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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전라북도

진안 중길리 원불교 만덕산초선지 후박나무

by 구석구석 201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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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4대성지인 만덕산초선지 가는 길

 

 

 

 

 

 

 

임도길에 누군가 쌓아 올린 돌탑

 

만덕산일대 우리나라 최대의 후박나무 군락지

 

 

 

 

후박나무껍질이 한약재로 쓰인다고 하여 훈련원초기에 집단식재해 놓은 것인데 육림에만 그치고 수익사업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유지에는 어디를 가나 후박나무가 보인다

 

 

 

 

 

 

초선지와 원불당

 

 

원불당과 초선등

 

 

 

 

2년전부터 초선지 초입에 불을 밝히는 초선인연등

 

만덕산 훈련원에서는 주기적으로 기도를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인근의 땅을 매입하기 위해 기도를 하고 있으며 기도금을 낸 사람을 등에 메달아 놓았다.

 

 

 

 

 

 

 

원불당에서 기도식 준비하시는 원불교 만덕산훈련원장

 

 

 

초선등과 원불교 최초의 선을 날 당시를 해설사로 부터 듣고 있다.

 

 

 

원음당옆의 작은계곡에 세워진 돌탑

 

 

초선지 약수터

 

 

 

원불교 소태산 박중빈대종사가 12제자와 함께 원불교 처음으로 선을 난 곳으로 깍아지른 바위 밑으로 평평한 공간이 있다.

 

 

 

 

훈련원과 후박나무

 

만덕산 훈련원은 마음공부 도량이면서 육체 건강 도량이기도 하다. 수도인이라도 놀고먹어서는 안 되며, 수도와 생활이 둘이 아니라는 원불교의 원칙처럼 영과 육체가 온전히 함께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만덕산일대는 농약을 사용할 수 없는 청정지역이라 길옆의 나물도 오염이 안되어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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