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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75보병사단 진벌리동원훈련장

by 구석구석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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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75보병사단 / 남양주

동원부대로 예비군훈련을 담당하며 전시에 완편되는 부대라 인원은 적으면서 장비는 완편부대의 장비를 확보하고 있기에 관리하는것이 힘들다.

인원이 없기에 중대/소대 구분이 없으나 형식적으로는 존재하는데 중대원이 6명정도 된다. 

ㅇ 예하에 4개여단이 있으며 207여단 (횃불) 208여단 (독수리) 209여단 (맹호) 포병여단

동원 병력을 위한 편의 시설이 많이 부족한 부대 중 한 곳으로, 2005년에 동원 막사를 지어 예비군 편의를 제공했으나, 그 이전까지는 연중 동원 훈련이 있는 기간 내내 연병장에 24인용 텐트를 쳐놓고 예비군을 받았는데 2009년에 막사가 건축되어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는데 침상형 생활관이다.

평시에는 건물 일부만 사용해서 관리 상태도 좋다. 식당도 아예 바로 옆에 새로 지어 밥 먹으러 바로 옆건물로 가기 때문에, 시간이 상당히 단축된다. 게다가 화장실 및 세면장도 온수가 나오며, 신축 막사 앞에는 간단한 연병장도 있어 예비군 훈련 중에 필요한 절차의 소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예비군 알림톡서비스

예비군 훈련이 주 업무인 부대이다 보니 훈련마다 상급 부대 검열에 대비해 철저히 점검하는 편이라, 예비군 훈련 기간 동안 생활은 별로 불편하지 않다. 단, 입소식은 보통 인접 부대인 포병 부대 막사에서 진행한다. 예비군 훈련이 없는 평시에는 공병대대에서 관리 및 사용 중이다.

ㅇ 입소때 핸드폰을 반납하고 총기를 지급받는데 핸드폰을 안 내도 무방하나, 훈련중에 핸드폰을 소지하고 있다가 걸리면 퇴소하니 반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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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차관은 3월 7일(목)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75사단 및 동원훈련장을 방문하여 동원준비태세 및 장비·물자 전력화 상태를 확인하고, 훈련 중인 예비군들과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날 김선호 차관은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대표 20명과 간담회를 통해 예비전력 발전과 예비군들의 권익보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출처 : 국방부 브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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