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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전라북도

부안 변산면-자연곤충 생태체험장

by 구석구석 200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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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리 자연 곤충.생태체험장
대항리 농촌체험위원회(위원장 김종만)가 개최하는 ’자연 곤충생태 체험전’에서는 곤충 200여종과 파충류 100여종, 양서류 등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다. 또 전시장 옆 갯벌과 방죽에서는 백합 캐기, 경운기 타기, 미꾸라지 잡기, 모깃불 놓기, 감자 구워먹기 등을 체험하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농촌체험위원회는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아 김종만씨 농가에 유리온실 및 비닐하우스, 곤충 사육시설 등을 갖춘 곤충.생태체험장을 조성했다. 부안군은 총 14억4천만원을 들여 대항리를 곤충.생태단지로 육성, 내년에 인근 변산면 유유마을에 개관하는 누에타운 내 곤충과학관과 연계해 이 일대를 생태.곤충체험지역으로 만들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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