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병사단 / 3전차대대 백골전차대대

3사단 백골. 간혼 별이 틀린게 돌아다닌다.

 

■ 3전차대대 

전차대대는 3보병사단의 직할대로 육군 초기의 전차중대인 제53, 57, 59 독립 전차중대를 통합하여 창설된 역사가 있는 전차대대이며 부대는 철원이라 겨울에 근무하기가 정말 지독히 추운데 온도계유리가 깨지기도 했단다.

예전 전차부대에서 임의로 달았던 흉장

ㅇ2000년 탈북자가 지포리 전차대대 사격장으로 월북을 시도했다가 구속되었다.

ㅇ2020년 국방개혁2.0에 의거하여 2025년에 포천의 6사단이 후방으로 빠지고 그 자리에 3사단이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어 철원에서 반대하고 있다. 

ㅇ전차병이지만 유격때 행군으로 간다고 하는데 대대장에 따라 다른듯하다. 

ㅇK1A1은 1개소대가 단차 3대로 되어있고, 1개 중대는 지휘용까지 11대이고 대대는 대대지휘용 단차 2대를 포함하여 35대인데 K-2는 단차4개가 소대를 이룬다고 한다.

https://youtu.be/C6HKSvz0u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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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실물모형 / 출처 MMZ

3사단 전차대대의 기동사격훈련 / 국방홍보원 동영상캡쳐

ㅇ지포리사격장에서 전차사격훈련

훈련은 사단 전투력의 핵심으로서 전차포 사격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장병 200여 명과 K1E1 전차, 구난전차, 장갑차 등 기동장비 48대가 투입됐다.

대대는 평가과제인 전차승무원 자격사격(TCQC)과 소대 전투사격 등 훈련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 특히 31일에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사격훈련이 펼쳐졌다.

K1E1 전차가 지포리 전차사격훈련장에서 기동하며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 이도선 상사

명령이 하달되자 육중한 전차들이 굉음을 내며 일사불란하게 기동했다. 진지를 점령한 전차는 지정된 표적에 주표를 겨눴다. 이어 우렁찬 포성과 함께 발사된 포탄은 1.5㎞ 이상 떨어진 고정표적과 이동표적을 정확히 명중시켰다. 사격 진지를 이탈한 전차는 다수의 표적에 기동사격을 하며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훈련을 진두지휘한 박경환(중령) 전차대대장은 “전차 승무원들의 기량을 높이고, 싸우면 이긴다는 자신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사단의 공세기동부대로서 최선봉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3.6 박상원기자 

https://youtu.be/jniMkG7OS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