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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해군

해병2사단 포병여단 5포병대대

by 구석구석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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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포병여단 / 백상아리부대 / 김포일대

2사단은 베트남전쟁으로 1965년 9월 20일에 여단으로 창설되어, 같은 해 10월 9일부터 1972년 2월 24일까지 참전하였고 1981년 4월 16일 사단으로 증편하였다. 1987년 해병대 사령부가 재창설됨과 동시에 '해군 제2해병사단'에서 '해병대 제2사단'으로 공식 개명되었다.

해병 2사단 예하의 포병여단(여단장 대령)으로 직할대에 방공중대, 다연장사격대가 있으며 4개의 포병대대가 있다. 

1포병대대 (본부-선봉, 1중대-망골, 2중대-백곰, 3중대 코뿔소) / 5포병대대 / 8포병대대 / 22포병대대로 편성되어 있고, 22대대는 K-9이 전력화되어 있고 다른 대대는 K-55A1이 배치되어 있다.

해병대 제2사단 포병여단 장병들이 헌혈증 1157장과 모금액 390만원을 백혈병어린이재단이 기부했다. 경기신문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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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5포병대대 / 강화도 

5포병대대는 전투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전 제대 자주포 영외기동훈련

훈련에는 K55A1 자주포 18문 등 궤도장비 29대와 장병 80여 명이 참가했다. 영내 기동 후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복습하는 등 조종훈련을 반복 숙달한 장병들은 실제 훈련에서 40여 ㎞를 주행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벽하게 훈련을 마쳤다.

영외 기동훈련에서 K55A1 자주포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 사진 김민서 중사

대대는 훈련에 앞서 영내외 조종 경험 횟수, 도로교통법 숙지 정도 등 자체 기준에 맞춰 승무원 수준을 분류했다. 또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위험예지훈련, 기동로 사전정찰 등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훈련을 지휘한 지구용(중령) 대대장은 “반복된 훈련만이 승리를 보장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며 “강력한 화력대비태세를 갖춰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응징하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3.2.8 맹수열기자

부천대 전종현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해병대 5포병대대 본부중대 군 장병들에게 ‘제대 후 인생 설계와 나의 꿈’이라는 주제를 강의

포5대대가 파주시 무건리훈련장 일대에서 강도 높은 자주포 실사격 훈련을 펼쳐 화력대비태세를 끌어올렸다. 이날 전개된 훈련에는 장병 200여 명과 K55A1 자주포 18문이 투입 됐으며, 훈련은 부대 이동을 시작으로 장병들은 계획에 따라 주둔지에서 훈련장까지 약 90㎞를 안전하게 전개했다.

훈련의 하이라이트는 실 사격으로 관측소가 표적을 식별하자 사격지휘소는 좌표 등을 산출해 각 포대에 하달, 이어 K55A1 자주포가 고폭탄 60여 발을 쏘아 올려 표적지 일대를 초토화했다.

대대는 ‘안전 또 안전’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추진했으며, 실사격 전에는 화포 유형별 행동절차, 주요 사고사례, 안전 위해요소 등을 교육했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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