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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수색대대

by 구석구석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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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5 국방중기계획에 따라 해체확정 발표(2022.9.1 해체)

27사단 / 화천

 77보병연대 용호

78보병연대 상승독수리

79보병연대 쌍독수리

 

민원실

  • 대표/민원총괄(감찰부) 441-6627
  • 의무기록 440-8121
  • 국보관재업무 440-8264
  • 병적관리 440-8139

 

사창리의 물가가 비싸고 군부대의 도시가 그렇듯이 평일과 주말의 숙박요금이 다르다.  화악산은 겨울에 춥기로 유명한 곳이며 유격장은 예전의 삼청교육대 강원지부이기도 했다. 또한 예비군 훈련이 빡시기로 유명한데 사병들과 함께 훈련을 받기도 하며 이때문에 주소를 옮겨 놓기도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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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6월 18일 광주에서 창설

1965년 101경비대(비둘기대대) 베트남전 파병

1970년 78연대 야간방어사격훈련중 수류탄안전핀을 놓쳐 차성도중위가 산화하고 소대원을 구함

전군에서 처음으로 우리말로 부대명칭을 했다.

1990년 군단FTX때 도하훈련중 졸다가 부교에서 소충을 하턴에 빠트림

1996년 강릉대간첩작접때 1명전사

1997년 도후훈련중 얼차려를 받다가 소대장이 익사

2005년 77연대 이등병 보일러실에서 자살

2008년 포병대대에서 취사지원중 병사자살

2010년 김인동사단장이 흑금성에게 작계5027을 유출

2011년 6월 부대전술훈련중에 상병과 일병이 동시탈영

2012년 9월 훈련복귀하던 수색대차량사고로 상병사망 

 

27사단 수색대대 화악산 검은독수리

 

선봉 1중대 / 막강 2중대 / 무적 3중대

 

유승호가 27사 수색대지원했으나 신교대에서 근무를 했고 김태우가 수색대 전역했다. 

 ㅇ [방위산업전략포럼 2022.7.14] 육군27보병사단이 고강도 교육훈련으로 싸우면 이기는 부대원 양성이라는 목표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사단은 “지난 8일부터 일주일에 걸친 ‘이기자 정예 수색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부대 정신을 계승하고, 본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색대원뿐만 아니라 많은 장병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무더위·악천후 속에서 교육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전시 적지종심지역작전 임무에 필요한 역량뿐만 아니라 체력·정신력·단결력을 배양하는 사단만의 특성화 교육훈련이다. 7일 중 4일이 무박으로 진행되고, 강도 높은 전술훈련과 특화 체력단련으로 교육생들의 한계를 끊임없이 시험한다.

교육 1·2일 차에는 독도법, 전투부상자처치, 소총 사격 등 기초전술 훈련과 통신·감시 장비 이론 교육을 했다. 이어지는 무박 전술훈련에서는 △급속 헬기 로프 하강 모형탑 훈련 △탐색·격멸 △야간 침투 △은거지 구축 △정찰감시·화력요청 등 전시 행동 절차를 집중 숙달했다.

교육의 마지막 일정은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30㎞를 기동하는 것이다. 전시 작전 기동력을 함양하기 위한 훈련은 35㎏ 완전군장을 착용하고, 야간에 실시하기 때문에 극한의 정신력이 요구된다. 행군까지 무사히 마친 교육생은 이기자 최정예 수색대원을 상징하는 ‘화악산 독수리’ 흉장을 받는다.

사단은 교육생들이 11~12명씩 팀을 이뤄 소부대 단위로 교육훈련에 참여하도록 했다. 임무 수행능력과 전투력의 근간인 전우애를 끌어올리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매일 주·야간으로 특공무술(이기자 근접격투술)과 체력을 단련토록 함으로써 훈련 집중도를 높였다.

쌍독수리여단 들소대대 이민석 상병은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수없이 많았지만, 장애물을 하나하나 뛰어넘으면서 더 강해졌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30㎞ 산악행군 코스도 완주해 화악산 독수리 흉장을 받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27사 수색대대의 헬기레펠훈련

김우진(중령) 수색대대장은 “정예 수색교육은 단순히 힘든 훈련이 아니라 매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주어진 도전을 이겨내고, 한층 더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진짜 사나이 촬영을 마치고 출연진과 함께한 수색대대원들

▲ 【화천=뉴시스】2015. 12. 11 박혜미 기자 = 육군 27사단 수색대대는 헬기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패스트로프 헬기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패스트로프 헬기훈련'은 적지종심작전과 탐색·격멸을 위해 헬기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훈련으로 육군항공 소속 UH-1H 헬기 1대를 동원해 부대 인근 야산에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전시 적지종심작전과 대침투작전에 대비해 헬기에 의한 즉각 투입능력 숙달을 위해 마련됐다. 부대 관계자는 "이기자 정예수색요원들은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해 적지종심작전과 탐색·격멸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켜 100%임무완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화천=연합뉴스) 육군 27사단 수색대대 장병이 작전지역 일대에서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실전적 소부대 전술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2017.5.10 [육군 27사단 제공=연합뉴스]

 

▲ 정예수색교육과 전문 유격훈련을 통해 최정예 전사로 거듭난 육군27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수색·정찰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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