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보병사단 포병여단 박살포병

7사단 포병여단 '박살'/ 화천

1949년 7사단이 창설되면서 대대급으로 창설되었으며 국방개혁2.0에 따라 포병연대에서 여단으로 개편되었다.

■ 여단칙할대 / 

본부포대 통신중대 표적획득포대

■ 16포병대대 충무 /

https://youtu.be/dMkH0jiSf6Y

국군최초로 창설된 6개 포병대대중 한곳으로 K-9운용한다.

춘천전투에 참가한 인연으로 춘천전투행사에 일부가 국군이나 북한군으로 차출돼어 참가한다.

■ 56포병대대 을지 /

포병으로는 드물게 28년을 인명사고가 없었고 이로인해 사단 선봉부대이기도 했고 페바에서 제일먼저 2006년에 신막사가 만들어졌다.

2022년, 27사단 이기자부대가 해체되면서 251대대와 239대대가 7사단 포병여단 예하로 들어오자 637대대와 함께 56포병대대는 해체되었다. 56포병대대는 5보병여단 소속 5포병대로 재편되어 3포대는 기존 주둔지에서 지내고, 본부와 2포대는 16포병대대 주둔지로 들어가게 되었다. 1포대는 8보병여단 소속 8포병대 1포대로 재편되어 현재 57포병대대 2포대가 빠진 안동포에서 주둔중.

■ 57포병대대 화랑 /

독립포대로 평화의 댐 상류에 있다.

호국훈련 마지막 날인 28일 강원 화천군 말고개 사격장에서 육군 7사단 화랑포병대대 장병들이 K-55A1 자주포 사격을 진행하고 있다. 2022.10.28 육군 2군단 제공

■ 637포병대대 왕자/

최전방의 155mm 대대가 그렇듯 훈련이 적은 대신, 상시 대응사격준비를 갖추고 비사격훈련을 하는데 남북의 긴장이 고조되면 비상대기를 한다. 

■ 239포병대대 / K55A1 운용

27사단에서 7사단으로 변경된 포병대대로 3포병대와 함께 같은 주둔지를 공유하며 K-55AI을 보유하고 있다. 2개 대대를 수용할 만큼의 넓은 주둔지를 자랑하며, 막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1포대는 매일 일과 투입을 위해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하는 고역이 있어 악명이 높다.

포병대대이지만 병사들은 훈련시 차단선 봉쇄선 같은 보병 작전에 함께 투입되며, 2023년부터 산악행군, 급속행군 등 행군 훈련도 진행한다. 포대 단위의 훈련이 잦으며, 이에 우스개 소리로 지휘관이 병사들의 생활관 청소를 시키고 싶을 때 화스트페이스 단계를 건다는 이야기가 있다.

■ 251포병대대 / K55A1 운용

27사단이 해체되면서 함께 해체될 운명이었지만 251포병대대와 함께 7사단으로 변경되었다.

251포병대대는 현재 구막사이며, 전국에 손에 꼽힐 정도로 시설이 정말 좋지않다. 그 수준이 어느정도나면,바람이 많이 불면 건물에 정전이 일어나고,가끔이지만 시도때도 없이 국방부 인터넷이 먹통이 되거나,화장실의 변기가 시도때도 없이 막히며, 식당이 임시 컨테이너라 비나 눈이 오면 천장에 물이 샌다'''.

또한 바닥 보일러를 기름으로 때우며 보일러를 돌리기 위해 매번 유조차를 이용해 기름을 채운다. 또 여름에는 쓰레기장에서는 뱀이 자주 나오며, 새벽에 고양이 두 마리가 지붕 안쪽에서 뛰어다니다가 천장이 무너지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도 했다. 또 새벽에 자는 도중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 일어나보니 관물대에서 개구리가 떨어졌다는 소리도 있다.

2023년 현재 신막사 공사 중이며, 자주포는 K55A1 운용 중이다.

ㅇ 7보병사단 포병여단이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마을 주민을 초청해 민·관·군 화합행사를 개최하여 화천지역 내 포탄사격훈련장 관측소에서 ‘6·25전쟁 상기 포탄사격훈련’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민·관·군 화합행사 중 K9 자주포를 활용한 ‘6·25전쟁 상기 포탄사격훈련’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훈련에는 충무포병대대 K9 자주포 8문과 독수리여단 포병대 K105A1 차륜형 자주포 6문이 참가해 고폭탄 100여 발을 사격했다. 이어 칠성전망대로 이동해 최전방지역에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직접 확인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6 박상원 기자

2021.2 16포병대대(충무대대)의 K-9 자주포사격훈련/ 국방일보

△ 16포병대대(충무대대)는 1948년 전군 최초로 창설된 포병부대다. 6·25전쟁 당시 ‘춘천대첩’의 신화를 창조했다. 충무대대는 이 같은 승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화력대비태세 완비를 위해 실사격 훈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