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동군단/ 17항공단/ 용인
육군항공사령부에서 2018년 7기동군단 직할의 항공지원부대로 변경되었으며
평시에는 국지도발 대비 항공작전 및 비행장 방호 임무를 수행, 전시에는 군단 공격작전 간 항공작전을 실시한다.
105항공대대/ AH-1/ 양평군 지평면
107항공대대/ AH-1/ 남양주시 와부읍
203항공대대/ KUH-1/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전차의 숨통을 끊는 독사, 코브라의 굉음이 공중에 울려 퍼진다.
날렵한 외모 뒤에 숨은 막강한 화력, 코브라의 맹독을 다스리는 7군단 17항공단 105대대 용사들에 주목하라!
코브라 공격헬기는 지형지물을 스치듯 날아다니며, 강력한 공격력으로 적 전차의 숨통을 끊는 지상전의 핵심 전력이다.
1967년 등장한 최초의 공격용 헬기로,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부터 AH-1S 70여 대를 도입하여 대전차 공격의 핵심 전력으로 운용해왔다.
메인로터│직경 13.41m 전장│16.18m 높이│4.09m
속도│최대 190노트 항속거리│507km 자중│2,993kg
최대이륙중량│4,500kg
엔진│라이커밍 T-53-L-703 (962KW/1,800shp)
무장│M197 20mm 3연장 발칸, 2.75인치 로켓포드(FFAR) 7발/19발, BGM-71 TOW2, 대전차 미사일 8발
제작사│벨
2020년 육군 최정예300전투원 공격항공부대 항공 탑 팀
△ 2020년 육군 최정예300전투원 공격항공부대 항공 탑 팀으로 선정된 육군7기동군단 105항공대대 2중대가 AH-1S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희·김경동·이용 준위, 김준호 소령, 이종문 준위, 김현민·한석호·김동경 대위. 부대 제공
■ UH-1H헬기 퇴역식 / 고별비행
△ UH-1H헬기가 약 52년 간 비행한 시간은 79만2000시간이다. 비행거리는 1억4600만㎞다. 이는 지구둘레를 3649바퀴를 돈 거리이자 지구와 달을 193번 왕복한 거리다. UH-1H헬기는 육군 기동전력으로 그간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1968년 10월 UH-1D헬기 6대로 구성된 제21기동항공중대가 창설됐다. 1971년에는 성능이 강화된 UH-1H헬기가 도입됐다.
1978년 오늘날 항공작전사령부의 모체가 되는 제1항공여단이 창설됐다. 제1항공여단 예하 제61항공단에 UH-1H헬기만을 운용하는 202항공대대와 203항공대대가 생겼다. 1980년대에는 4개 기동항공대(201·204·205·206항공대대)가 지역별로 배치됐다. 1998년 제21항공단 예하 207항공대대 창설을 마지막으로 UH-1H 7개 대대 129대 체제가 완성됐다.
UH-1H헬기는 도입 후 다양한 훈련과 작전에 투입됐다. 1968년부터 1996년까지 울진·삼척지구 대침투 작전을 비롯해 화천·광천·대구·수원·강릉 지역 대침투 작전에서 작전 전투 병력과 물자 공수, 지휘통제 등에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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