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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봄여행

봄꽃여행하기 좋은 곳 진달래 벚꽃구경

by 구석구석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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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봄꽃여행

 

벚꽃 천 리, 합천여행 

 

추천시기 : 4월 초

위 치 : 경상남도 합천군

봄나들이 소재로 꽃구경을 선택했다면, 그 중에서도 화려한 벚꽃의 향연을 보고 싶다면 경남 합천으로 떠나보자. 벚꽃이 드리운 하얀 꽃구름길을 거닐며 동서로 길게 병풍처럼 이어진 능선과 합천호반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하노라면, 천하에 무릉도원이 따로 없음을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해동제일의 명산 가야산의 웅장함,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위대함, 그리고 어린 시절 보물찾기 하듯 살짝 감추어져 있는 곳곳의 멋들어진 풍광을 찾아가는 즐거움과 여유로움은 합천여행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이다. 세계가 인정한 해인사와 팔만대장경, 최치원 선생의 귀를 먹게 했다는 홍류동 계곡과 영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황매산 등 물과 바람의 화음, 녹음은 물론 역사의 향기까지 가득한 4월의 합천은 가족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

문의전화 : 합천군청 관광개발사업소 055)930-3756

 

 

 

 

벚꽃비 내리는 춘마곡(春麻谷)

추천시기 : 4월 중순
위 치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눈부신 봄날, 희뿌연 매연과 황사에서 벗어나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머리를 쉬게 하고 싶다면 춘마곡(春麻谷)에 내리는 벚꽃비를 떠올려 보라. 높지도 낮지도 않은 태화산 줄기에 온통 소나무 군락이 휘돌아 있고, 얼음같이 투명한 태화천 위로 벚꽃이 한 잎 두 잎 휘날리며 살랑거리는 마곡사에서, 산사의 바람이 연주하는 풍경소리에 지그시 두 눈을 감으면 마음이 박한 사람에게도 저절로 그리운 이의 얼굴이 떠오를 것이다. 그것만으로 부족하다면 계절마다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다. 공산성, 무령왕릉 등 백제의 유적도 둘러보지 않으면 허전할 터. 자! 새 풀옷에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이슬 신고 코앞에 찾아온 그녀를 만나러 춘마곡으로 가보자!

문의전화 : 공주시청 문화관광과 041)840-2544

 

사과꽃 향기에 내마음은 무장해제(경상북도 영주시 )

추천시기 : 4월 하순
위 치 : 경상북도 영주시

사과꽃의 꽃말은 유혹이다. 그 향기에 취하다보면 마음은 벌써 무장해제 당하고 만다. 영주는 전국 사과 생산의 13%를 차지할 만큼 사과의 명산지다. 소백산 자락인 옥녀봉 들어가는 길 양편은 온통 사과꽃 천지다. 옥녀봉 자연 휴양림의 통나무 의자에 걸터앉아 사과향의 유혹에 빠져보는 것도 괜찮은 추억거리다. 우리나라 사원건축의 극치인 부석사 무량수전을 향해 올라가는 길이야말로 사과향에 흠뻑 취해볼 수 있는 최고의 사색코스며 풍기에서 부석사 가는 길(931번 지방도)과 영주에서 부석사 가는 길(935번 지방도)은 사과밭이 즐비해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선비의 생활상을 체험하며 몸으로 익히는 선비촌도 둘러볼 만하다.

문의전화 : 영주시청 문화관광과 054)639-6062

 

 

화사한 철쭉꽃과 함께 봄의 왈츠를...

추천시기 : 4월 말
위 치 :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보성 초암산

일찍이 서편제의 본거지로, 맛과 향과 색이 으뜸을 자랑하는 녹차 생산지로 잘 알려진 보성. 보성하면 구성지고도 애절한 남도가락과 드넓게 펼쳐진 초록빛의 선 고운 녹차밭, 그리고 소설 및 영화 ‘태백산맥’과 ‘서편제’를 가장 먼저 떠올릴지 모른다. 그러나 보성의 군화가 철쭉이란 사실이 대변해 주듯, 보성은 4월 끝자락에 피는 화사한 분홍빛의 산철쭉으로도 유명하다. 일림산 백만 평 드넓은 군락지에 피는 산철쭉을 찾아가 화창한 봄을 가슴 가득 느껴 보자. 주변에는 드라마 및 광고 촬영지로 너무나 유명해진 차밭과 율포 해수녹차탕, 제암산 자연휴양림, 볼거리 그득한 대원사, 태백산맥의 주무대 벌교 등이 있어 보성여행은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얻는 웰빙 봄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문의전화 : 보성군청 문화관광과 061)850-5223~6

 

경기관광공사추천 4월 봄꽃여행

어느새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4월이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산과 들, 나무에 새싹이 돋고 꽃이 핀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 많다. 경기관광공사가 3일 ‘봄꽃여행’이란 테마로 가볼 만한 곳을 추천했다.

경기 이천시 백사면은 매년 3∼4월이 되면 노란 산수유 꽃들로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는 오는 8일부터 이천 산수유 축제가 10일까지 계속된다. 축제에서는 이른 봄 개화해 황금색 물결을 자랑하는 산수유 꽃을 마음껏 즐기는 것은 물론 축제기간 시골풍습 체험, 시골 장터거리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아울러 사물놀이 공연, 7080라이브, 산수유 사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의 에버랜드는 오는 5월 5일까지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열린다. 이곳은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만발하지만 역시 봄에는 튤립이 최고라 할 만하다. 이와 함께 벚꽃길과 정원으로 이어지는 플라워코스도 일품이다.

축제에서 들러볼 첫 번째 코스는 ‘플라워 매직 트리’. 13m의 대형 튤립 나무로 된 매직 트리에 동화 같은 꽃비가 내리고 밤에는 환상적인 빛이 발산된다. 또 300여개의 바람개비가 설치된 튤립가든 포시즌즈 가든도 들러보자. 봄바람에 흔들리는 바람개비를 보고 있노라면 봄의 기운이 마음속까지 스며든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봄의 낭만을 대변한다. 경기도에는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벚꽃길이 가득하다. 수원시 팔달산 자락의 도청 벚꽃동산은 화려한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곳에는 40여년생 벚나무 200여그루가 있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수시로 열린다.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미술관 쪽으로 가는 순환로 벚꽃길도 일품이다. 대공원에는 외곽순환길과 호수둘레길, 미술관길 등 10㎞에 걸쳐 3000그루의 벚꽃이 만개한다. 25년생 왕벚나무가 길 양쪽에 늘어서 꽃비를 뿌려준다.

성남의 남한산성 관리사무소에서 중부면 주민센터까지 308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8㎞ 거리에 벚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다. 이곳 남한산성 벚꽃길은 초입에서부터 돌들이 개울바닥에 깔린 모습과 벚꽃 가로수가 조화롭게 장관을 이뤄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뽑힌다.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에서 수청리까지 337번 지방도 12㎞를 따라 가다 보면 2700여그루의 벚나무가 나들이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이곳은 팔당호의 경관과 어울린 한 폭의 수채화라 할 만하다. 강변을 따라 돌면 양평군과 연결되며 조용한 강변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 파이낸셜뉴스 2011.4.3 송동근

 

관광공사 추천 ‘4월이 가기 전에 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가 정한 이달의 여행 테마는 ‘꽃 내음 물씬 풍기는 봄의 향연’이다. 충남 서산 개심사,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 팔공산 동화사와 벚꽃 도로, 전남 나주의 배과수원 등이 봄의 절정을 맞아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 충남 서산 개심사

서산에는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 등 다양한 문화 유산이 있다. 또 초지와 벚꽃이 조화를 이룬 가축개량사업소 등 봄 내음이 가득한 공간이 많다. 특히 ‘마음이 열리는 절집’ 개심사는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활짝 피어난 벚꽃으로 마치 선경(仙境)에 와 있는 듯한 감동마저 느끼게 한다. 조선 5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해미읍성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문의: 서산시청 문화관광과 041-660-2498



◆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

 호젓한 분위기의 호암미술관과 전통 정원 희원(熙園)을 찾아 여유를 느껴보자. 일렁이는 호수를 따라 나 있는 석인(石人)의 길을 따라 보화문과 죽림, 간정을 지나 법현지가 있는 주정(主庭)에 이르면 희원 안에 가득한 봄기운에 취할 지경이다. 이어 호암미술관에서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만나보면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아름다운 봄날로 기억될 것이다. 특히 21일까지는 전통 정원 희원의 벚꽃축제 기간으로 호암미술관 앞 연분홍빛 능수벚꽃이 고운 자태를 뽐낸다. 기간 중 내내 야간 개장을 한다.

문의: 호암미술관 031-320-1801~2



◆ 팔공산 동화사와 벚꽃 도로

팔공산은 대구의 진산(鎭山)으로 동화사와 파계사 등 고찰이 골짜기마다 들어서 있다. 동화사에는 마애불좌상과 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상 등 여러 보물들이 있으며, 여기서 파계사와 부인사·갓바위로 연결되는 순환도로변에는 벚꽃이 만발해 봄날 소풍 장소로는 제격이다.

문의: 팔공산 관광안내소 053-985-0980



◆ 전남 나주 배과수원

지금 전남 나주는 배꽃 천지다. 특히 배과수원이 밀집해 있는 금천면 배박물관 근처와 봉황·세지면의 지방도로변에는 배꽃이 만발해 그 모습만큼이나 은은한 향기로 지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 영산강변에 조성된 유채꽃밭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고, 고대인의 문화와 삶을 보여주는 반남고분유적권 역시 의미있는 답사 코스다.

문의: 나주시청 문화공보실 관광기획팀 061-330-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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