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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충청남도

천안 23번지방도로-안서동 각원사

by 구석구석 2016.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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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만에 다시가본 각원사(천안시 동남구 각원사길 245)

아이 백석대학교에서 미술실기를 보는 시간에 둘러본 각원사로 동양최대의 청동좌불이 있으며 천안12경중 하나이다.  

 

그당시에는 청동좌불을 보러 왔기에 절집들이 이처럼 많았는지 어떤지는 기억이 안나는 것으로 보아 각원사초기에 다녀간듯하고 입구에도 수많은 음식점들이 있는데 처음와본 곳이나 다름이 없었다.

1992년 9월 ~ 1996년 10월에 건립된 대웅전은  단일 건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법당이라한다.

 

 

 

 

 

 

 

 

 

 태조산루(성종각)는 2층의 누각식 종각으로 건평 1087.6㎡[329평]에 20톤에 달하는 ‘태양의 성종’이 2층 성종각에 걸려 있다.

 

 

 

 

 

 

 

연화지[연못]에서 203계단인 무량 공덕 계단을 오르면 높이 12.5m 규모의 동양 최대의 아미타여래 청동 대좌불이 있다. 아미타여래 청동 대좌불을 세 바퀴를 돌고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성취된다고 한다.

청동 아미타불상(覺願寺 靑銅 阿彌陀佛像)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1975년 6월에 제작을 시작하여 1977년 5월 9일에 조성되었으며 아미타 부처로서 일체 중생을 모든 고통에서 건져내는 미소를 띤 얼굴로 표현되어 있다. 높이 15m, 둘레 30m, 무게 60톤의 거대한 불상으로, 귀 길이가 1.75m, 손톱 길이만 해도 30㎝에 이를 정도로 청동 불상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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