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121여단 해룡부대 해안감시대대 해감대

by 구석구석 2024. 2. 29.
728x90

 

ㅁ 121보병여단 / 해룡부대 / 울진

대구 50보병사단 예하 5개여단 중 하나로 울진, 영덕, 청송, 영양을 관할하는 부대이다. 

1955년 화천에서 39사단과 함께 50사단이 창설되었고 이후 경북으로 사단이 이전되어 향토방어를 하고 있으며 안동에 주둔하던 36사단이 원주로 이전하면서 경북 북부지역까지 담당하게 된다.  

15해안감시대대 (울진) / 16해안감시대대 (영덕) / 1대대 (울진 영양) / 2대대 (영덕 장사)

ㅇ 121여단은 동해안 경비 담당으로 울진, 영덕. 청송, 영양. 121여단을 배치받았다면 거의 90% 확률로 부대인 울진대대와 영덕대대로 배치된다. 청송에 경북북부교도소가 있다. 그래서 유사시 교도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방호훈련도 하고 있다. 

ㅇ mbc의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일밤의 병영체험 예능코너 진짜사나이의 세 번째 촬영부대로 선정되어 121연대에서 2013년 5월 27일 부터 5박 6일간 촬영을 하였다. 특히, 시기가 시기인 만큼 군생활의 대표적 유격훈련을 이 곳에서 체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출연자인 김수로가 부상투혼을 발휘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부대의 촬영분은 2013년 6월 9일 부터 방영되었다.

병력 감축으로 인한 감시공백 우려에도 불구, 해안경계작전 보강을 위한 대책이 부족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구갑, 더불어민주당)이 육군본부, 2작사 등으로부터 확보한 근착자료에 따르면, 2작사는 기존 3만여명의 병력을 2만여명 수준으로 감축하고, 해안감시병력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현재 군은 국방개혁에 반영된 부대구조 개편계획에 따라 병력 감축과 각급 부대의 통폐합을 진행하고 있다. 인구절벽으로 인한 현역자원 감소에 대비하고, 과학화된 첨단전력 확보로 전투력을 보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맞춰 2작사의 해안감시병력은 축소되고, 대신 첨단 감시장비 확보와 해안감시임무만을 전담하는 해안감시기동대대를 창설할 예정이다. 1개 해안감시대대는 약 200여 명의 병력규모로 운용되며, 평균 170여km의 책임구역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728x90

병력규모 대비 광범위한 책임구역과 감시장비 노후화, 신규장비 양산 지연으로 감시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실제 TOD, 해안감시레이더, 해안감시정 등 주요장비 대부분이 내구연한을 초과했고, 감시정찰을 위한 무인기도 부족한 실정이다. 해안감시레이더-Ⅱ, 기동형통합감시장비 등 경계 사각지대 보완을 위한 장비 확보 역시 우선순위에서 밀려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 대한일보 2021.10 윤종대기자 

ㅁ 15해안감시대대 (울진) / 16해안감시대대 / 영덕 

ㅇ 울진 해안 군 경계철책은 14.85km. 군은 2013~2016년 군비 3억4000만원을 들여 근남면 산포리~진복리(1.5km), 평해읍 월송정(0.25km) 구간 경계철책을 철거했다.

이에 울진군 해안경계철책 철거는 1단계 추진으로 국방부가 경계철책을 대체할 최첨단 감시장비를 설치해 시범 운영을 마쳤고, 2단계로 울진군이 울진읍 대나리~은어다리(L=1.5km), 봉수항~죽변항(L=0.5km)을 단계별로 철거할 예정이다.

존치 구간은 군사시설, 산악지역, 해안 급경사지, 해산물 불법 채취 등 안전 취약지역으로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에 대한 안전을 확보한 후 점차 철거해 나갈 계획이다. / 대구경북일보 2021.9 이정수기자

강안 해안 철책 철거모습 뉴시스

50사단 장병들이 경북 동해안에서 한치 빈틈없는 수색 정찰 작전을 펴고 있다.

28일 육군에 따르면 전날 새벽 중화기와 개인화기, 첨단 정찰자산 등으로 중무장한 해안기동타격대원들이 포항시 청하면 일대 해안에서 정밀 수색 정찰하며 적의 해안침투 가능성을 원천 봉쇄했다. 수색정찰 조장인 황서연 부사관은 "적이 침투할 가능성이 1%도 없도록 수색정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새해도 한치의 빈틈 없이 해안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50보병사단 16해안감시대대 장병들이 지난 2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수색 정찰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육군 50사단제공)2023.1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50보병사단은 11월 28일 야간, 포항시 송라면에 위치한 화진훈련장에서 후반기 마지막 대규모 훈련인 지·해·공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완벽한 해안경계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해안 여단의 해상침투대비 작전계획 검증과 해안으로 침투하는 적을 격멸하기 위한 해·공군과의 협조체계 및 운용능력 함양, 합동 화력운용 행동화 숙달을 목표로 실시됐다.

훈련은 해안감시 레이더 운용병이 월포 동방에서 접근하는 미상물체를식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됐으며, 미상물체가 잠수정으로 판별되자 부대는 즉시 해·공군, 해경 합동전력의 투입을 요청하고 해안진지 및통제선을 점령했으며, 출동한 해군 고속정과 공군 전력이 적 잠수정을저지하는 한편, 수제선으로 침투하는 적에 대해서는 박격포와 공군의조명 지원을 받아 K-3, K-6, M60 등 공용화기와 K1, K2 등 개인화기를 통합한 화력운용으로 격멸하면서 마무리됐다. / 대구경북일보 2021.11 이종훈기자

울진해양경찰서장은(서장 채수준)는 12일 육군 영덕·울진 해안경계부대를 방문 해양 수색구조와 해안경계 관련 업무 협의를 했다.

육군 해안경계 부대 레이더, TOD 등 주요 감시 장비에 대한 정보공유 및 연안 수색구조 상황 발생시 공조대응 체계 등에 대하여 협의 하였다. 특히 다양한 해양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軍·警 상호간 정보공유 및 강력한 협력 체계가 요구되어 이번 방문을 통해 해안경계 등 해상 수색구조 협력 체계를 강화 할 계획이다. / 출처 : 울진투데이 2021.10 전석우기자

울진해경서(서장 조석태)는 통합방위업무 및 밀수·밀입국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간 해상경계 대책을 논의하고자 육군 50사단 해안경계부대를 방문 하였다.

영덕군과 육군 제50사단 영덕대대가 힘을 합쳐 지난 21일 블루로드 일대에서 해양 정화활동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 6톤의 운반작업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영덕군은 지역의 관광명소인 블루로드의 주변 환경을 보존하고 정화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읍·면 바다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블루로드 구간에 장기 방치된 폐그물, 폐로프, 해안 쓰레기 등 약 150마대의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 브릿지경제 2023.6  군위=이재근기자

 

50보병사단 121여단 / 해룡여단 해룡부대 원전중대 (tistory.com)

 

50보병사단 121여단 / 해룡여단 해룡부대 원전중대

121여단/ 해룡여단/ 동해안지역 방호 1955년 화천에서 39사단과 함께 50사단이 창설되었고 이후 경북으로 사단이 이전되어 향토방어를 하고 있으며 안동에 주둔하던 36사단이 원주로 이전하면서 경

choogal.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