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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도

과천 문원동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by 구석구석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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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계동 과천저수지

그림 같은 호수 막계청담

<미술관 옆 동물원>이라는 영화도 있듯 미술관에서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동물원에 이른다. 걷는 길에 만나는 맑은 저수지는 과천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명물. 청계(막계: 맑은 내)의 맑은 물을 받아 이루어진 과천저수지 주변의 ‘막계청담’이라는 호수는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ㆍ국립현대미술관ㆍIT WORLDㆍ수석박물관 등이 있는 관광 위락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오뎅이나 음료를 파는 작은 상점들이 몰려있는 곳이라 간단한 간식거리로 요기를 할 수 있다. 푸릇푸릇 물오른 수양버들과 돌다리, 맑은 호수의 경치는 도시인의 지친 피로를 절로 사라지게 할 정도. 이곳에 가면 도시락을 펼쳐놓고 가족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 풍경화를 그리는 아마추어 화가, 오리 떼를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을 만날 수 있다.    

○ 주차안내
소형(승용차) : 3,000원 / 경차 : 1,500원 / 대형(버스류 : 25인승 이상, 트럭 : 4.5t 이상) : 9,000원

 - 국가유공자 차량·장애인 차량(장애인 수첩 및 국가유공자 증서 소지자 한함) : 주차료의 80% 할인

자료 - 경기관광공사

 

서울대공원역 4번출구 앞 한국카메라박물관 02-502-4123

한국카메라박물관은 3,000여점이 넘는 카메라와 6,000여점의 각종 렌즈, 그리고 유리원판 필름, 초기 환등기, 사진 인화기, 각종 악세사리 등 총 15,0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1) 1840년대 ~ 1930년대까지의 목재 카메라 150점
▶ 다게레오 타입 카메라를 비롯하여 안소니 카메라 스튜디오용, Press 용, 대형 1안 리플랙스(Reflex) 등

2) 초소형 스파이 카메라 70점
▶ Minox, Ticka, Compass, Photax, Staky Lite 카메라 등

3) 항공용과 군사용으로 사용한 카메라 30점
▶ K.56, k-20, Gun, Leica agiflite 등

4) 역사적인 카메라 발달에 의미가 있는 카메라 60점
▶ Spots 카메라, Exakta 카메라, Leica 카메라, Nikon 카메라, Canon 카메라, Zeiss Ikon 카메라, Robot 카메라 등

5) Range finder 카메라 120점
▶ Leica 카메라, Robot 카메라, Canon 카메라, Nikon 카메라,Minolta 카메라, Gamma 카메라, Reid 카메라 등


6) Folding 카메라 150점
▶ Zeiss Ikon 카메라, Voigtlander 카메라, Welta 카메라, Kodak 카메라, Agfa 카메라, Kw 카메라 등

7) 1안 리플랙스(Reflex) 70점
▶ Hasselblad 카메라, ALPA 카메라, Contarex 카메라, Mamiya 카메라 등

8) 2안 리플랙스(Reflex) 50점
▶ Rollei 카메라, Voigtlander 카메라,Zeiss Ikon 카메라, Yashica 카메라, Minolta 카메라, Foth 카메라 등

9) 세계 희귀 카메라 임대 약 150점
▶ Leica 카메라, Ihagee 카메라, Reid 카메라, Aerial 카메라, Tropical 카메라, Studio 카메라, SLR 카메라, TLR 카메라, Strut 카메라외 wood 카메라 등

10) 악세사리 및 유리건판 필름과 사진 150점

11) 관련 희귀 서적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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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동 693-3 국립과천과학관 02-3677-1500

경마공원역에서 대공원역 가기전에 오른편에 위치 

 관람객이 직접 조작하고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구성과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을 도입한 국립과천과학관은 2008년 11월 14일 개관했다."세계 수준의 과학문화 전당"이라는 비전하에 미래지향적인 느끼는 과학관을 지향하며, 과학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과학문화 테마파크로 조성되었다.

5개의 상설전시관은 역할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과 자연현상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어린이 탐구 체험관", 체험을 통해 실생활 속의 과학원리를 배우는 기초과학관, 미래사회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첨단기술관, 지구환경변화와 한반도의 생태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연사관, 우리 과학기술의 우수성과 조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전통과학관 으로 이뤄져 있으며, 옥외전시장은 우주항공분야, 에너지분야, 교통수송분야, 역사의 광장, 지질동산, 공룡동산 등 총 6개의 테마파크로 조성되었다.

동선 곳곳에는 정자, 파고라, 벤치 등 관람객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서울대공원 02-500-7114

대공원 전철에서 나와 동물원으로 가기 위한 이동수단으로 이용되는 코끼리열차를 타는 승차장이 마련된 건물 2층과 3층엔 동·식물표본전시관과 수석박물관이 있어 동물과 인류의 역사와 행적을 찾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진귀한 수석 1500여점과 각종 표본동물들이 전시되어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넓은 공원의 모든 전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1.7㎞의 스카이리프트는 서울대공원의 인기 이동수단이기도 하며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한가한 여유를 원한다면 저수지를 에워싼 산책로를 즐기는 것도 권할만하다. 

동물원앞에 차를 내리면 왼쪽으로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고 중간에는 동물원 안쪽 호랑이관앞까지 연결되는 리프트 탑승장이 있고, 오른쪽 편의 커다란 여러개의 문을 들어서면 동물원이다.

초등학생들과 관람객들에게 정서교육과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연학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동물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생태설명을 비롯해 만져보거나 먹이주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동물교실, 식물의 특성과 희귀식물 관찰, 난 가꾸기, 식물의 분류 등 식물의 생태를 직접 관찰 할 수 있는 식물교실, 연못과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매미, 잠자리 등 수많은 곤충들을 채집, 관찰하며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곤충교실 등 다양한 자연학습교실 프로그램 등이 있다.
 

동물원   

 넓은 부지 위에 다양한 희귀 야생 동물, 식물까지 만날 수 있는 곳. 대공원역에서 코끼리 열차(어른 600원)를 이용해 서울랜드 한정거장 전에서 하차하면 되지만, 봄이면 산책 삼아 걸어 올라가는 것도 좋다. 
창경궁 복원을 위해 1984년 동물들을 이전하게 되면서 오픈된 서울대공원은 오늘날 세계 10대 동물원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희귀 야생동물을 비롯한 전세계 3백60여종 3천2백여 마리의 동물을 볼 수 있다. 

동물원 정문으로 들어온 손님들이 오른쪽 갈래길로 접어들면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동물가족은 초원의 신사 기린과 강변의 흉폭자 하마 등 아프리카의 대형 초식동물이다. 서울대공원은 올 4~5월 공사를 벌여 이 아프리카 동물들 우리를 한결 더 고향 느낌 나게 꾸미기로 했다. 그동안 놓였던 쇠울타리는 모두 걷어내고 따뜻한 느낌의 나무 울타리를 심고, 비록 인공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열대 느낌이 나는 키큰나무들도 곳곳에 심을 계획이다.

 특히 직접 먹이를 주면서 동물과 접촉할 수 있는 어린이동물원은 그야말로 열린 자연학습공간이다. 여름과 겨울방학에는 동물교실을 운영한다. 도시 어린이들이 자연을 접하고 동물을 가까이에서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높일 수 있다.

호랑이와 공작/이희동

 동물원 정문 앞 수많은 오리떼가 노니는 넓은 저수지가 바라다 보이는 장미원은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들이 200여종 2만여그루의 장미들의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단순한 동물 구경 외에도 양을 몰거나 털을 깎고, 따끈한 우유를 직접 암소로부터 짜내는 농장체험도 할 수 있게 된다. 철망과 쇠울타리를 철거한 자리에는 동물들의 고향 분위기가 나는 풀과 나무, 그리고 관객들을 위한 쉼터가 생긴다. 2009년은 서울대공원의 전신인 창경원이 문을 연 지 100년이 되는 해로, 동물원은 지난해부터 '한국 동물원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대공원의 이러한 변신도 동물원 100돌 행사를 앞두고 '동물을 위한 동물원' 만들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어린이동물원에서는 호주나 뉴질랜드의 풍경을 다룬 다큐멘터리나 영화에서나 보았던 양몰이 체험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시작된다.

 영화 '꼬마돼지 베이브'에서 나왔던 전원목장의 양몰이 체험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할 수 있고, 젖소로부터 직접 손으로 따끈한 우유를 짜내는 체험 코너도 마련된다. 또 해외토픽에서나 나왔던 목동들의 날렵한 양털깎이 시범을 구경하고, 직접 참가할 수도 있게 된다.

입장료가 어른은 1천5백원, 청소년은 1천2백원, 어린이는 7백원. 3세 미만은 무료. 문의 02-500-7114 홈페이지 grandpark.seoul.go.kr 

 

서울대공원 식물원 02-500-7127, 7862~3

동양관에서 열대 기후를 재현하는 인공 소나기가 쏟아지자 관람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대공원 

1985년에 개원한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과천의 청계산 자락에 있다. 온실식물원, 식물표본전시시설, 테마가든이 있다. 보유식물은 관엽식물, 선인장과 다육식물, 식충·양치식물, 장미 등 총 1,262종 4만1,989본.

온실식물원에는 열대·아열대식물이 수집돼 있다. 사막관의 꽃기린, 대릉주, 용설란 등과 열대관의 파파야 공작야자, 켄챠야자, 비로야자, 관음죽, 소철 등 409종의 진귀한 식물이 맞아준다. 온대관에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서식하는 호랑가시, 홍가시, 꽃치자 등 44종 3,798본이 전시돼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식충식물관이다. 파리를 순식간에 잡아채는 파리지옥, 호리병 모양의 주머니로 벌레를 유인해 빠트려 잡는 벌레잡이통풀, 끈끈한 이슬로 벌레를 잡는 끈끈이주걱 등이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없는 식충식물이 30여 종 600여 점이나 있다.

열대난초

서울대공원의 경계선 한 바퀴를 크게 도는 둘레길은 청계산 자락의 호젓한 산책로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힐링하는 장소로 좋다.
 

 2007년 아름다운 숲길 장려상의 '서울대공원 숲길'

 '서울대공원 숲길'은 청계산 천연림 한가운데 조성된 삼림욕장 속의 숲길로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어우러진 오솔길 7.38km 구간을 이루며 소나무, 팥배나무, 생강나무 등 총 470여 종의 다양한 수종과 다람쥐, 산토끼, 너구리 등 35종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1994년 이래 도심 속 자연 휴식공간으로 사랑받아온 이곳은 청계산 이용객들뿐만 아니라 서울랜드, 동물원을 찾는 시민들이 5개 구간 11개의 테마 숲길, 특히 흙산의 특징을 살려 조성한 450m 구간의 맨발 체험 길 등의 다양한 숲길에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과천에서는 과천 서울랜드 주변 단풍, 서울대공원 외곽순환길, 국립현대미술관 가는 길의 왕벚나무 가로수길도 꽤 유명하다. 

자료 - 여성동아 / 위클리 프라이데이 이동미 심상호 이내정 / 서울대공원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형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과 세계 미술의 동향을 한눈에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국립 미술관이다. 다양한 미술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 등의 이벤트가 항상 준비되어 있어서 문화 체험을 하려는 예술 초보자에게는 교과서 같은 곳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의 시원한 분수대 전경. 2 미술관 야외 휴게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백남준의 작품, <다닥익선>. 실제로 보면 웅장한 느낌이다./

/ 자료 - 프라이데이  박성연

 

미술관 본관 건물은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에는 램프코어가 위치하고 있다. 램프코어는 지름이 13.8m인 원통형에 22.8m 높이의 원추형 천광창 지붕으로, 미술관 건물의 중심이자 각 전시실을 잇는 연결 통로 역할을 한다. 램프코어 한가운데에는 1988년에 설치된 작가 백남준의 비디오 탑 <다다익선>이 놓여 있다. 

이외에 대형 원형 전시실과 중앙 홀을 비롯해 총 6개의 전시실과 휴게실, 어린이미술관, 아트숍 등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미술관과 연결된 야외 휴게실 또한 전시실이라고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예술적(?)으로 꾸몄다.

 야외 조각공원을 제외한 모든 공간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 미술관 층마다 휴게실을 갖추고 있으므로 공간이 넉넉한 편. 단, 연일 단체 관람객으로 붐비므로 일찍 자리를 맡아야 좋은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전시실안내
 - 상설전시실 : 
국립현대미술관은 구입, 기증 등을 통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상설전시하고 있다.

 - 램프코어 :  램프코어는 지름이 13.8m인 원통형에 22.8m 높이의 원추형 천창 지붕으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미술관 건물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램프코어는 밖에서 보면 아름다운 미술관 건물의 중심축이 된다. 한편 기능상으로 이곳은 모든 전시실로 들어가는 관문이자 각 전시실을 잇는 연결통로 구실을 한다. 

 - 원형전시실 :  원형전시실은 국제미술 전시실로 국내ㆍ외 작가들의 미술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 제 1,2 전시실 :  기획전시실로 활용된다. 

- 제 3전시실 제3전시실에서는 1950년대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국 현대미술의 구상적 경향들을 접할수 있다.

 - 제 4 전시실 :  전시실은 한국현대추상미술의 시원과 전개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실이다.

 - 제 5 전시실 :  서양미술의 전통에서 드로잉(데생, 소묘)은 화가를 비롯한 조각가, 건축가, 디자이너들의 창작과정의 기본적부분을 이루고 있다.

 - 제 6 전시실 :  작품을 사회로 환원하여 대중과 미적 감상의 기회를 공유하겠다는 기증자들의 뜻을 기념하기위해 이 코너를 마련하였다. 

 - 옥외 전시장 :  미술관 건물 주위에는 청계산과 관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푸른 잔디 위에 펼쳐진 약 1만평의 야외 조각장이 있다. 계절마다 특색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철따라

야외음악회, 무용 공연, 시낭송 등의 행사가 열림으로써 종합문화공간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 중앙홀 :  중앙홀은 무용, 음악 등 많은 문화예술 행사와 주요 전시회의 개막식을 위한 행사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입체감 있는 전시공간으로 쓰여지기도 한다. 

 - 2층 화랑, 3층 화랑 :  미술관내의 어느 공간보다도 온화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각 전시장 벽면의 로비를 따라

한국현대회화, 조각 그리고 판화 등의 다양한 면모를 감상 할 수 있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 야외전시장 :  약 1만평의 야외 조각장은 계절마다 특색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철따라 야외음악회,

무용 공연, 시낭송 등의 행사가 열림으로써 종합문화공간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덕수궁미술관 :  1973년 7월 5일부터 1986년 8월 25일까지 현재의 국립현대미술관이 과천으로 이전하기전까지 13여년간 사용하였던 우리 미술문화의 산실이었으며 1998년 12월 1일 덕수궁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분관)으로 재탄생하여 한국화, 회화, 조각 등 우리 근대미술 작품을 통해 한국 근대 미술사의 재정립을 위

한 특화된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

 - 어린이미술관 : : 국립현대미술관 건물 2층과 3층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어린이미술관은 장차 미술문화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미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술의 참뜻을 이해하고, 어린이들의 정서를

풍부하게 함양하고자 1997년 개관하였다. 독특한 원형공간으로 이루어진 어린이미술관에는 어린이 미술공간의 특성을 살린 설치작품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실기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재미 건축가 김태수 씨가 봉화와 성벽에서 모티브를 얻어 설계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대형 미술관이다. 이곳은 야외 조각 전시관이 아주 잘 정비되어 있어, 미술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야외공원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DATA>> ●02-2188-6000 ●09:00∼17:00(월요일 휴관) ●입장료 700원 ●www.moca. go.kr가는길>> 양재·사당에서 과천 가는 47번 국도를 타고 5km 직진 - 대공원 진입로 따라 진입

 

과천시 막계동 현대미술관 (tistory.com)

 

과천시 막계동 현대미술관

과천시 광명로 313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02-2188-6000 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이하 과천관)은 청계산 자락에 있어 나들이 삼아 가기 제격이다. 올해는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 옥상정원―시

chooga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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