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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12경

비슬산군립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강정고령보 - 디아크(The ARC), 신천, 팔공산자연공원, 수성못유원지

83타워, 서문시장, 대구스타디움, 동성로, 달성토성, 경상감영공원

대구12경 / 대구트립로드

 

1.비슬산군립공원 / 달성군 유가면 휴양림길 230 자연휴양림 내

비슬산군립공원은 흙산이면서도 산세가 장중하고, 대견봉과 조화봉,관기봉 사이에 비슬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삼림욕과 휴식을 즐길 수 있고 봄이면 진달래가 만개하여 장관을 연출합니다.

여름에는 안개 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참악새, 겨울에는 얼음 동산이 유명해 사계절 내내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공원 안에는 유가사,용연사,소재사 등의 고찰과 대견사지를 둘러볼 수 있다.

 

2.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 중구 국채보상로 670

대구에서 처음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이 깃든 곳으로 잔디광장과 녹지 공간, 오솔길, 분수, 정자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곳곳에 벤치와 휴식 공간이 많아 시민은 물론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장소다.

달구벌 대종과 독립지사 흉상, 국채보상운동 여성기념비 등이 있고, 공원 한 쪽에 국채보상운동 기념관도 자리해 있다.

3. 강정고령보-디아크(The ARC) /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디아크는 하니 라시드라는 건축가가 지은 건축물로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 수제비, 물 밖으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과 같은 자연의 모습과 한국 도자기 모양의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하였다고하며 예술적인 외관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디아크 주변으로 수변 공간, 자전거길, 전시관은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4.신천 / 중구 동인동3가

신천은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축으로써 남측 비슬산과 최정산에서 시작하여 금호강에 흐르는 하천으로써 총길이  12.5km, 유역면적 165.3km²에 이르며 13개의 교량이 가로지르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따라 시민의 휴식과 운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물놀이장과 한겨울의 운치를 더해주는 스케이트장이 있다.

시민의 사회공간으로서의 공연장, 축제의 장 등 여러 행사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생태하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5.팔공산자연공원 / 동구 팔공산로 199길 6-1

팔공산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에 걸쳐있는 대구의 명산으로 신라시대에는 부악, 중악 또는 공산이라고 부르다가 조선시대에 팔공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동화사를 비롯한 많은 사찰들이 위치해 있다.

경치도 절경인데요. 봄에 피는 진달래 영산홍, 여름의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거리와 기암과 계곡의 조화가 진충경을 연출하며 겨울에 설경과 설화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6.수성못유원지 / 수성구 용학로 35-5

둘레 2km의 수성못을 따라 바늘꽃, 연꽃, 갈대 등이 어우러지고 왕벚나무,버드나무 가로수길이 펼처지는 곳으로 밤마다 빛나는 조명이 호수에 비쳐져 아름답게 반짝인다. 주변을 산책하며 보는 분수쇼, 야경은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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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타워 /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대구 도심 속에 우뚝 솟아 있는 랜드마크로 대구의 테마파크 e월드에 위치해 대구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다보탑 형태의 팔각형을 본떠 건축되었으며 한국만의 전통적인 건축미를 자랑하고 있다.

8.서문시장 /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 대구 최대의 상설시장으로 조선시대 때부터 평양장, 강경시장과 함께 3대 전통시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건해산물상가, 아진상가, 동산상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단, 포목, 의류 등 섬유관련 제품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그릇, 청과, 건어물, 해산물 등 다양한 상품들이 거래되고 있다.

9.대구스타디움 /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80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9km 지점에 있으며, 체육관을 비롯하여 야구장, 실내빙상장, 승마장, 테니스장, 수영장, 헬스틀럽, 태권도장, 유도장, 사격장, 양궁장, 암벽타기경기장, 스케이트보드장, 실내조기장 등이 들어서있다. 2002년 제 17회 월드컵축구대회 때 세네갈 대 덴마크, 슬로베니아 대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대 미국의 조별리그전, 한국 대 터키 3,4위전 경기가 있었다.

10.동성로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 56-3

대구의 젊은 기운이 살아 숨쉬는 거리로 대구의 대표적인 중심번화가 중 하나로 본래 대구읍성 동쪽의 성곽지였으나 1907년 헐리고 도로가 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동성로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교동 귀금속거리, 떡볶이골목, 가방골목, 야시골목, 구제골목 등 각종 골목상권을 이루고 있다.

11.달성토성 / 중구 달성공원로 35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심 공원으로써 역사의 흔적을 품고 있고 사적 제 6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공원 안에 옛 토성과 지방 문화재 자료 제3호인 관풍루가 자리하고 있다. 사슴과 타조, 물개, 호랑이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동물원이 있어 가족여행객에게도 인기있는 곳이다.

12.경상감영공원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염길 99

조선 선조 34년,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1970년 대구시가 중앙공원으로 개장하였다. 

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도심공원으로써 나무와 꽃밭, 잔디광장 그리고 고즈넉한 산책로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좋으며 경상도 관찰사의 집무실인 선화당, 처소로 사용한 징청각 등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역사공부도 할 수 있다.

/ 출처 대구트립로드 대구 12경 | 대구관광안내 DAEGU TOURIST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