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정신은 번뜩이는 섬광과 굉음으로 적의 허를 찔러 적에게 치명적 타격을 입히는 번개용사의 혼이요 심장이다~!!
하나 번개정신은 수세적 방어 정신이아니라 공세적이고 저돌적인 돌격정신이다.
둘 번개정신은 부정적 패배 정신이 아닌 긍정적 자신감에 찬 필승정신이다.
셋 번개정신은 타율적 피동정신이 아닌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기습정신이다.
나는 자랑스러운 번개부대의 일원으로서 번개정신을 생활화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
■ 17보병사단 전차대대 / 강철대대
ㅇ 사단은 인천 구산동에 있고 전차대대는 시흥에 있기에 예비역들도 사단에 전차가 없는 걸로 알 만큼 멀리 떨어져 있고, 기본적인 정비는 대대에서 하지만 전차대대앞에 있는 3군지사 80정비대대에 정비를 맡긴단다.
ㅇ 예비역들도 우리 사단에 전차나 토우같은 화력장비가 있었나 할 정도로 부대가 수도권 밀집지역에 분포되어 상당수가 없는 걸로 알고 지낸다. 전차대대는 시흥에 있는데 전시가 아닌 이상 전차가 인천 시내 한복판에 올 일이 없는데 전술훈련을 할때에는 새벽에 송내를 거쳐 김포까지 간다고 한다.
ㅇ 17사단 전차대대는 기계화학교를 제외하고 전군 기갑부대중 최후방에 위치해 있고 사단이 도심에 있어 기동에 제한이 되기에 전차의 필요성이 거의 없고 전차를 운용한 직접적 훈련과 보전협동도 없으므로 17사단 전차병과는 한량하다.
ㅇ 1992년 12월에 순복음교회 광신도인 조병섭 전차대대장이 개신교 예배당을 제외한 나머지 부대내 종교시설을 폐쇄하고 종교 상징물을 훼손하는 등 개인의 신앙을 부하들에게 강요한 초유의 종교탄압 사태가 발생,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다.
1993년 2월 말에 YS 정권이 출범하기 직전인 1월8일 제17사단 전차대대의 대대장 조모 중령이 창고를 개조해서 사용하던 “임시 법당을 폐쇄하라”고 지시하고 불상을 훼손한 뒤 쌀 포대에 담아 야산에 버리도록 한 사건이 있었지만 외부로 드러나지 않고 있었는데, 이 부대에서 전역한 사병이 3월말에 불교계 언론에 제보하여 조사가 이루어져 그 전모가 드러나면서 YS정권은 출범과 동시에 불교계와 팽팽한 긴장관계를 이어갔다.
사태가 심상치 않게 전개되자 국방부에서 조계종 총무원을 찾아 공식사과하고, 법당 폐쇄와 불상 훼손을 지시한 전차 대대장을 보직 해임한 뒤 다른 부대로 전출시켰다. [나무위키]
ㅇ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27일 17보병사단에서 개최된 ‘소부대 조우전 전투기술 발전 현장토의’를 주관하며 “각 부대만의 조우전 전투기술을 개발·훈련해 적을 만나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 전사적 기질을 함양하라”고 주문했다.
인천시 장도훈련장에서 이뤄진 토의에는 박정택(중장) 수도군단장, 이광섭(소장) 17사단장, 안병진(대령) 해병대2사단 부사단장 등 각급 부대 지휘관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의는 전투원이 각자 전장에 부합하는 조우전 전법을 개발·숙달해 제대별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능력을 배양하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17사단은 해·강안 경계작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 한미 연합작전, 예비전력 정예화 등 여러 유형의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작전환경에 맞는 조우전 훈련모델을 정립하는 데 최적화된 여건을 갖춘 부대다. 특히 해·강안 경계작전과 연계해 실탄 또는 공포탄을 활용한 조우전 5단계 모델, 국지도발 및 전면전 시 조우전, 도시지역작전 간 조우전 훈련방안 등 수도군단의 작전환경을 ‘자기화’한 조우전 전법 훈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국방일보 2024.2 박해령기자
△육군 17사단 전차대대는 일주일 동안 연천 다락대 사격장에서 주·야간 전차포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차 사격능력을 극대화하고 승무원 팀 훈련 완성 및 전투기본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부대는 훈련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 승무원 답보 훈련과 전차포 영점 확인 사격을 실시했으며, 승무원 자격 사격 TCQC(Tank Crew Qualification Course)과 소대 전투사격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실사격을 통해 전시 적 격멸에 필요한 일발필중의 사격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일보 안종삼 기자]
△육군17사단 전차대대 소속 K1 전차들이 2020. 5월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진행된 사격훈련 중 연막탄을 터뜨리고 있다. 부대는 전차 특성을 고려한 실전적인 사격기술과 전차 기동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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