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여단 도깨비부대 2대대 황도깨비대대

ㅁ 9보병사단 백마부대 28여단 / 도깨비부대

우편물보낼 곳 : 파주시 새꽃로 파주 우체국 사서함5호 0대대 0중대 0병 홍길동 

1대대(1~4중대 ) 오산리 / 2대대(5~8중대) 영태리 / 3대대(9~12중대) 내포리

ㅇ 9보병사단(백마부대) 예하여단으로 메이커부대라 각종훈련을 받기에 복무중에 하나이상은 걸린다고 하며 국방부 조사에 따르면 특전사, 해병특수수색대에 이어 훈련량이 많은 여단이라고 하는데 강안경계를 안하기에 훈련을 도맡아서 하는거 같다. 2021년초 업무보고시 서욱장관이 육군 스마트부대로 지정한다고 했다.

ㅇ 월남에서 귀국하며 미2사단이 철수하면서 그자리에 9사단이 들어가게 되어 이후 동두천 의정부를 방어하는데 월남전때 9사단의 본진이 도착하도록 이동로를 개척하는 도깨비작전에 참가한 인연으로 도깨비가 상징이다.  

ㅇ 금촌역에서 1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네비는 파주시청을 찍고 가면 된다(인터넷 검색하면 파주시청뒷편으로 나온다).  28여단의 대대들이 흩어져 있기에 면회시에는 꼭 위치를 알아야 한다.

ㅇ 백마부대의 유래는 선배 전우들이 목숨 바쳐 싸웠던 백마고지 전투에서 유래되었다. 백마고지는 강원도 철원의 이름 없는 395고지라고 불렸으나, 1952년 전투가 시작된 이후 백마고지 또는 백마산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는데, 수많은 포탄 세례로 산 등이 하얗게 벗겨진 395고지가 상공에서 보았을 때 마치 ‘한 마리 백마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다고 하여 백마고지로 명명되었으며,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이승만 전 대통령이 ‘常勝白馬(상승백마)’라는 친필 휘호를 하사하여 사단의 애칭이 정식으로 백마부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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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8여단 2대대 황도깨비대대 / 월롱면 영태리

k808을 운용하는 기보대대이며 신막사를 사용한다. 훈련과 작업이 많은 대대이며 3개월에 외박은 1회, 외출은 2회 나올수 있다고 하며 면회왔다고 외출승인이 나지 않고 1주일전에 신청해야 한다.

ⓒ힘이엔티

ㅇK808은 야지와 산악지형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한, 국내 기술이 집약된 육군의 보병전투용 신형 장갑차다. 차장, 조종수를 포함해 총 11인이 탑승하며, 궤도형 장갑차에 비해 빠른 속력과 적은 소음을 자랑한다. 적의 기관총이나 고폭탄을 비롯해 화생방 및 지뢰 방호가 적용되어 탑승 인원이 안전하게 전장을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워터제트 추진 장치가 장착되어 수상 도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천후 전술 및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런플랫타이어*기술로 파손 시에도 시속 48km의 속도로 1시간 이상 항속이 가능하다.

전장 7.4m, 전폭 2.7m, 전고 2.6m / 중량︱17.5t / 최고 100km/h (지상), 10km/h (수상) / K-4 고속유탄기관총, K-6 중기관총 / 냉난방 조립체, 자동소화조립체, 수상추진조립체, 구난용 원치, 전술타이어

△도깨비부대 2대대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2리(옛 지명 용지골)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해 개토식 행사를 열고 있다(연합뉴스 20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