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보병사단 503여단 비호부대

 

503여단 기동중대

■ 503보병여단/ 비호부대/ 광주

31사단 예하 여단으로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연대에서 여단으로 개편되었고 광주시 담양 장성 화순을 담당한다.

ㅇ여단본부 / 기동중대에서 후문 위병을 선다

ㅇ군수지원대대

ㅇ1대대 / 광주 광산구

ㅇ2대대 / 담양 장성

ㅇ3대대 / 광주 북구, 삼각산 예비군훈련장관리하며 4대대 5대대를 2023년도에 흡수예정이다.

ㅇ4대대 / 담양주둔 / 정충신대대 / 광주 동구,

ㅇ5대대 / 담양주둔 / 광주 서남구

ㅇ6대대 / 화순

503여단 비호부대 코인

31보병사단 코인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육군 31사단(사단장 소영민) 제503보병여단은 24일 오후 2시 30분 사단 충장관에서 제26, 27대 여단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소영민 육군31사단장은 훈시를 통해 “박 지난 22개월간 함께한 박재호 대령은 선승구전의 최정예 여단 육성을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해 부대를 훌륭하게 지휘해 왔다.

재임기간 중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태세를 확립하고 전투임무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에 매진해왔다”며 “부대를 탁월하게 지휘하고 우리 사단 행정부사단장으로 영전하는 박재호 대령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길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소영민 육군31사단장은 신임 정호정 육군31사단503여단장(대령)에게 부대 지휘기를 수여하고 있다.

덧붙여 소 사단장은 “오늘 취임하는 정호정 대령은 1994년 육사 50기로 임관해 7사단에서 대대장을, 72사단에서 참모장을 역임했고, 육본에서 부대계획 및 안전정책업무를 담당하는 등 야전과 정책부서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매우 유능한 장교이다.”며 “신임 여단장을 중심으로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존중하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선진 병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일등뉴스(http://www.igj.co.kr)

21대 여단장 이취임식과 부대기

ㅇ 503여단 자원봉사 동아리에서 성신요양원에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한다. 

오전에는 요양원 청소, 오후에는 어르신들 안마와 말동무를 해주고 있다.

출처 성신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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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등서 코로나19 확산 차단 나서, 종교시설도 집중 방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10일 31사단 예하 503여단 1대대(대대장 권세정) 장병들이 광산구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등을 돌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503여단 1대대 장병들은 2월 지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도 광산구와 함께 대대적인 방역에 나선 바 있다.

제503여단 1대대소속 군인 30여 명이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리는 '빛고을 김장사랑 나눔대전'에 사용할 배추 2000포기를 수확하는 자원봉사로 임곡동에 위치한 배추 농가에서 했다.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1월 15일(수) 기지 탄약고 인근 지역과 기지 진입로에서 육군 503여단과 합동 대침투·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전비 인근 지역에 우발상황 발생 시 지역책임부대인 육군 503여단과의 협력체계와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또한 육군 외에도 광산경찰서, 국가정보원, 안보지원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합동조사팀을 운영하였다.

훈련은 기지 내 탄약고 인근 외부지역에서 신원미상의 인원에 의해 총성이 발생하면서 시작되었다. 신고를 접수한 1전비 기지방호작전과는 즉시 육군 503여단에 상황을 전달하였으며 동시에 신원미상의 인원을 수색·체포하기 위해 1전비 특수임무반을 출동시키고 추가상황에 대비해 대테러 초동조치반을 대기시켰다.

신고 현장에 도착한 1전비 특수임무반은 육군 503여단 기동전력과 협동 수색 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용의자를 발견, 합동조사팀에 인계함으로써 상황이 종결되었다.

훈련에 참가한 1전비 기지방호작전과장 김원진 소령(진)(공사 58기)는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1전비 대침투·대테러 대응능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상황발생 시 지역책임부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효과적인 통합작전을 수행함으로써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코리아안전뉴스(http://www.koreasafetynews.com)

△ 폭발물 테러 시 대응 실태 점검과 경·군 비상연락체계 구축상황 등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취약요소를 분석해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경찰과 군인 등 10여명은 사전에 설정된 합동검문소에서 '국가 중요시설 폭발물 설치 후 도주'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에 참여했다.

보훈요양병원 봉사로 광산여성예비군 첫 활동

육군31사단(사단장 고성균) 503여단 1대대(대대장 황성욱) 조명숙 광산여성예비군 소대장이 6일 오전9시3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광산예비군대대 연병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황성욱 육군31사단503여단 1대대장은 격려사를 통해 “광산여성예비군은 2007년 165명으로 창설되어 이제 35명의 정예인원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오늘 보훈병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이번주 토요일 지상군 페스티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지역 안정과 국토방위를 위해 존재하는 우리 광산대대를 위해 개인적희생을 감수해 주신 여성예비군 대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꼭 필요한 활동, 작지만 다함께 참여하는 조직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격려를 전했다.

조명숙 광산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취임식에서  "총을 들고 직접 싸우지는 않더라도 여성으로서 무엇인가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가정의 아내로써, 아이의 엄마로서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군과 관련된 각종 행사 및 부름을 받을 때 자발적으로 참여해 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명숙 광산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취임식을 마치고 국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유공자 가족들이 보호 요양되고 있는 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황성욱 육군31사단 503여단1대대장, 채희갑 광산대대 예비군지역대장,조명숙 소대장, 이은숙 1분대장, 김명숙 2분대장, 전선영 3분대장과 소대원들은 "최정예 예비군이 되어 국가안보와 지역향토방위에 만전을 기하는 광산여성예비군이 되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임미란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21일 조영순 남구여성예비군 소대장, 강병태 남구지역대장 등과 함께 연말을 맞아 향토보병사단인 31사단(소장 소영민) 503여단(대령 박재호)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31사단 503보병여단은 광주광역시와 담양군, 화순군의 지역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향토 예비군부대로 지역에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일선에 투입되어 지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최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현장뉴스(field News)(http://www.fieldnews.co.kr)

담양군 창평면 지역 주민들이 인근에 위치한 군부대와 예비군 훈련장에 대한 즉각적인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통가옥과 옛 돌담이 마을을 감싸는 구조로 지난 2007년 완도 청산도, 신안 증도와 함께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됐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인근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이다.

창평면 삼지내마을은 5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창평 고씨 집성촌이다. 수 백년의 시간을 간직한 3.6㎞의 돌담길과 조선후기부터 100년의 시간을 보낸 한옥 15채가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느림의 미학’을 간직한 마을이지만 이를 방해하는 요인이 하나 있다. 마을 인근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들려오는 ‘총소리’다.

이곳에 군부대와 예비군사격장이 들어선 것은 지난 1981년이다. 이후로 주민들은 지난 40년 동안 소음공해와 재산상 피해를 감내하며 살아 왔다. 더욱이 국방부 계획에 따라 부대와 훈련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1일 1000여 명 정도가 사격훈련을 받게 됨에 따라 주민들의 고통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글 담양=서동권 기자 nefirst@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