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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11기동사단 화랑부대

by 구석구석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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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11기동사단 / 화랑부대 / 홍천

전시에 북진하는 진격부대이다.

ㅇ 3기갑여단과 함께 주둔 중인데 강행도하해야 하는 곳은 3기갑, 공병도 같이 가야 하는 대규모의 지원이거나 도하가 필요 없는 경우 11기동사단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인데 훈련도 3기갑여단과 같이 한다.

ㅇ 한국전쟁 중이던 1950년 8월 27일 경북 영천에서 빨치산을 소탕하기 위해 창설되었으며 주로 동부전선을 담당하다 종전시점에 화천에 배치되었으며 2019년 11월에 20기보사단과 통합되었다. 

예하부대로 9기보여단 (투호) / 13기보여단 (사자) / 61기보여단 (결전) / 포병여단 (용포)

훈련 강도가 아주 빡세고 힘들어서 일명 육지의 해병대라는 별명으로 악명높은 부대이다. 특전사로 간 소대장이 중대를 방문해서 하는 말이 특전사는 훈련이 힘들지만 단기간에 빡세게 하는데 11사단은 1년 내내 행군이나 훈련이 많아서 특전사보다 더 힘들 때도 있다고 했다. 

ㅇ 기보사단 시절에는 기계화보병사단 최초로 2011년 정찰대가 천리행군을 했다.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훈련

11기동사단이 사단 연병장에서 드론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예하 부대 대표 장병 30여 명이 참가한 대회는 지난해와 비교해 높아진 참가자들의 수준을 고려하고, 동시에 이들의 역량을 다각도로 평가하기 위해 새로운 종목과 평가지표를 반영했다.

먼저 신속·정밀한 조종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텐트·원형장애물·지그재그 코스 등 다양한 장애물을 빠르게 통과해야 하는 드론 레이싱 종목이 새로 편성됐다. 조종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에서도 △전·후진 비행 △원형 궤도를 그리며 조종하는 원주 비행 △비상 조작 등 기본 조종뿐만 아니라 각 비행 코스마다 세밀한 조종으로 풍선을 터뜨려야 하는 미션이 추가됐다.

11기동사단 연병장에서 열린 드론 경연대회에서 참가 장병이 코스 비행 후 풍선 터뜨리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 부대 제공

천리마대대 김선준 중사는 “대회를 준비하며 인접부대 드론 운용 요원들과 다양한 전투 환경 속에서 문제를 도출해 보고 해결 방법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 과정 자체가 임무 수행에 집중하고 기량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8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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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11기동사단 직할부대 

ㅇ 본부대의 경비, 참모, 군악, 수송, 보충대가 한 건물에서 생활한다.

군수지원대대정비대대와 보급수송대대가 통합되었으며 각 여단의 군수지원대대는 각 여단 예하부대를 지원하고, 사단 직할 군수지원대대는 사단 직할부대와 포병여단을 지원한다.

공병대대는 양평에 있으며  제20기계화보병사단 공병대대가 배속이 변경되었으며 이수지역이 건대입구, 청량리까지다.

https://youtu.be/r6CIwWXWzOE

정보대대는  새롭게 편성된 부대로 기존의 정찰대와 비전투 정보분야, UAV 및 드론이 포함된 정보부대로 기존의 정찰대는 정보대대 예하의 지상정찰중대로 편성, 개편되었다.

여단 전술훈련평가(BCT)때 정보수집팀을 운영하며 상대의 병력·장비 위치를 파악하여 본부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공대대비호복합체계로 개편되었다.

비호복합

비호복합은 30㎜ 자주대공포 '비호'에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신궁'을 결합시킨 국산무기이다. 대공포와 미사일의 강점을 극대화한 무기체계로, 특히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전투기나 헬기를 요격하는데 최적화되어 있어 신궁 장착을 통해 3~5㎞ 영역에서는 신궁으로 대응하고, 3㎞ 이내 표적에는 30㎜ 대공포로 교전할 수 있게 되어 그만큼 다수의 공중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화생방대대20기보사단 화생방지원대가 대대급으로 확대개편되어 11기동사단으로 배치되었다.

11기동사단 장병이 K2 전차에서 관측경으로 지형 정찰을 하고 있다
제병협동훈련 / 복잡하고 세밀한 전술이 펼쳐지는 전장에서 각 병과의 강점을 통합해 상승효과(Synergy Effect)를 발휘하는 제병협동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승리를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의무근무대 / 북방면 하화계리 264-12

11사단 훈련에서 의무장교가 부상자에게 수혈을 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세계일보

11기동사단이 기갑·기계화부대 특성에 맞는 전투사격 훈련모델을 정립해 소개했다. 매봉산 종합훈련장에서 소부대 전투기술 훈련 시범식 교육을 했다. 훈련에는 사단 내 중대장급 이상 지휘관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했다.

권혁동(소장) 사단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다양한 전장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훈련장 환경을 개선해 의미를 더했다. 사단은 새로운 훈련장 환경에 맞게 정립한 기갑·기계화부대의 전투사격 훈련모델을 선보였다. 또 부대가 운용 중인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소부대 전투기술 훈련방안도 제시했다.

매봉산 종합훈련장에서 열린 육군11기동사단 소부대 전투기술 훈련 시범식 교육에서 참석자들이 사단이 정립한 기갑·기계화부대 전투사격 훈련모델을 살펴보고 발전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부대 제공

특히 다양한 전장 상황에 대처하고 기능별 제병협동이 가능하도록 △공용화기 및 전차 사격 △잠수도하 훈련 △수상조종 훈련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기보중대조 소부대 전투기술훈련 등을 연계한 종합훈련 방법을 고안했다.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소부대 전투기술 훈련은 적 항공기 및 대전차화기 공격, 장애물 지대 극복 등 각종 상황을 부여하고 대항군을 운용해 실전성을 높였다. 교육을 준비한 강호택(중령) 투호대대장은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기계화부대의 소부대 전투기술 훈련 모델을 재정립해 실전성과 훈련성과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8 조수연 기자

홍천종합운동장에서 2024 을지 자유의 방패/타이거(UFS/TIGER) 훈련의 하나로 지역 유관기관과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훈련을 했다. 사단과 홍천군청 등 11개 기관이 참가, 지역 내 테러·국지도발 등 위기 상황의 합동 대응능력을 높이고 긴밀한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 국방일보 2024.8 

11사단 장병들이 테러 용의자를 제압하고 있다. / 국방일보

 

 

 

11기동사단 / 방공대 기보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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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동사단 / 기갑수색대대 (tistory.com)

 

11기동사단 / 기갑수색대대

11사단(화랑부대)으로 창설되어 현재 7기동군단예하의 기동사단으로 변경되었다. 1950.8 영천에서 11보병사단창설 2000.1 11차량화보병사단 2004.12 다섯번째로 기계화보병사단으로 변경되었으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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