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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지작사 특수기동지원여단 129공병대대

by 구석구석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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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작사 특수기동지원여단

지상작전사령부는 용인에 있으며 1야전군과 3야전군을 통합하여 3야전군사령부 부지에 2019년 노무현정부때 창설되었으며 경기도 강원도 인천시의 방위임무를 이어받았다.

특수기동지원여단은 지작사 직할부대로 지뢰제거 전문부대이며 포천과 춘천에 분산되어 있는데 비무장지대, 유해발굴지대, 후방의 방공기지 등 지작사관할지역 지뢰제거작업을 주임무로 하며 군단에 예속되어 있던 전투공병을 지작사 창설되면서 배속받아 통합되었다.

여단은 지하시설(UGF: Underground Facility) 확보 및 무력화 부대로 단계적 창설 중이다. 현재는 공병대대 위주로 편성된 1단계 창설 상태로서 지뢰제거 전문부대로 기능하고 있다. 2단계 창설이 완료되는 시점에 여단은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개념의 특수화된 부대로 재탄생한다. 예하에 기계화 보병부대와 군수지원, 폭발물 제거(EOD), 정보, 의무, 통신, 화생방 등 6개 기능의 직할부대가 추가 편성돼 지뢰제거는 물론 적지의 UGF 확보 및 무력화가 가능한 여단급 제병협동부대로 거듭나게 된다.

국내 최초로 무인·원격화 지뢰 제거 장비(MV4)를 도입하였다.

MV4는 승무원 없이 ‘리모컨 운용자 제어 장치(OCU)’로 조종하는 지뢰제거 장비다. OCU의 원격조종 가능 거리는 평지의 경우 1㎞ 이상으로, 매설된 지뢰가 폭발해도 운용요원이 다칠 우려가 없다. 장비에 달린 카메라로 원거리에서도 작전 현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MV4는 평시 지뢰제거작전은 물론 전시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지뢰매설 예상 지역을 MV4가 먼저 지나가는 방식으로 후속 부대의 안전하고 신속한 기동을 지원할 수 있다. 이는 MV4와 동일 모델인 M160을 운용하는 미군이 이라크를 비롯한 실전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한 전술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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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동지원여단·미2사단 스트라이커여단 공병대대가 실물폭파훈련

 

 

■ 129공병대대 / 가람공병대대 / 포천 

2019년도에 지작사가 창설되면서 5공병여단에서 배속이 변경되었으며 전투부대가 아니라 훈련은 적은 편이며 지뢰작업외에도 근무와 작업이 많은데 영중면의 환경정화 지원활동을 많이 한다.

본부중대를 비롯하여 3개의 중대가 있다.

지작사 선봉대 / 특수기동지원여단 지뢰제거부대 (tistory.com)

 

지작사 선봉대 / 특수기동지원여단 지뢰제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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