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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5공병여단 승진공병

by 구석구석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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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공병여단 / 포천

5군단 예하부대로 1971년 창설되어 포천일대에 주둔하고 있으며 여단장(대령)은 대장진급코스라고 한다. 여단장에서 대장으로 진급을 못하면 대령으로 전역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신병들은 랜덤으로 공병 후반기교육을 받고 자대배치받는다.

국방개혁 2.0에 따라 6군단이 해체수순을 밟고 있는데 직할부대인 6공병여단병력이 흡수된다고 한다. 

5공병여단가

국망봉 정기뻗은 그터전위에 / 뭉처진 무적 용사 거칠것없네
부수고 구축하며 승진 또 승진 / 멸공의 길을 트는 우리는 공병
멀고험한 길이라도 밀고 나가리 / 선봉의 전투공병 5공병여단

직할대 / 포천 / 

ㅇ교량중대 - 포천에 주둔하며 예전의 시설대대가 사용하던 막사를 중대가 쓰기에 널널하다.

ㅇ도하중대 - 철원에 주둔하며 엄청춥기에 혹한기 훈련을 예하대대가 이곳에서 한다.

 

118공병대대 / 명문대대 / 

ㅇ운천에 있으며 리모델링한 침상생활관이다.

 

121공병대대 / 국망봉대대 / 

ㅇ포천에 주둔하며 땅벌부대라고도 한다.

△ 국망봉대대(121공병대대)가 구축한 전방지역 무장 장착 및 급유소 시설(FARP)에서 항공작전사령부 예하 901대대 아파치 헬기가 연료 재보급 및 탄약 재무장을 하고 있다.

123공병대대 / 돌풍대대 / 전곡 은대리

ㅇ여단본부와 같은 생활관을 쓴다.

ㅇ123대대통합수송부에는 15톤덤프가 있는데 군대에서 이를 운전해 보는건 좋은 경험이다.

ㅇ2010.12월에 30년간 인명사고 없는 기록을 세웠다.

 ‘2024 자유의 방패(FS)’ 연합연습의 열기를 타이거(TIGER) 훈련으로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5공병여단이 미군과 함께 실전적인 도하훈련을 했다. 여단은 20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 일대에서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연합사단) 11공병대대와 한미 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을 실시했다.

연합 전력의 도하작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1일 시작한 이번 훈련에서 한미 공병은 연합자산을 활용한 작전 수행방법을 정립하고 한미 도하 자산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CH-47D 시누크 헬기가 항공수송을 통한 부교 구축을 위해 개량형 전술부교를 매달고 강 위로 향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여단과 5군단 항공단·방공단·화생방대대, 5기갑여단 전차중대, 육군항공사령부 1항공여단 301항공대대, 연합사단 11공병대대 장병 등 약 470명이 참가했다. 리본부교(RBS)·미 개량형 전술부교(IRB) 등 공병장비 65대와 AH-64E 아파치·CH-47D 시누크·500MD 헬기, K1E1 전차, 지대공유도탄 천마, 30㎜ 대공포 천호 등 다양한 장비도 투입됐다.

훈련은 연합 공병 정찰, 문교 구축 및 도하, 항공수송을 통한 연합 부교 구축, 기동부대 부교 도하 순으로 진행됐다. 아군의 기동로 확보를 위한 도하 명령이 하달되자 한미 장병들은 우리 RBS와 미군 IRB를 교차 연결했다. 같은 시각 출동한 500MD 헬기는 공중정찰에 나섰고, 화생방대대는 연막차장을 했다. 천마·천호는 적 공습으로부터 아군을 방호하기 위해 철통경계에 돌입했다.

/ 국방일보 2024. 3 글=맹수열/사진=김병문 기자

장애물극복훈련
위험성폭발물개척팀의 드론운용

△ 드론을 활용한 EHCT(위험성폭발물개척팀, Explosive Hazards Clearance Team) 작전 시범식 교육을 열었다. 이날 시범식 교육에서는 참석 인원들에게 다양한 드론을 소개하고, 훈련 상황을 가정해 드론 운용 시범과 적용 방법을 제시한 이후, EHCT 작전 중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토의했다. 

여단 측은 “드론을 활용해 EHCT 작전을 하게 되면 작전지역의 지형과 주변 환경 상황에 대한 정보가 명확해져 급조폭발물 탐지 시 작전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보장돼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2020 실물폭파훈련

△ 철원 공병전술훈련장에서 대인·대전차 지뢰를 비롯한 실물 폭파훈련을 강도 높게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장애물 운용·극복 능력을 배양하고, 전시 장애물 운용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KM180 도로대화구 폭파 킷, K442 대전차지뢰, M14·M16A1 대인지뢰 등 16종 122발의 실물 폭약을 투입했다. 또 적 지뢰지대 돌파와 기동로 개척을 위한 지뢰제거 선형 폭약(MICLIC·Mine Clearing Line Charge)을 운용해 막강한 위력을 체감하도록 했다.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5공병여단이 영평사격장인근에서 연합불발탄제거작전

 

인명무사고 34년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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