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병사단 백골부대 수색대대 불사신수색대

 

보병3사단 백골부대白骨部隊 수색대대

철원 김화

 

18여단(진백골) / 22여단(혜산진) / 23여단(맹호) / 포병여단 / 불사신 수색대대

 

1947.12.1 조선경비대 3여단으로 창설되어 1949년 5월에 사단승격

1950.10.1 23연대 3대대 10중대 3소대 2번기준병이 전군최초로 38선을 돌파

1973. 북한 GP포격으로 36명사살

1992.5 은하계곡침투 북 공작원사살

 

 살아도 백골 / 죽어도 백골

특전사 창설전까지 사단의 수색대대가 정찰 정보수집을 했으며 초기에는 특전사에 차출되기도 하였고 군단의 특공여단 창설시에도 차출되었다. 한동안 공수여단에서 특수전교육을 이수했으나 특공연대의 창설로 많이 약해지긴 했다. 

현재는 5주간 사단내에서 훈련을 받는다.

3사단 수색대대원들

팔각모의 사나이

얼룩무늬 번쩍이는 팔각모의 수색대원들-

검은 박쥐 모여사는 우리들의 비무장지대-

한놈 때려 두놈 눕혀-

적군을 잡기위해서 오늘도 매복을 선다-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야-

R- C- N- 검은박쥐 검은박쥐 수색 수색-

팔각모의 사나이는 지상의 왕자-

 

백골수색대 불사신대대 

GOP는 사단의 예하대대에서 경계를하고 GP는 여단의 수색중대에서 경계를 맡으며 3~6개월 단위로 교대를 한다. 수색대대는 사단섹터의  DMZ내에서 수색과 매복을 담당한다. 대 기본 전투 기술이란 관측 보고, 은폐·엄폐·소산, 전투대형 유지·전환, 사격과 기동 등을 말한다.      

수색대대는 육군의 사단급에 편성된 부대로 주로 적지종심작전부대로서 침투·정찰감시·화력유도와 적 특작부대 아군 후방 침투 시 이를 소탕하는 탐색격멸작전, 비무장지대 수색 및 매복작전을 수행하며 육군의 정예병력에 해당한다.

DMZ 작전은 당연히 기밀 사항이며 수색과 매복작전을 위주로 진행한다. 작전 유형은 다양하며, VIP 경호 작전이나 기타 기밀작전도 수행한다. 전시에는 적지종심작전을 하며 각 팀별로 미리 정해놓은 북한 내 거점으로 침투를 실시하며 최전방수색의 경우 군단 특공보다 더 깊은 적지 종심으로 전선침투하여 화력 유도 및 첩보 보고 작전을 수행한다.

백골수색대 대원들

과거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 후엔 보복작전으로 담당구역 적 GP를 하나씩 타격하여 점령하기 위해 수색대마다 810보복특임대가 편성되어 적 GP 타격 훈련을 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해체되었다.

육군의 특수전력 정예화, 부대구조 정예화로 하사관위주로 개편되었으며 소수의 병들이 보충되고 있다.  4개 중대로 운용중이며 일반 부대의 사병 체제와 달리 특전사처럼 장교, 부사관이 주축이 되는 직업군인 체제의 특수임무부대로 개편을 완료하였다. 2015년 이후부터는 매년 부대 간부들을 특수전학교 특공수색교육대에 3주간 위탁교육을 보내는데 주로 적지종심작전에 필요한 침투·정찰감시·화력유도와 그리고 적 특작부대 아군 후방 침투 시 이를 소탕하는 탐색격멸 등을 배우는 "특공수색교육"을 받는다.

수색3중대가歌

적전선~을 돌파한다 돌파한다
두려울~게 하나없다 하나없다
몸으로 때우자!
불같이 타오르는 정열을 안고 !
멋대로 마음대로 살아가지만 !
영자와 부모위해!
목숨을 건다!
악이다! 깡이다!
수색3중대!! 악!!!

철원 민통선 내 주둔하는 육군 3사단(백골부대) 수색대대 봉사동아리 불사신 봉사단이 최근 주둔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민군 상생을 실천했다. 출처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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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분계선에서 북으로 2킬로미터선을 북방한계선  남으로 2킬로미터가 남방한계선이라하며 그 남방한계선이 GOP다  남방한계선과 북방한계선 사이를 비무장지대(DMZ)라고 한다. 남쪽부분  남방한계선이 GOP라는 일반전초인데 이선에 철책으로 쳐져 있어 철책선 이라하며 동서로 155마일(248킬로미터)쳐져 있습니다.

GP: 경계초소는 군사분계선과 남방한계선 안에 위치한 아군초소를 말하며 철책선 안에 경계초소로 가장 위험하고 중요한 육군의 눈이다.

남북화해무드로 폭파되는 GP 2018.11

 

저격수를 맡고 있는 부사관 형제 (왼쪽부터 홍근우, 홍근형 중사). 아시아경제 2017.10

 

3사단 수색대대 형제저격수로 '명품백골인상'을 형제가 받았다.

 

국방일보 2017. 4월 / 2009년 1월 15일 창설된 혜산진연대(22연대) 수색중대는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2368여 회에 이르는 경호작전과 106회의 완전 경계 작전을 수행해왔다.

혜산진연대 22연대 수색중대패치

부대는 적과 마주하고 있는 DMZ 내에서 펼쳐지는 경계 작전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체계적인 부대관리와 교육훈련을 해온 것이 완전작전 3000일 달성의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혜산진연대 1대 수색중대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청경 소령은 “앞으로도 수색중대원들이 선배 전우들의 위업을 계속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현재 수색중대장인 양광모 대위는 “이런 대기록의 이면에는 조국의 최전선을 지킨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최정예 수색중대 장병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완전작전 3000일에 만족하지 않고 위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3사단 23연대(맹호) 수색중대 패치

 

3사단 18연대(진백골) 수색중대패치

초기에는 3사단의 18연대가 백골이었으나 사단전체가 사용하게 되었다.  

2017.1.2 GOP / 아미누리 정승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