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여단 대관령부대 해체

 

36사단 백호부대

■ 109여단 대관령부대/ 평창

지상작전사령부의 36사단(백호부대) 예하부대로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강원도 내륙지역인 대관령 홍천 평창을 방어했으며 2021년 10월에 해체식을 하였고 11월에 예하 부대들이 해체되었다. 

여단장은 대령으로 대관령에 여단본부가 있으며 예하에 4개의 대대(대대장 중령)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부대로서, 이르면 9월에도 늦으면 5월에도 내리는 눈을 볼 수 있다. 타 공병부대에서 눈을 전문적으로 치우는 제설병들이 겨울 내내 파견을 온다. 눈이 많이 내려서 최악의 복무 여건이라 하기엔 시원한 여름 덕에 면할 수 있다. 모기가 없고 구름이 땅에 깔리며 천연 에어컨 역할을 해 준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제36사단 109여단에 위문성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ㅇ1대대 - 대관령주둔

본부중대와 1~4중대

ㅇ2대대

본부중대와 5~8중대가 감편중대로 운영

ㅇ3대대

본부중대와 9~12중대로 9중대는 정상운영되었으나 나머지 중대는 감편중대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