 이제는 아래에 모자를 벗어둔다. / 6~8주 : 수중침투 기초과정 ( Basic Underwater Infiltration )

 

제2단계 : 수영 & 잠수훈련(7주간)

9km 수영, 2km 해안 달리기, 잠수 물리학 및 잠수의술, 전투수영기법등의 훈련을 실시하며 전투수영기법훈련시 수영의 기본과 수중에서의 수압을 받으며 공기와 산소를 흡입시 위험을 숙지한다.

seal-combat-swimmers

 

 제3단계 : 육상전투 훈련(10주간)

폭파/수색/지상전투 : 6주 (Demolition/Recon/Ground Combat)
육상전투 파괴, 정찰, 무기및 전술 훈련단계로 소부대전술, 매복, 전술파괴작전, 육지 수로 항행등과 지상 및 수중 폭발물 설치 파괴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제 3 단계의 마지막으로 대원들이 실제적인 환경 속에서 훈련통하여 취득한 기술을 적용하는데 San Clemente 섬에서 4주간 행하여 진다.

최종 종합훈련의 대표적인 작전은 다음과 같다.

1.훈련생들이 고무보트나 SH-60H 헬기, 수영, 기타방법에 의한 침투.

2.목표지역 정찰을 위한 장거리 초계작전.

3.표적에 대한 실탄공격 및 폭파작전.

4.정찰대가 수집한 정보평가와 활용.

5.해안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원형고무보트를 두 사람이 출발하여 은밀 접근후 해안까지 수영하여 해안선과 근접후방해안을 정찰하고 고무보트로 되돌아오는 척후대 수영정찰.

6.장애물 수역에서 800m 떨어진 지점에 쾌속정으로부터 떨어뜨려진 훈련생들이 해안선과 평행한 대형으로 수심이 앝은곳까지 수영하여 가서 음파를 청취하고 장애물을 찾아낸후 확인한 표시를 하여 다시 바다쪽으로 오면 쾌속정이 신속하게 승선시켜 돌아가는 해안정찰작전.

7.장애물 수역에 설치되어있는 장애물에 폭발물을 설치한후 바다쪽으로 돌아와 원격폭파시키는 해안 소해작전.

 

 

 

 

Post BUD/S : 36주 
주특기 분류 과정 : NEC Code ( SEAL Naval Enlisted Classfication Code ) 
1~4주 : 공수훈련 -> 육군 공수학교 ( Army Airborne School ) 
5~6주 : 특수작전 기술 훈련 ( Special Operations Technician Trainning ) 
7~36주 : 응급의료 기술 습득 -> 18-D ( Special Operations Medical Course )

 

★ 실전 戰課

 

1.한국전쟁에서의 전과 : 한국 전쟁 동안에 이 수중 파괴 팀 (UDTs)은 수중으로 접근 가능했던 교량과 갱도에 파괴 급습을 포함하여  인천상륙작전에10명의 UDT 3팀이 투입되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후 적 후방 정찰을 위해 충남 대천에 8명의 요원으로 구성된 UDT대원들이 심야에 5대의 고무보트를 나눠 타고 상륙하여 적진을 성공적으로 정찰하였다.

미 제10군단이 원산에 상륙하려 하였지만 소련의 원조로 북한이 설치한 3000여발의 기뢰가 원산만을 가득 채워 동해바다위에 묶여 있게 되자, 이를 제거하기 위해 UDT가 투입되었다.  급거 투입된 UDT대원들은 현지 주민의 협조를 받아 기뢰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이들을 성공적으로 제거하면서 2주 만에 미 제10군단은 상륙할 수 있었다.

흥남은 북진당시 유엔군이 거점으로 삼았던 항구는 아니었지만 중공군이 원산을 조기함락 시키자 함경도 일대에 고립된 10만여 명의 아군과 수많은 장비들이 철수할 항구로 선택되어졌다.  따라서 사전에 탈출로로 사용될 수로에 대한 안전 확보가 필요하였고 이를 위해 미군 UDT가 투입되었다.  이것은 UDT가 공식적으로 6.25전쟁에 투입된 마지막 작전이었다.

 

2.그레나다, 파나마작전에 투입되어 신속한 기동력과 투입력을 과시하였다.

3.1991년 걸프전 당시 이라크에 점령당한 쿠웨이트 해안에서 교란 양동 상륙작전으로 침투하여 미 대사관을 신속히 접수한 전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4.2005 년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펼쳐진 알카에다 무장세력 소탕작전을 수행하던중 반군에 체포돼 있던 액셀슨 하사 등을 구출하기 위해 투입됐다가 헬리콥터가 격추되면서 8명전원 사망하였는데  미 해군특수전 사상 단일 전투로는 최대 희생자를 냈다. 사고난 헬기에는 한국인 서상갑하사도 타고있었다.

 

알래스카에서 훈련중인 네이비 씰

 

 Seal team들의 패치

 

 

 

Naval Special Warfare Group 5소속 Operational Support Teams 1, 2가 2008년에 SEAL Teams 17, 18로변경되었으며 해군의 예비군 씰팀으로 보면 된다.

 

 

 

 

미해군 특수전 그룹 소속 SWCC / Special Warfare Combatant-craft Crewmen

SEAL 혹은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대원들을 수송하는 보트나 선박등을 조종하는 부대로 영국의 SBS에 비교되기도 하지만 약간 차이가 있는 부대다. 12, 22, 20의 3개의 팀이 있으며 왼쪽의 휘장은12팀것임.

 

특수전 사령부에서 필요하면 차출하는 부대로 바다가 주무대인 관계로 씰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델타나 ATF, BOTAC과도 같이 연계해 작전을 하기도 한다.

 

 2007년 8월 북켄터키주 셀트강에서 실탄훈련 준비중

 

요즘에는 씰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훈련을 받고 있다.

 

 Special Operations Craft-Riverine b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