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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해군

해병2사단 2군사경찰대

by 구석구석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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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2사단 2군사경찰대

김포 및 강화에 주둔하며 사단본부의 주소는 인천 항동이다.

해병2사단이 넓은 경계지역과 해병의 동기부여가 상대적으로 낮고, 훈련보다 경계근무가 많은 이유로 인해 유독 구타와 가혹행위가 심했는데 2015년 선임3명이 후임을 집단 구타 괴롭힘으로 헌병대에서 조사한 후 가해자를 타부대로 전출시키는 조치로 종결시킨 사건을 사령부에서 재조사하여 2사단장이 보직해임을 당하고 이때 부조리 근절을 위해 2015년에 대책을 발표한게 5대 해병 생활신조이다.



ㅇ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ㅇ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ㅇ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ㅇ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ㅇ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

 

ㅇ영창을 부대원들은 마송체육관이라 부른다.

ㅇ 해병2사단 군사경찰대 특임대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김포시 군하리 시가지 전투훈련장에서 근접전투훈련을 전개해 대테러작전 수행 능력을 함양했다. 훈련은 특임대원들의 건물 침투·내부 진압 등 근접전투 기술 숙달, 팀 단위 임무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각종 장비·교보재를 동원해 실제 테러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펼쳐졌다. 부대는 훈련을 앞두고 사고사례 교육을 한 뒤 안전책임관 운용, 구급차 현장 배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가상의 테러범이 특정 건물에 침투한 것을 가정해 시작된 훈련은 상황이 발생하자 부대는 특임대를 현장에 급파했고, 특임대원들은 건물 침투를 위해 섬광폭음탄을 투척했다.

이어 건물 진입, 내부 기동, 가상의 테러범 소탕 등을 전개해 체계적인 팀 단위 침투 능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최첨단 개인 전투체계인 ‘워리어 플랫폼’을 활용한 훈련으로 작전 운용 능력을 강화했다. 박상원(대위) 중대장은 “이번 훈련으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테러 위협에 대한 작전 능력을 향상하고, 고도의 전투기술을 숙달했다”며 “내실 있는 교육훈련을 계속해 철통 같은 테러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1.11 해병대 2사단

2사단 헌병특경대
저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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