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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제주시

제주7대비경

by 구석구석 201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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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과 서울·부산·광주 등 주요 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주 명품 설문 이벤트’를 통해 ‘제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2013년 <7대 제주비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01. 감귤밭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겨울에는 눈 덮인 한라산이 최고다. 눈꽃이 핀 한라산 풍경, 이 보다 아름다운 설경은 없다.

 

02. 거문오름에서 바라보는 분화구
거문오름은 주변에 많은 동굴들이 분포하고 있다.
오름이 형성될 당시 분화구에서 흘러나온 용암류가 해안선까지 내려오면서 김녕굴, 만장굴 등 20여 개의 동굴을 만들었다.

 

03. 서귀포 칠십리공원에서 보는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는 기암절벽이 하늘 높이 치솟아 마치 신선이 사는 곳에 들어온 것 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04. 섭지코지 촛대바위 일출
섭지코지는 드라마 '올인'의 영향으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절벽 아래 촛대바위의 일출은 한마디로 장관이다.

 

05. 푸른바다 위의 일출봉과 우도
성산일출봉은 용암동굴계와 거문오름과 함께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이끌어 낸 주인공이다. '섬 속의 섬'
우도와 함께 해가 갈수록 그 인기의 정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06. 지삿개 주상절리와 중문해변 절경
중문관광단지 동쪽 해안가의 옛 이름인 지삿개에 있는 주상절리(柱狀節理)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07. 협재해변에서의 저녁노을
조개껍질가루가 많이 섞인 백사장과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해변이다.

 

자료출처 : 제주관광공사 http://www.jejutour.go.kr/contents/index.php?mid=01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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