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사 안보/육군

11기동사단 13기보여단 112기보대대 진격대대

by 구석구석 2024. 4. 18.
728x90

ㅁ 11기동사단 / 화랑부대 / 홍천

ㅇ 한국전쟁 중이던 1950년 8월 27일 경북 영천에서 창설되었으며 주로 동부전선을 담당하다 종전시점에 화천에 배치되었으며 2019년 11월에 20기보사단과 통합되었다. 훈련 강도가 아주 빡세고 힘들어서 일명 육지의 해병대라는 별명으로 악명높은 부대이다. 

해체된 결전부대를 계승하기에 부대마크도 20사단 마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양평종합훈련장을 관리하고 있다.

ㅇ 61여단은 12.12군사반란때 신군부의 주력부대였으며 1980년 5.18민주화운동 진압군으로 참여하여 주남마을 학살사건 등에 관여했는데 박근혜퇴진 촛불집회때 계엄발령시 서울시내 병력배치에도 20사단의 탱크와 장갑차를 투입하여 서울정부청사 국회의사당 국방부 합참 헌법재판소를 점령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충정훈련(데모진압훈련)을 했다.

ㅇ 기보사단 시절에는 기계화보병사단 최초로 2011년 정찰대가 천리행군을 했으며 11사단 예하부대로 9기보여단 (투호) / 13기보여단 (사자) / 61기보여단 (결전) / 포병여단 (용포)

특전사로 간 소대장이 중대를 방문해서 하는 말이 특전사는 훈련이 힘들지만 단기간에 빡세게 하는데 11사단은 1년 내내 행군이나 훈련이 많아서 특전사보다 더 힘들 때도 있다고 했다. 

ㅁ 13기계화보병여단 / 사자부대

13보병연대가 기보여단으로 개편되었다. 개편되기 전에 신병교육대부지에 20기갑여단의 방공중대 기갑수색중대 정보중대 화학중대가 들어와서 13기보여단 본부와 같이 생활한다.

ㅇ 36전차대대 (천마대대) / 112기보대대 (진격대대 오룡대대) / 129기보대대 (코뿔소대대) 

 

ㅁ 112기계화보병대대 / 진격대대 / 오룡대대 

2020년 5월 11사단 예하부대 최초로 KCTC 훈련에 사용하는 마일즈 장비 (대대 사용장비는 2세대, KCTC는 4세대) 를 활용하여 주둔지 내에서 소•분대단위 대항전 전투기술 숙달훈련을 진행하였다. 국방홍보원에서도 홍보 영상을 촬영하러 올 만큼 획기적인 훈련 시스템이었다.

728x90

마일즈장비로 최강 전투소대 선발

마일즈(MILES:Mutiple Integrated Laser Engagrment System) - 각종 화기에 레이저 빔 발사기를, 표적에는 감지기를 부착해서 명중여부를 판별하는 실기동모의훈련 장비

진격대대 마일즈장비훈련

 

도시지역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시가지 전투사격장’에서 시범식 교육을 실시.

11기동사단은 도시지역 소부대 전투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시가지 전투사격장을 구축했으며, 다음 달부터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육군7군단 예하 하차보병 운용 부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범식교육에서 진격대대원이 사격을 하고 있다.

4층 건물 형태의 시가지 전투사격장은 제한된 지형에서 전투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엄폐물, 창문 등 다양한 형태의 사격 진지로 구성돼 있다. 이동 표적 등도 운용함으로써 기동하는 적을 제압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훈련은 장병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사격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익숙지 않은 사격장 환경을 고려해 장병들이 ‘비사격 → 공포탄 사격 → 실탄 사격’ 순으로 훈련에 참여해 체계적인 사격술을 숙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 나아가 분대 단위 전투사격 훈련 모델도 마련했다. 통제관의 안내방송이 아닌 분대장의 육성과 무전을 통한 명령에 따라 각자 맡은 표적을 제압해, 팀워크에 기반한 소부대 전투기술을 연마할 수 있게 했다. / 국방일보 2024.2.29 박상원 기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