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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해군

해병1사단 상륙훈련

by 구석구석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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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1사단(해룡부대) 상륙훈련

 

ㅇ포항 해안서 2021.4 합동 상륙훈련..돌격장갑차, 헬기 등 동원

ㅇ해병대를 중심으로 여단급 합동 상륙훈련이 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열렸다. 해군 상륙함을 비롯해 수송기, 해병대 한국형 돌격장갑차(KAAV), 마린온헬기와 아파치헬기 등이 동원됐다. 맨 처음 해병대 1사단 공정대원들이 수송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침투한 뒤 수색대원들이 장애물을 제거하는 훈련을 했다.

 

이어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4차례에 걸쳐 연막탄을 터뜨리며 파도를 뚫고 육지에 도착했다. 해안에 도착한 장갑차는 곧바로 수백 미터를 돌진했고, 장갑차에서 내린 해병대원들은 내륙으로 침투하는 훈련을 했다.

 

송라면 해안에서 실시된 여단급 합동 상륙훈련에서 해병대 1사단 공정 대원들이 낙하산으로 적진에 침투하고 있다. 2021.4.6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송라면 해안에서 실시된 여단급 합동 상륙훈련에서 해병대 1사단 수색대원들이 적해안에 설치돼 있는 기뢰 등 장애물을 제거하고 있다.공군 대형 수송기를 이용해 낙하산으로 적 후방에 침투한 해병대 공정대원들이 침투에 성공하자 해군 대형상륙지원함인 향로봉, 비로봉, 성인봉에 있던 한국형돌격상륙장갑차(KAAV) 부대가 적 해안으로 돌격했다. 

송라면 해안에서 실시된 여단급 합동 상륙훈련에서 적 해안 상륙을 앞둔 해병대 1사단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연막탄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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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면 해안에서 실시된 여단급 합동 상륙훈련에서 육군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가 적 해안을 공격하고 있다. 

 

송라면 해안에서 실시된 여단급 합동 상륙훈련에서 해병대 1사단 대원들이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로 적 해안에 상륙한 후 돌격하고 있다. 

적 해안에 상륙한 해병대원들이 육군 아파치 공격헬기와 해병대 마린온 헬기 부대의 지원 속에 해안두보를 확보하고 가상 적과 교전 후 섬멸하면서 끝이 났다.

ㅇ2022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동이 트기 전, 정적만 가득했던 해안가를 깨우는 엄청난 굉음과 함께 대형 물기둥이 솟구쳤다.

24일 경북 포항시 송라면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 진행된 해병대1사단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결정적 행동(Decisive Action)’의 시작을 알리는 수중폭파가 이뤄진 것. 이날 훈련은 공지기동부대로서 해병대 고유 임무인 상륙작전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육·해·공군과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상·공중에서 입체적으로 펼쳐졌다.

접안에 성공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거침없이 돌진하고 있다.
상륙돌격장갑차에서 내린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전투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병들은 언제·어떤 상황에서도 적 해안에 상륙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고, 해상·육상·공중 어디에서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신속·정확하면서도 물 흐르듯 매끄럽게 전개된 합동상륙훈련 결정적 행동 현장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 국방일보 2022 글=노성수/사진=조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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