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투데이 2025.3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2025 보은 벚꽃길 축제가 벚꽃따라 설레어 봄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보은읍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벚꽃길 축제가 열리는 보청천 벚꽃길은 수령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보은읍 학림리부터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20㎞에 걸쳐 장관을 이뤄 해마다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유명 벚꽃 명소다.

올해는 유명 가수들의 음악을 즐기는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방문객들이 보은군의 아름다운 벚꽃길에 더욱 집중하고 가족, 연인과 함께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봄은 보은이라는 공식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광객들이 충분히 보은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3일 동안 열렸던 축제 기간을 10일로 늘리고 보은교부터 시작되는 벚꽃길 축제 구간에 4가지 테마로 조형물 및 조명을 설치해 낮의 벚꽃 향연뿐 아니라 야간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하는 등 낮과 밤이 아름다운 벚꽃길 빛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감성 포토존을 설치해 남녀노소 추억을 남기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고 피크닉 존을 운영해 벚꽃의 경관과 함께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술·버블쇼 등 다양한 가족·어린이 대상 공연 프로그램과 어린이 유튜브 공연 및 팬미팅, 가족과 함께하는 보물찾기, 보은의 봄을 그리는 사생대회, 어린이 장기자랑 시간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축제 기간 내내 열릴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방향의 벚꽃길 축제인 만큼 수차례에 걸친 대책 회의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편의와 아름다운 벚꽃을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으며 방문객 안전을 위해 안전 점검과 행사장 방역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보청천 벚꽃길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축제기간 낮과 밤 언제나 아름다운 벚꽃들의 향연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 충청투데이 2025.3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보은읍 보청천 일원에서 지난해 12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철 썰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군에 따르면 이 기간 썰매장 일일 평균 이용자 수는 지난해보다 57명 증가한 582명이었으며, 누적(37일) 이용객 수는 2만1천515명으로 나타났다.

썰매장은 '스노우 존', '얼음 존', '놀이 존' 3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했다. 스노우 존은 눈썰매장, 대형슬로프, 눈 놀이터, 회전 썰매장을 조성해 운영했다. 얼음 존은 얼음썰매장과 얼음 슬라이드를 설치해 큰 호응을 얻었고, 놀이 존은 범퍼카와 에어바운스 등을 배치해 인기를 끌었다.
매점에서는 만두, 소시지, 핫도그, 어묵 등 각종 음식과 음료를 판매했다. 주말에는 별도로 푸드트럭 존을 추가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피에로의 아트 풍선, 페이스페인팅, 마술사의 로드 마술쇼, 퀴즈게임 등 특별 이벤트도 펼쳤다.
/ 충북일보 2025.2 보은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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