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동사단 60기보여단 107기보대대

ㅁ 8기동사단 / 오뚜기부대 / 양주

한국군 초기사단의 하나로 창설 당시에는 강원도 강릉에 주둔하였으나 한국전쟁 정전 이후 포천과 철원으로 전진배치되었다. 국방개혁 2020에 따라 기계화보병사단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되면서 기존의 8기보사 병력은 해체되거나 전출되어 해체될 뻔했으나 사단의 단대호만 유지하는 선에서 끝났고 26기보사 직할부대와 병력을 일부 받고 기갑병력을 재배치 받아 26기보사단 부지를 그대로 사용하며 기동사단으로 바뀌었는데 간판만 바뀐것이다.

경북 영천에 영천대첩을 기리는 국립영천호국원이 있으며 여기에 영천대첩비가 세워져 있다. 매해 9월 말에는 사단과 영천에서 영천대첩 기념행사를 가진다. 2017년 군사구테타를 계획하다 실패후 미국으로 도주한 반란군 수괴 조현천이 사단장으로 있었다.

ㅇ 60기보여단 (독수리) / 73기보여단(불무리) / 1기갑기보여단 / 포병여단(산하진)

ㅁ 60기계화보병여단 / 독수리 

8기보사단에서 유일하게 한강이북에 주둔하며 2개 전차대대가 편재되어 있고 7군단 소속이나 6군단지역에 주둔하기에 양쪽 군단의 훈련을 받을 때가 더러 있고 훈련량이 엄청 많은 부대이다.

26전차대대 (악어) / 양주 봉양동 / 흑표전차를 전군최초로운용

32전차대대 (강병) / 양주 봉양동 / 신형 K1전차를 최초배치했으며 현재 흑표로 대체됨

107기보대대 (코뿔소) / 양주 봉양동 / K-200 장갑차 운용.

주로 60여단 예하대대는 6군단의 다락대훈련장을 이용한다. 또한 포천 일대에 거대 기동사격훈련장이 있어 그곳에서 화력시범을 보이거나 공중지상합동훈련을 진행한다. 

사단급 훈련(대표적으로 전투사격 훈련)을 실시할 때는 장비를 기차에 결박하여 양평으로 이동, 훈련에 참여한다. 인근의 6군단 직할 5기갑여단에서 가상훈련을 함께 하기도 하며 미군들과도 교류한다.

지역적으로 수기사와 가까워 수기사 훈련에 60여단이 대항군으로 차출되며 유격훈련은 칠봉산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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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107기계화보병대대 / 코뿔소부대 / 양주 봉양동

1980년 7월, 제5보병사단 보충대에서 창설위원 준비 및 구성을 시작으로 1980년 9월, 의정부 캠프 모지어 및 101보충대로부터 인원을 보충받아 1980년 10월, 부대창설과 동시에 제3기갑여단으로 예속되어 임무수행하였다.

1983년 20보병사단이 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개편될때 3기갑여단의 107기보대대와 26전차대대를 받으면서 3기갑여단은 해체되었고 107기보대대는 60기보여단으로 배속되었는데 1988년에 3기갑여단은 상무대에서 러시아제 기갑장비로 재창설되어 홍천에 배치되었다.

107기보대대는 60여단 2대대를 계승하고 있다.

2018년 12월, 기갑 및 기계화부대 개편계획에 의거 제60기계화보병여단이 제8기계화보병사단으로 예속이 전환됨에 따라 여단과 함께 제8기계화보병사단으로 예속 전환되었다.

32전차대대와 107기보대대가 같이 신막사를 사용 중이며, PX는 107PX로 공용으로 사용한다

32전차대대와 107기보대대가 함께 사용하는 신막사

 

8기동사단 / 60기보여단 독수리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