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숭의동 인공폭포 수봉도서관

 

 

 

민방위교육장위쪽의 오래된 5층짜리 AID아파트를 철거하고

도서관과 인공폭포가 설치된 공원을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폭포위쪽으로 수봉공원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인공폭포 진입로 주차요금은 한시간에 800원

 

현재의 인공폭포자리는 예전에 경인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채석장이었다가

1968년도에 차관으로 아파트가 들어오고 2006년도에 보상으로 모두 철거하고

도서관과 인공폭포를 만들어 놓았다.

 

폭포앞은 광장으로 각종 소공연을 할 수 있는데

몇차례 올라왔으나 폭포가 가동되는 것은 보지 못했다.

 

아파트10개동을 철거하고 자리한 인공폭포와 도서관

 

높이 37미터, 길이 122미터의 상단부 인공폭포

 

 

길이가 122미터라 상당히 길다.

 

수봉공원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놓은 인공폭포

 

 

 

높이15미터, 폭32미터의 하단부 인공폭포

 

산밑의 아파트자리라서 경사가 심하다.

 

하단부 인공폭포로 주상정리형상을 하고 있다.

 

광장에서 보는 2단의 인공폭포

 

 

뒤에 보이는 붉은 건물이 화장실

 

폭포앞의 광장이 꽤 크다.

 

수봉도서관

 

진입로에 개나리와 함께 핀 벚꽃

 

 

2021.6월에 법회를 마치고 1시간 코스인 둘레길을 걸으며 인공폭포를 구간을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