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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강원도

평창 408번지방도로 면온리 보광휘닉스파크

by 구석구석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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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레포츠가 다양한 '휘닉스파크'

챌린지 어드벤처, 서바이벌 게임, 파크골프, 킥보드, 롤러블레이드, 로데오, 산악자전거 등 산악 지형을 이용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였던 곳으로 아름다운 경관이 눈길을 끈다. 해발 1,050m의 태기산 정상인 몽블랑까지 올라가는 등산로 코스와도 연결되어 있어 가벼운 산행도 시도해볼 만. 삼림욕장에 피어 있는 야생화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2022년 가을의 휘닉스파크

레포츠 

[파크골프] 골프와 크리켓을 혼합시켜 단순화한 게임으로서, 나무로 만들어진 클럽을 이용해 지름 10cm의 플라스틱 볼을 홀에 넣는 경기다. 가족 모두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경기이지만 9홀을 모두 돌고 나면 걷는 운동량이 만만치 않다. 어른 7천원 어린이 5천원.

 

[관광 곤돌라] 곤돌라를 타고 휘닉스파크의 정상인 몽블랑에 올라 관광 망원경을 통해 산자락을 살피다 보면 어렵지 않게 고라니, 사슴, 산토끼 등의 야생동물을 발견할 수 있다. 산바람을 맞으며 카페 ‘몽블랑’에서 맛보는 푸짐한 팥빙수가 별미. 어른 7천원 어린이 5천원.

휘닉스파크는 올 여름 색다른 메뉴를 선보였다. 동해바다에서나 맛볼 수 있는 해산물을 재료로 한 "메밀묵 해초 멍게 물회"라는 다소 긴 이름의 요리다. 1인분에 1만 5000원으로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일단 맛을 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재료부터 눈에 띈다. 메밀묵은 평창 특산물인 메밀로 만들어 고소하면서도 부드럽다. 여기에 주문진에서 매일 공수하는 멍게를 비롯해 돌가사리·세모가사리·진두발·바다목이버섯·물미역 등의 해초류, 미나리·파·마늘 등 갖가지 양념을 곁들였다.
 
양이 푸짐해 어느 것이 주 재료인 지 알기 힘들 지경이다. 밥을 말아먹는 맛 또한 일품이다. 물회라는 요리 특성에 맞춰 시원하고 매콤하면서도 입맛을 당기는 감칠맛까지 느껴진다. 아침 해장은 물론, 저녁 가벼운 술안주로도 손색없다는 것이 메뉴를 개발한 지오프라자 주방장의 귀띔이다.
 
물회 만큼이나 시원한 풍경이 휘닉스파크의 요즘이다. 지금은 스키장 분위기가 거의 없다. 머리 위로 지나는 곤돌라와 리프트만 뺀다면 잘 꾸며진 식물원이라 착각을 일으킨다. 초보자 코스인 펭귄슬로프를 중심으로 넓은 슬로프에 잔디를 깔고 분수를 만드는 등 베이스는 물론, 슬로프까지 알록달록 꽃대궐이다.
 
리프트를 타고 팽귄슬로프 정상인 로맨스 힐에 이르면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마중한다. 바로 위 나무 데크로 꾸며진 분수 연을 돌아 내려가면 300여 개의 바람개비가 수놓는 산책로 사이로 보라빛 벌개미취가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잔디광장·계곡 등도 둘러볼 만하며, 해질녘에 베이스에 마련된 야외가든에서 바비큐와 곁들인 생맥주 한 잔는 여름 더위는 파고들 틈을 주지 않는다. 033-330-6000.

 

[4륜 오토바이 체험장] 100cc지만 체감속도는 경주용 오토바이를 방불케 하는 4륜 오토바이를 타고 다양한 장애물을 넘는 레포츠로 짜릿한 박진감을 느낄 수 있다. 16세 미만은 부모와 동반 탑승해야 하며 안전을 위해 헬멧과 보호장구는 무료로 대여해준다. 어른 6천원 어린이 4천원.

 

[골프카트] 스키베이스에서 전동 골프카트를 즐길 수 있는데 아직 실용화되지 않은 전기자동차를 몰아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매연이 없고 조작이 쉬워 면허증만 있으면 누구나 운전을 할 수 있다. 타원형 트랙에 후진 코스와 S자 코스를 곁들여 실제 자동차를 운전하는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0분에 1만원.

 

휘닉스파크 스키장 02-527-9535

 한창 '가을동화'라는 TV드라마 촬영지로 떠들썩했던 보광휘닉스파크는 겨울을 맞아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로 또 한차례 북적거리고 있다. 서울을 벗어나 영동고속도로를 접어들면서부터 '결빙주의구간'이라는 문구가 마치 다른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온 것처럼 작은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새하얀 눈…. 흰눈을 보면 왠지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듯하다. 보광휘닉스파크로 가려면 우선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 방면으로 가다가 면온I.C로 내려서야 한다. 다음부터는 군데군데 입간판이 잘 되어 있어 찾아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 보광휘닉스파크로 접어들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하얀 눈으로 뒤덮인 슬로프이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눈을 헤치며 이리 저리 멋진 폼으로 스키를 즐기는 모습은 보기만 하여도 절로 신이 난다. 그리고 예쁜 색상의 콘도동으로 들어서면 오렌지동, 블루동, 그린동 등 이름도 독특한 콘도동은 평수도 20평부터 50평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빌라동과 호텔이 함께 있어 겨울철 숙박시설로는 부족함이 없다고 하지만 스키시즌에는 방 구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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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고루 만끽할 수 있는 스키장

휘닉스파크 스키장의 특징은 슬로프가 태기산의 지형을 살린 계곡형 으로 되어 있다는 점. 스노보더들을 위해 하프 파이프, 테이블 탑, 라운드 쿼터, 레일 등이 설치된 스노보드 파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시즌에는 정상에서 베이스까지 연결되는 길이 1.2km의 초보자 코스 ‘파노라마’를 운영할 계획.

스키학교의 경우 실력있는 강사진으로 초급에서 상급기술까지 다양한 구성과 기술지도로 인정받고 있는데 시즌 강습 프로그램과 강사진은 시즌이 시작될 때 결정될 예정. 슬로프의 경우 초급자용 2개, 중급자용 4개, 상급자용 4개, 모글 코스와 스키스쿨 전용 코스 등 12개로 구성되었다. 스키학교의 경우 어른뿐 아니라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 스키프로그램도 있어 가족단위 스키 여행지로 최상의 곳이다.

보광휘닉스파크의 스키장은 무려 12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키를 타기 위해 정상으로 이동하는 곤도라리프트와 KEY리프트가 있다. 또한 스키어들이 정상에 올라서서 초급, 중급, 상급으로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안전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요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스노우보드도 마찬가지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더욱이 슬로프 중간중간에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있어 연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어느 스키장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스키장비도 마음대로 빌릴 수 있고 스키를 잘 타지 못하는 초보들은 간단한 강습을 받은 후 스키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초보 연인들이라면 두 손을 꼭 잡고 함께 스키를 배워보는 것도 무척 의미있을 듯하다. 스키장비를 대여하는 스키월드 안에는 여러 장비나 스키복 대여소와 간단한 스낵바 있으며 콘도동 앞에 있는 센터프라자를 이용하면 한식, 양식 등 입에 맞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개장시간은 당일권이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오후권이 오후 1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야간권은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다.

 

[기타 시설] 유로번지, 챌린지 어드벤처, 서바이벌 게임, 산악자전거 등이 있으며 특히 지압보도는 주부들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 폭 150cm, 길이 45m로 되어 있는데, 바닥에 맥반석과 둥근 자갈이 촘촘히 박혀 있어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지압 효과가 있다. 처음에는 아프다고 신발을 벗기 꺼려하는 아이들도 조금만 지나면 어른들보다 더 재미있어 하며 뛰어다니는 코스. 숙박의 경우 콘도는 회원이 아니면 이용이 불편하므로 주변의 펜션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워터 테마파크 '블루캐니언' 

리조트 내 센터플라자 옆에 실내 1만 1550여㎡(약 3500평), 실외 1만 4850여㎡(약 4600평) 등 총 2만 6400여㎡(약 8000평) 규모로 들어선 워터파크는 1년 6개월의 공사 기간에 약 500억원이 투입됐다.

블루캐니언은 실내외 모두 블루톤을 강조, 지중해 분위기를 물씬 풍기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넉넉한 공간 활용을 위해 지형 특성을 적절히 살리면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최대한 높였다. 온 가족이 즐기는 편안한 실내존과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공간인 실외존이 어우러져 다양한 물놀이는 물론, 고품격 스파 시설까지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폭 5m, 길이 210m의 위이브리버는 파도를 만들어내는 3개의 시설 덕분에 코스 어디서나 일정한 파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세 곳에서 끊임없이 파도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국내 일부 유수풀처럼 파도의 흐름이 일정하지 않아 정체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깨끗이 해결했다.  

물줄기를 타고 시원하게 내려오는 ‘업힐 슬라이드’는 5층 건물 높이의 낙차와 험준한 곡선을 이용한 슬라이드로 롤러코스터와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다. 그 외 4층 높이에서 낙하하는 ‘스피드 슬라이드’, 4인용 보트를 타고 즐기는 ‘훼미리 슬라이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실내에서는 바디마사지·벤치넷·바샤월·스트레칭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놀이시설 또한 파도풀·개구리풀·어린이풀·바데풀·바디슬라이드·아이템탕 등이 오밀조밀 몰려 있어 가족단위 물놀이로 제격이다. 입장료는 4만 1000원이며, 26일까지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박상언

 

 휘닉스파크 GC

휘닉스파크GC는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다는 700m 고지에 들어서 있다. 잭 니클로스가 설계를 담당한 총길이 6336m, 18홀 코스다. 「주어진 주변의 환경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자연과 함께 동화되는 느낌을 주고, 누구에게나 도전적인 자세를 불러일으키게 한다」는 잭 니클로스의 기본 철학이 깔려 있다. 특히 벙커의 수는 적지만 한 번 플레이를 하고 나면 강한 인상을 받게 된다. 그린의 한쪽은 벙커 혹은 호수 등으로 강한 「페널티」가 있는 반면, 반대쪽은 열려 있다.

[교통] 영동고속도로 면온 IC에서 빠져나오면 휘닉스파크 이정표 나옴. 대중[교통] 이용시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장평행 버스 탑승, 장평터미널에서 휘닉스파크 무료 셔틀버스 이용.

[문의] 서울사무소 02-508-3400, 현지 033-333-6000, www.phoenixpark.co.kr

 

상큼하고 향긋한 허브 하우스 면온1리 326-1 '한스허브힐'

 033-334-4301 www.hansherbhill.com

1천여평의 허브 밭이 눈앞에 펼쳐지는 한스 허브 힐은 현대인의 휴식 장소로 각광을 받기에 충분하다. 한스 허브 힐 앞에는 로즈마리, 라벤더, 세이지, 타임, 케모마일, 민트 등 10여종의 허브가 자라고 있다.

싱그러운 아침에 허브밭을 걸으며 은은하고 향긋한 허브향을 맡는 맛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자랑거리. 

발코니 뒤로는 작은 개울이 있어 저녁이면 돌돌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할 수 있다. 정문 옆쪽으로는 벽난로가 놓인 그림 같은 카페 ‘JAZZ가 흐르는 Cafe’가 있다. 가격은 6천원선.

1층에는 온돌방과 거실 겸 주방, 욕실 겸 화장실이 있으며 2층에는 별도의 온돌방과 작은 거실이 있어 넓고 시원하다. 펜션 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은 지하 150m의 암반수로 마음놓고 마셔도 된다. 기준인원은 4명으로 2명까지 추가 가능하나 추가인원은 1인당 1만원이 추가된다(12세 이상부터). 특별 주문 제작한 바비큐 그릴+숯+불 피워주기 서비스 이용료는 1만원. 주변에 식당, 슈퍼가 없으므로 부식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객실 요금은 18평형이 주중 10만원, 주말 12만원이고 13평형은 주중 8만원, 주말 10만원이다. 성수기인 7월12일~8월24일에는 요금이 추가된다. 애완견과 동반 입실은 불가능. 주변 관광지로 평창의 무이예술관, 이효석 문화마을, 흥정계곡 등이 있다. 

영동고속도로 면온 IC에서 빠져나와 좌회전. 20m 정도 가서 우측으로 장평, 유포리 교통표지와 한스 허브 힐을 알리는 둥근 안내 표지판이 나오는 곳에서 우회전한 후 직진하면 한스허브힐이다. 

 

진조리 74번지 통나무집 '베이스캠프'

   033-333-7553  011-9802-3035 www.ebasecamp.com

베이스캠프는 커다란 별장형 건물 한 채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이름을 단 통나무집 4채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지은 통나무집은 미니 2층 구조. 1층에는 방과 주방, 욕실이 있으며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다락방 분위기의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나무 본래의 결을 살려 제작한 통나무집은 투박해 보이지만 볼수록 정이 간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이층방은 다락방 스타일로 지붕선이 그대로 살아 있어 아늑하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별채는 3층 구조로 두 가족이 함께 머물기에 좋다. 특히 3층방은 지붕에 창이 나있어 잠자리에 누워서도 별을 볼 수 있어 인기만점. 다른 방에서도 곳곳에 있는 창을 통해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 주위의 울창한 숲이 보여 마치 휴양림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뛰어 놀아도 좋고 넓은 앞마당 앞으로 흐르는 맑고 시원한 계곡 물도 물의 깊이가 발목 정도밖에 안돼 안전하게 놀 수 있다. 펜션의 뒤쪽에는 산책로가 있어 두릅, 더덕, 취나물을 캐며 설레는 봄처녀의 마음이 되어 볼 수도 있고, 뒤뜰에서 만나는 이름 모를 꽃과 얘기를 나누면 순수 자연인이 된다.

객실요금은 여름 성수기(7월11일~8월24일) 기준으로 12평형이 주중 10만원 주말 12만원, 14평형 주중 12만원 주말 15만원, 20평형 별실은 주중 15만원 주말 18만원이다. 9평형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10만원, 12평형은 12만원이다. 기준인원 초과시는 1인당(5세 이상) 1만원의 추가비용을 내야 한다. 마당에서 캠프파이어가 가능하고 바비큐용 숯+철망+불피우기 서비스료는 1만원.  

영동고속도로 면온 IC를 빠져나와 휘닉스파크 방면으로 가면 베이스캠프가 나온다. 면온 IC에서 5분 거리.

영동고속도로 면온IC로 나와 유명휴게소 앞 다리 건너 800m 정도 가서 왼쪽에 위치한 객실이 럭셔리한 면온리 '휘겔하임' 033-334-5679 www.hugel-heim.com

해발 700m인 산속으로 꼬불꼬불 길을 따라 들어가니 반듯하고 세련된 건물이 나타난다. ‘언덕 위의 집’이라는 뜻의 펜션 ‘휘겔하임’은 ‘대한민국 1% VIP를 위한 특별한 장소’라는 다소 과장된 슬로건을 호화로운 객실로 증명하려고 노력한다.

스위트룸의 경우 대리석으로 바닥과 벽을 둘렀고 150년 된 항아리, 200년 된 수통으로 만든 화분 등 펜션 주인이 직접 사 모았다는 동·서양의 골동품들로 꾸며 놓았다.

거실엔 푹신한 검정 가죽 소파와 가스 벽난로, 욕실엔 커다란 월풀 욕조가 갖춰져 있다. 부엌 찬장을 여니 각양각색의 식기들이 하나하나 정성스레 고른 듯 어우러진 모습이다.

8~10명씩 들어간다고는 하지만 세 개의 스위트룸 가격이 주중에도 최소 45만원으로 비싼 편이다. 2~4인용 일반 객실은 대리석 대신 원목 마루가 깔려 있는 등 마감재에서 약간의 차이가 난다. 그러나 객실이 시원시원하게 넓은 편이고 작고 고풍스런 소품들도 구석구석 놓여 있어 호사스런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듯. 피라미드 모양의 황토 찜질방과 노래방, ATV(산악 오토바이), 세미나실, 천체망원경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 자료 - 스포츠조선 김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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