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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울산광역시

울산 남구-달동 시외버스터미널

by 구석구석 201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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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 1366-3 고려정 052-257-8999

 

 

남구의 지정음식점 선정 "2002월드컵맛집" 으로 선정된 바 있는 고려정은 울산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고구려 유목민의 전통음식인 징기스칸 요리점으로 샤브샤브와 각종 전골류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1,2,3층에 넓은 홀과 크고 작은 방이 여러개 있어 각종 모임이나 접대자리에 적합한 곳으로, 인심좋은 사장님이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음식들이 외국관광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여성고객이 유난히 많다. 모든 메뉴에 사용되는 면류는 손으로 직접 반죽하여 만든 자연식품으로 고려정의 자랑이고, 특히 김치는 사장님이 재료 구입부터 직접 챙겨 마음놓고 음식맛을 즐길수 있다.

 

달동 1322-8 052-271-7462  

 

 

 

울산 남구청옆에 자리한 정통일식집 `몽`은 20년 경력의 주방장이 능숙한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여 일본에 가서 먹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나 맛에서 다른 음식점들과 차별화한 집이다. 20여가지의 스끼다시와 싱싱한 재료만으로 만든 탕조류와 복요리와, 고급소재로 마감한 칸막이로 독립공간을 만들어 다른 자리와 구분되어 접대나 중요한 모임에 적합하고, 바닥도 다다미식으로 되어 있어 외국 손님을 모시기에 적합하다. 외부 전경도 낮과 밤 두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 먹는 재미 못지 않게 보는 재미도 갖추어진 그야말로 최고급 요리집이다.

 

 

 

달동618-3 아라가든 052-276-0123

울산의 명소중 하나인 아라가든은 그냥 맛내기보다 제대로 만드는 먹거리를 만들자는 각오로 울산의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명가이다.

 

재료선택에서부터 늘 신중하고 어느것 하나 소홀하지 않겠다는 맛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이 원하는 맛을 존중하면서도 아라가든만의 것을 지키려하는 먹거리의 자존심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가족모임이나 회식, 접대등 어떤 모임을 갖더라도 후회하지 않게끔 만들어 주는 품격있는 분위기와 깊고 깨끗한 맛이 찾아오는 이들의 품격마저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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