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동원전력사령부 / 용인
ㅇ2018년 4월에 창설되었으며 예전의 3야전군사령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예비군 관련 부대는 평소 감편부대로 운용되며, 원래 감편부대의 지휘관의 계급은 상비보다 하나씩 아래로 편성되기에, 부대는 군단급임에도 지휘관은 군단장보다 한계급 낮은 소장이 맡는다.
ㅇ직할부대로 동원자원호송단, 예비전력교육단이 있으며 예하에
동원사단(60사단 권율부대, 66사단 횃불부대, 72사단 올림픽부대, 73사단 충일부대, 75사단 철마부대)
동원지원단(31동원지원단-전남 광주, 32동원지원단-충남, 35동원지원단-전북, 37동원지원단-충북, 50동원지원단-경북, 51동원지원단-경기서남부, 52동원지원단-한강이남, 53동원지원단-경남, 55동원지원단-경기동남부, 56동원지원단-한강이북)이 있다.
ㅇ지역방위사단들 자체가 동원전력사령부 예하로 변경되는 것은 아니며, 각 사단 산하의 동원지원단들만이 동원전력사령부에 편입된다.
ㅁ 52동원지원단 / 안양
한강이남지역의 자원을 관리하며 단본부는 안양에 있다.
ㅇ 비상근예비군 21명은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최근 KCTC 훈련을 소화했다. 3개 조로 편성돼 투입된 비상근예비군들은 훈련 중인 현역 장병들과 함께 전투하며 전의를 불태웠다.
이들은 높은 기온이 밤낮으로 이어지는 상황 속에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현역 못지않은 의지를 보이면서 훈련에 몰입했다.
비상근예비군의 KCTC 훈련 참가는 ‘비상근예비군들의 전투수행능력을 향상하는 데 현역 시절 전투감각을 되살리는 실전적인 훈련참가 경험이 좋은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양용원(대령) 동원지원단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훈련에 참가한 백원석 예비역 중령은 “비상근예비군 최초로 KCTC 훈련에 참가해 영광”이라며 “무엇보다 실전적 훈련으로 전투감각을 기르면서 현역으로 돌아간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로 비상근예비군이 강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드러냈다.
비상근예비군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박달과학화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상 모의사격과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전투사격 등으로 실전감각을 길렀다. 또한 KCTC 훈련 경험이 있는 훈련중대장의 지도 아래 안전교육과 전술적 행동교육도 진행했다.
동전사는 비상근예비군 KCTC 훈련이 이들의 전투수행능력을 향상하는 데 좋은 동기부여가 된 만큼 이들의 훈련 성과와 소감을 향후 비상근예비군 훈련계획 수립 시 참고해 발전시킬 방침이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7 배지열 기자
동원전력사령부 / 동전사 동원사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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