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여단 화랑부대

37사단 마크

 

■ 111여단/ 화랑부대/ 옥천 

 

37향토사단(충용부대) 예하부대로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예하 대대가 영동 보은 옥천에 주둔하여 추풍령 조령 죽령, 경부고속도로 및 경부선 등 중부지방의 주요거점을 방어한다.

 

여단직할대에 기동중대가 있으며 1대대(옥천) 2대대(영동) 3대대(보은)가 있다.

 

111여단 기동중대흉장

서하천 환경운동

보은대대의 을치태극훈련

과학화 예비군 훈련 시스템을 활용한 소부대 전투기술 우수부대 선발 경연대회 / 국방일보

6.25 전사자 추정 유해 2구를 발굴, 화랑연대는 2018.10월부터 장병 1200여명을 투입, 영동군 영동읍 신이리 일대에서 유해 발굴 사업을 벌이고 있다.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 화랑연대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의 하나로 29 충북 영동군청에서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했다. 테러범이 영동군청에 침입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 이날 훈련에는 육군 37사단 화랑연대, 영동소방서, 영동경찰서, 영동군 등 11개 기관 179명이 참여했다. 육군 37사단 화랑연대 기동타격대가 테러범을 제압하고 있다.2019.05.29.(사진=육군 37사단 제공)

 

△ 기동타격대의 장갑차인 K806은 D6-HA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420마력의 출력을 바탕으로 포장도로에서 시속 100㎞, 비포장도로에서 50㎞, 야지에서 25㎞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항속거리는 600㎞에 달하며, 종경사로의 경우 60%(약 31도), 횡경사로 30%(약 17도)를 등판할 수 있다. 대인지뢰로부터 탑승 인원을 보호할 수 있는 ‘모노코크’ 구조이다. 화생방 방호는 물론 쾌적한 차량 실내온도 유지의 기반이 되는 양압장치와 야간 주행을 돕는 열상잠망경, 후방 카메라 등도 기본옵션이다.

 

K808은 전방의 보병전투차량으로 바퀴가 8개이고, K806은 후방의 기동타격용의 바퀴가 6개이며 37사단이 후방에는 처음으로 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