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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52동원지원단 / 210여단 인릉산부대

by 구석구석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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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승 천 마 ' 

■ 210여단 인릉산부대 (구. 천마부대) / 강동 송파 강남 서초

ㅇ수방사 52동원지원단(화살부대) 예하부대로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210연대(천마부대)에서 여단으로 개편되면서 211연대(번개부대)를 흡수하여 강남 서초까지 관할하게 되었고 211연대가 주둔하고 있던 인릉산으로 여단이 이전하였다.

ㅇ한강다리와 지역예비군을 관리하는데 52사단의 예하부대중 유일하게 위수지역인 서울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여단은 51사단 관할지역에 주둔하고 있다.

ㅇ예비군을 관리하다 보니 평시 감편상태로 운용되는데 중대라고 해봐야 10명정도 되는 전시에 완편되는 부대로 대위중대장의 경우 다른 경험이 없다면 순환될때 전방으로 배치되며 실병지휘경험이 있는 대위의 경우 보직을 마치고 소령으로 진급할 때까지 잔류할 수 있다. 

ㅇ소령으로 진급되면 합동군사대학을 거쳐 전방의 대대 작전과로 배치받는게 정해진 코스이다. 

ㅇ여단본부에 기동중대가 있으며 예하에 5개의 대대가 있고 예비군 자원이 많기에 예비군훈련대가 별도로 있다.

ㅇ육군52보병사단 인릉산여단 기동중대 1소대가 사단 ‘시가지 전투기술 최강 기동소대’ 타이틀을 차지했다.

사단은 20일 “주둔지 일대와 서초 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보름 동안 ‘2021년 시가지 전투기술 최강 기동소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며 “시가지 전투기술, 전투사격, 체력 등 3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1소대가 최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대 단위 전투력을 향상하고 교육훈련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43개 기동소대가 출사표를 던졌다. 사·여단 교육훈련 관계자들이 관찰통제관을 맡아 각 기동소대 전투력을 세밀히 평가했다.

특히 체력·사격 측정 결과 상위 20개 소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시가지 전투기술 교전은 실전을 방불케 했다. 대회는 도시지역과 유사한 환경에서 마일즈 장비를 착용한 소대가 쌍방 교전을 벌여 다음 경기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3개 분야 평가를 종합한 결과 인릉산여단 기동중대 1소대가 최강 기동소대 ‘권좌’에 올랐다. 이들에게는 사단장 상장과 기념패, 2박3일 포상휴가가 주어졌다. [2021.12 국방일보 김해령기자]

 

동원전력사 포탄사격훈련

52동원지원단 동원예비군훈련중 포탄사격훈련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와 포천시 다락대 일대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예비군 620여 명이 참가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부대 창설, 전방 전개 절차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포 이동단계부터 사격지휘, 관측, 통신 등 직책에 맞는 주특기를 숙달했다. 훈련 마지막 날에는 견인포 사격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전투기량을 발휘했다.

이건희 예비역 병장은 “훈련이 고됐지만 실사격 훈련을 하며 현역 시절의 자신감을 되찾는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ㅇ2007년도에 서바이벌 캠프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이 내곡동에 위치한 예비군훈련장에서 창틀진지(담벽)를 넘다가 담벽이 무너져서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훈련장은 서바이벌 캠프 업체에 임대되었다고 한다

ㅇ 2015.5월에 내곡동의 강동 송파예비군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일어나 5명이 사망했는데 6019부대 2대대에서 주관한 동원훈련중 2일차에 영점사격으로 한발을 쏜뒤 K2소총으로 뒤의 부사수를 쏜뒤 거의 조준사격에 가깝게 사로에 있던 예비군들에게 난사하고 최00씨 본인도 자살을 했는데 이사건은 최초의 예비군 총기난사사건이다.  최00씨는 5사단에서 복무했으며 관심병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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