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군사적으로 지원하는 주력 군단. 육군1군단은 6·25전쟁 발발 직후 가장 먼저 창설된 군단이다. 국군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장병들은 전군 최대 규모의 부대,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원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ㅁ 25보병사단 / 비룡부대 / 양주
70보병연대 계룡 / 71보병연대 해룡 / 72보병연대 청룡
1953년 4월 21일 영양에서 창설되어 1964년 3월 15일 현재의 위치로 부대이동하였으며 1968년 김신조가 침투한 루트를 담당한다. 1968년 1월17일 오후 11시께 북 민족보위성 정찰국 124부대 소속 김신조 요원이 '육군 하사 김창수' 명찰의 국군 복장으로 기관단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채 통과한 곳이다.
ㅇ 70보병연대(계룡) / 1대대(만월봉) 2대대(무건봉/신병교육대) 3대대(국사봉)
ㅇ 71보병연대(해룡) / 1대대(감악산) 2대대(적성) 3대대(상승)
ㅇ72보병연대(청룡) / 수색중대(독종)1대대(용바위) 2대대(비룡, 승전) 3대대(파평산) - 파평면 두포리
ㅁ 군악대
ㅇ 육군25보병사단 군악대가 27일 혹한기 훈련 중 개인화기를 휴대하고 방탄조끼를 착용한 채 실전적인 전의 고양 활동을 펼쳤다. 통상 군악대는 훈련 간 원활한 연주를 고려해 비무장 상태로 공연한다.
군악대 장병들은 이날 전투하중을 극복하고 육군가와 사단가 등 군가를 연주하며 전의 고양 공연을 펼쳤다. 이어 사단은 공연 중 적 부대의 기습공격에 대비, 적 포격 및 화생방 상황 등을 고려한 절차식 훈련까지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유기현 일병은 “장구류를 착용하고 연주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공연을 보며 힘내는 전우들 모습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 무기인 악기뿐만이 아니 총기도 꾸준히 숙달해 조국 수호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성(중위) 군악대장은 “군악대와 보병대대의 훈련을 연계해 실제 전장이라는 절박감 아래 훈련에 임했다”며 “군악대 본연의 임무 능력을 극대화해 승리가 습관이 되는 부대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국방일보 2024.2.29 박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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