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방곡곡/충청남도

보령 호도 녹도 대화사도

by 구석구석 2022. 11. 4.
728x90

여우를 닮은 호도
여우의 모양을 닮았다 해서 호도라 명명된 섬이다. 대천항에서 1시간 10분쯤 거리에 위치한 호도는 60가구의 작은 섬이다. 마을은 섬의 북동쪽 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회갈색의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가 부두의 주위를 빙 둘러서 있는 것이 마치 인공적으로 한껏 솜씨를 부린 듯 현란하기만 하다.

호도선착장 / 오마이뉴스

동네를 지나면 호도해수욕장이 나온다. 햇빛에 반짝이는 고운 모래는 제법 단단하다. 서해안의 해수욕장치고는 상당히 깨끗하며 모래는 규사질이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이 놀기에는 제격이다. 먼저 규모면에서 백사장의 길이가 3.5km 폭100m에 달하는 대형이다. 백사장 남쪽에 기암괴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 비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수온 역시 적당하여 기분좋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마을을 지나 평탄한 구릉을 넘으면 은색의 해변이 길 게 펼쳐져 있다 약1.5km의 크지 않은 백사장이지만 길이에 비해 폭은 1백미터에 이른다.모래질이 부드럽고 경사가 완만하다. 알려지지 않았을 뿐 해수욕장으로 손색없는 면모를 지니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이 바다와 밋밋하게 맞서 있지 않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활처럼 휘어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갖게 한다.

해변에는 갈매기가 웅기중기 모여 앉아 있다/오마이뉴스

수선스럽지 않은 분위기, 알맞은 수온, 깨끗한 수질 완만한 경사 등 가족 단위의 호젓한 피서를 즐기기엔 제격이다.민가쪽에 민박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있고,피서철에는 간이 방갈로도 들어선다. 백사장의 폭이 넓어 야영장이 넉넉하다. 아직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은 까닭에 자연도 섬주민의 인심도 넉넉하다.또한 섬 주민의 상당수가 해녀로서, 물질을 하므로 전복, 소라, 성게등의 먹거리를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수선스럽지 않은 분위기, 알맞은 수온, 깨끗한 수질, 완만한 경사 등 가족 단위의 호젓한 피서를 즐기기엔 제격이다. 민가쪽에 민박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있고, 피서철에는 간이 방갈로도 들어선다. 백사장의 폭이 넓어 야영장이 넉넉하다. 아직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은 까닭에 자연도 섬주민의 인심도 넉넉하다. 또한 섬 주민의 상당수가 해녀로서, 물질을 하므로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을거리를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호도에는 60여가구에 200명 정도가 산다고 한다. 99%가 어부. 이 때문에 경작할 밭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거의 묵힌단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넓은 공지가 보인다. 잡풀들이 수북하다. 이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가는 길 빼고는 모두 풀 때문에 꼼짝을 할 수가 없다.

여긴 해수욕장은 있지만 잘 닦인 관광지는 아니었다. 아직 미개발지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어촌이라고는 하지만 집과 골목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집집마다 까나리 액젓 통이 늘어서 있었다. 까나리 액젓이 중요한 수입원인 셈. 학교는 청파초등학교 분교가 있고, 아이들은 초등학교만 졸업하면 외지로 나가 중학교를 다녀야 한단다.

728x90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배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섬인 호도는 해안을 둘러싸고 있는 기암괴석이 일품인 곳이다. 이 푸르스름하게 이끼 낀 기암괴석에는 물이 들고 나는 천연 해식 동굴이 잘 발달되어 있어 그 기괴하고 신비한 풍광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섬은 비록 작지만 서쪽은 바다낚시 포인트로 사시사철 낚시꾼들이 찾아오고, 남쪽에는 호도 해수욕장이 있다.
호도해수욕장은 1.5km의 넓고 긴 규모로 단단한 은빛 규사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햇빛에 반짝거려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백사장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호도해수욕장의 오른쪽 해변에는 자갈로 이루어진 몽돌 해변을 지나 바위 해변이 나타난다. 바위 해변의 갯바위는 섬을 끼고 돌수록 기세가 험해지고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수직 절벽도 즐비해 있어 마치 진기한 수석들을 전시해 놓은 것 같다. 호도 마을 중간쯤에는 우리나라 섬에서는 최초로 설치된 태양열 발전소가 있다. 호도에는 전복과 해삼, 소라, 고동 등이 많이 잡히며 주민의 대부분이 서해 해녀출신이라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입하여 맛볼 수 있다.

사슴과같이 생겼다는 녹도 이장 김성용 041-932-2419

본섬1 , 부속섬 4 / 1,280,983㎡ / 189명 / 민박포함 6개소 / 야영장 1개소 / 음식점 1개소

면적 0.89㎢의 작은 섬으로 대청도·외연도·초망도·오도 등과 함께 외연열도를 이룬다. 섬의 지형이 사슴처럼 생겼다 하여 녹도라고 부르며, 옛날에는 초분이 있던 섬이다. 바위가 많고 급하게 경사진 곳에 마을이 있어 유휴면적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산물로는 우럭, 해삼, 전복 등이 있다.

인근의 다른 섬과 달리 주민의 협동심이 강하고 단결이 잘 되는 마을로도 유명하다. 또한 녹도는 마을이 바다를 내려다 보는 언덕위에 오밀조밀하게 하나의 동네로 형성되어 있어 불이켜진 한 여름 밤에 바다쪽에서 바라보면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서구의 옛성을 연상케하는 그림같은 섬이다.
특히 녹도는 주변의 연안일대가 산란기인 봄, 여름에 제주 난류의 북상으로 까나리, 새우, 멸치잡이가 성행하고 굴과 김 양식이 풍부하다.
가는길 대천항에서 오전 8시 10분과 오후 2시

 

 

728x90

'방방곡곡 > 충청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산 대둔산  (0) 2022.11.11
보령8경 오천항 갈매못  (0) 2022.11.10
공주 신웅리 연미산  (0) 2022.11.03
공주 금성동 공산성 웅진성  (0) 2022.11.03
공주 웅진동 한옥마을  (1)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