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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상남도

영덕 블루로드 해파랑길 19~22코스 화진해변 ~ 진하해변

by 구석구석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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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해파랑길 / 블루로드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688km의 해파랑길에 일부로, 영덕 대게공원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도보여행을 위해 조성된 약 64.6km의 해안길이다.

 

푸른 동해의 풍광과 풍력발전단지, 대게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마을 등 풍부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여행의 즐거움을  해 주고 있다. 특히 가족이나 어린이를 동반하여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끼게하는 친환경적인 생태여행을 경험 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출처: https://kim22300.tistory.com/1897 [산으로..]

해파랑길 전체구간도

 

영덕구간 / 블루로드 - 고래불해변, 괴시리전통마을, 목은기념관, 해맞이공원, 청포마라등대, 영덕풍력발전단지,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영덕 해파랑길 19코스(블루로드 D코스-쪽빛파도의 길) / 15.7km 화진해변 ~ 강구항

해파랑길 19번 째 코스이자 영덕구간으로 블루로드 D구간이다. 

화진해변에서 시작해 장사해변과 남호해변을 거쳐 강구항에 이르는 걷는 길이며 바다와 항구를 지나며 어촌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마을 길로 조성 관광코스이다. 모래알이 굵고 일출이 장관인 장사해변과 세계여러나라의 화석이 전시된 국내최대규모의 경보화석박물관이 인근에 있으며 인공폭포, 경북대종, 망향탑 등이 조성된 삼사해상공원이 있다.
출처: https://kim22300.tistory.com/1893?category=932016 [산으로..]

 

영덕 해파랑길 20코스(블루로드 A코스-빛과 바람의 길) / 18.8km 강구항 ~ 영덕 해맞이공원

해파랑길의 20번째 코스이자 영덕 구간으로 블루로드 A구간이다.

강구항에서 시작해 고불봉을 지나 영덕해맞이공원까지 이어지는 길이며 산과 바다를 양쪽으로 끼고 걷는 길로 풍력발전기와 산에서 조망하는 바다 풍경이 일품이다. 24기의 풍력발전기가 이채로운 풍경을 자아내는 영덕풍력 발전단지와 단지내 위치한 별반산봉수대와 영덕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집게발 조형물과 창포말등대, 일출이 장관인 영덕 해맞이공원이 있다.  출처: https://kim22300.tistory.com/1898?category=932016 [산으로..]

 

영덕 해파랑길 21코스 (블루로드 B코스-푸른대게의 길) / 12.2km 영덕 해맞이공원 ~ 축산항

해파랑길의 21번째 코스이자 영덕 구간으로 블루로드 B구간이다.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오보해변과 경정리 대게탑을 지나 축산항에 이르는 구간이며 작은 숲길과 끝없이 이어진 해안길로 어촌마을과 해변을 지나는 조용한 코스이며 바위 구간과 백사장으로 조성된 작은 경정해수욕장과 영덕대게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맛집이 모여있는 대게원조마을, 축산항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죽도산 전망대가 있으며 영덕의 대표적인 어항이자 대게 위판장으로 유명한 축산항이 자리하고 있다.
출처: https://kim22300.tistory.com/1897 [산으로..]

 

 

영덕 해파랑길 22코스(블루로드 C코스 - 목은사색의 길)  / 16.1km 축산항 ~ 고래불해변

해파랑길의 22번째 코스이자 영덕 구간으로 블루로드 C구간이다.

 

축산항에서 시작해 병곡리 고래불해변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며 대소산 봉수대, 목은 이색 산책로 괴시리 전통마을등 영덕의 역사 및 전통요소들이 풍부하고 숲길과 바닷길이 적절히 섞인 구간이다. 해발 282m 대소산 정상에 건립된 조선시대 봉수대가 있으며 목은이색기념관이 있는 400년 전통의 영양 남씨 집성촌 괴시리전통마을, 대진해수욕장과 어촌체험마을이 조성된 대진항이 자리하고 있다. 블루로드 종착지에 울창한 송림과 8km에 달하는 긴 백사장을 자랑하는 고래불해변이 있다.  출처: https://kim22300.tistory.com/1900?category=932016 [산으로..]

 

 

영덕 영해면 괴시리 전통마을

200여년 고가옥들이 30여동이나 즐비한 괴시리 전통마을은 영양 남씨 집성촌으로 400여년간 세거를 누리며 살고 있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다. 마을 전면에는 영해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고, 옛날에 호지가 있었다고 하여 호지골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일명 호지마을로도 불리워지고 있다. 괴시리는 현마을 명칭은 고려 공민왕 8년 목은 이색선생과 교분이 두터운 중국 사신 래왕 시가 마을을 방문하다 마을 형상이 괴시리 수구 풍면의 호지촌과 비슷하다하여 괴시리라 칭하게 되었다. 도내에서도 보기 힘든 고가옥들로 남시 괴시파중택외 6점의 고택이 지정되어 문화재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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