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항공사령부 65군수전대

ㅁ 해군항공사령부 / 포항해군기지

해군항공사령부는 부대 창설과 동시에 해군작전사령부로부터 해상 항공 작전 통제권을 위임받았으며 해군항공사는 준장급 지휘 부대인 제6항공전단을 모체로 소장급 부대로 확대개편됐으며, 초대 사령관은 제6항공전단장인 이상식 준장이다.

해군은 독자적인 항공기 보유를 위해 1951년 4월 1일 진해 해군공창에 ‘항공반’을 조직하고, 동년 8월 우리나라 최초의 수상항공기 ‘해취(海鷲)호’를 취역시켰다. 1957년 3월 쌍발 수상정찰기인 ‘제해(制海)호’를 제작하고, 동년 7월 15일 한국함대 예하 함대항공대로 창설됐으나 1963년 해체됐다. 함대항공대는 1973년 5월 1일 재창설됐고, 동년 10월 10일 해군과 해병대 항공대(U-6 6대, OH-23 7대, O-1 12대)가 통합됐다.

2007년 12월 1일에는 제61해상초계기전대(개칭), 제62해상작전헬기전대(개칭), 제63상륙기동헬기전대(창설), 제65군수전대(개칭), 제66기지전대(개칭)로 조직을 개편하고, 함대 항공대대(함대 직할부대)들을 창설했다.

해군항공사령부 창설식에 부대조형물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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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65군수전대 (구 65전대) / 포항

651정비대대 / 653정비대대 / 655정비대대 / 보급지원대대 / 무기지원대

 "군수지원부대"란 보급·정비 등 군수지원 활동을 위하여 재고보유가 인가된 부대를 말하며 육군은 군수사령부(이하 "군수사"라 한다), 군수지원사령부(이하 "군지사"라 한다), 사단 보급·정비부대 등을 말하고, 해군은 군수사, 군수전대, 65전대, 해병대군수단, 해병사단 및 여단의 군수부대 등을 말하며, 공군은 군수사, 비행단, 방공유도탄사령부, 방공관제사령부, 38전대의 보급·정비부대 등을 말한다.

단순한 물자보급 업무부터, 함정과 비행기수리, 정비와 관련된 업무까지 수행하는 부대로, 육군의 사단 보급 정비대대에 비교된다. 다른 전대급 부대와 마찬가지로 전대장은 대령이며 함정병과 장교가 주로 오지만 가끔 항공출신도 온다. 한직이다 보니 주로 제독 진급 가능성이 없는 대령급이 온다.

예하대대

해군 내에서 유달리 군무원 비율이 높은 곳인데, 보급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 군무원들과 정비와 수리 업무를 맡는 기술직 군무원들이 다수 근무한다.

부대 특성상 수병 및 부사관, 장교 상당수가 보급이나 조리, 병기 병과이며 일부 참모 및 전대장은 함정병과가 배치된다. 당연히 숫적으로는 보급병과 인원이 가장 많고, 일부 2차 발령 온 갑판병들이 전대본부의 참모실 행정병 등으로, 병기병들이 무기지원대 소속으로 배치되기도 한다.

651정비대대 헬맷. 미군들은 함상에서 항공기 유도할때 이거 쓴다.

ㅇ 해군 6항공전단 65군수전대가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인증서를 획득했다. 안전보건공단에서 개발한 선진 안전관리 기법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3월부터 부대에 적용을 해왔으며 지난 10월 20일부터 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작업현장, 안전장구, 위생시설 등 현장 실사와 더불어 약 1개월 간 까다로운 과정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65군수전대는 항공기 정비 관리 업무 전반에 걸쳐 기존 안전 매뉴얼과 절차에 대해 수정 및 보완했으며 충돌, 화재 및 폭발 등 여러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 평가 체계도 구축해 정비인원들의 근무 환경 안전에 더욱 힘써왔다. / 경북신문 2017.12이준형기자

 

 

 

 

 

 

해군항공사령부 (tistory.com)

해군항공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