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바다위의 아름다운 풍광,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섬 '금당도'
회진항에서 철부선을 타고 금당도 섬일주 관광으로 금당8경이라 일컫는 코끼리바위, 부채바위, 병풍바위, 남근바위 등 2시간동안 섬을 돌아볼 수 있다.
가학리
고요히 저물어간 해상은 잔잔한데 해는 재넘어 바다속에 잠겨가고 황금빛 저녁노을이 비단처럼 깔려 바다의 특색을 나타내준다는 '학령낙조'는 금당8경의 하나이다.
가학항에서 도착하여 마을앞 가학산책로을 따라 올라 산 정상에서 돌탑을 쌓고 내려다 보이는 주변 다도해의 풍경과 장흥 천관산, 완도 약산도 보며 득량만의 갯바람을 마시며 금당도의 8경중 1경인 학령낙조 (鶴嶺落照)의 모습은 오메가의 형상이다 .
울포리
양편 기슭으로 울창한 노송도 아름다운데 한갖 비견도가 앞에 가로놓여 작은 호수를 이루고 돌아오는 황포돛배가 떠보인 모습은 물수반위에 놓은 꽃봉오리처럼 아름다워 '울포귀범'이라 하며 금당8경의 하나이다.
일출은 울포리 해돋이 전망대에서 허우도앞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다. 금당도 갯벌 섬마을은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이다. 일몰, 일출을 테마관광을 하고 금당도갯벌섬마을 일주관광을 하시면, 신비의 추억이 될 것이다
/ island.invil.org/island_sight/village_sight
공산
둥근 보름달이 공산위에 걸쳐 사방을 가득실은 달빛아래 유림들의 도를 닦은 공부자의 담화를 이루었던 것이 '공산제월'로 금당8경의 하나이다.
세포리
세포리 포한 입구엔 가마바위가 있어 맑고 시원한 바람이 끊이지 않고 오고간 배손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준다는 '교암청풍'으로 금당8경의 하나이며, 그 옆으로 늘어선 기암절벽은 해상절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완도8경의 하나이다.
세포리 목섬 금당적벽의 깍아 지른 기암사이에 갖가지 형태의 아름다운 나무들 군락이 수평선에 내린 세우와 안개위에 떠있는 모습은 흡사 비에 삿갓 모양의 봉우리처럼 아름답다는 '사봉세우'로 금당8경의 하나이다.
금당33경중 2경이기도 한 금당적벽은 세포에서는 굴 앞이라 한다 / island.invil.org/island_sight/village_sight
육동리
새아파트바위는 금당33경중 5경으로 흔들바위에 곰보딱지와 모양의 구멍이 있어 옛날 쌀이 나왔는데 한스님이 많이 나오라고 구멍을 후비니 안 나와 버렸다는 전설이 있음. 바위 아래 스님이 살았다는 큰 굴이 있는데 굴 안 절벽에 三자(字)가 있어 세번 소리가 난다고 함. island.invil.org/island_sight/village_sight
초가바위
분홍꽃 진달래 한창이면 작은 섬이 온통 꽃동산처럼 아름다운데 잔잔한 수면의 은색비단 위에 덩실덩실 떠 있는 모습은 둥실 떠가는 한덩이 구름과 같다는 '화도모운'으로 금당8경이다.
복개산
복개산 기슭에 자리잡은 절골에서 불경을 시도하는 새벽종소리가 적막을 깨트리며 맑은 정신을 깃들게 한다는 '성산효종'은 금당8경의 하나이다.
봉도리 뒷산 뿔바위에 나무하고 소먹이는 초목동들이 올라 앉아 버들줄기를 꺽어 만든 통피리 자유곡은 봄소식을 알려오고 농촌의 한가로운 한 장의 정경으로 '각암목적'이라 하며 금당8경의 하나이다.
무인도인 질마도체험
금당섬 주변 무인도로 말이 질주하는 것 같은 형상을 닮은 질마도해수욕장이 있고 섬 중앙에 샤워를 할 수 있는 우물이 있으며 무인도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간조시 물이 빠지면 해삼, 고동, 전복, 바지락 등을 잡으며 바다체험을 할 수 있고 바다체험비는 성인20,000원, 어린이12,000원으로 금당팡경일주가 포함되어 있다.
/ 자료정보화마을 전남완도 금당갯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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