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칠보면-49번지방도-수청저수지

 30번국도 무성서원부근에서 갈라져 반곡리-벌수-외청-수청리를 지나 금북사거쳐 내장산으로 연결되는 길

 

수청저수지는 저수지 바닥이 깨끗하고 상류에는 산림으로 조성되어 오염원이 전혀없는 깨끗한 공기, 물이 항상 풍부하게 있어서 야영 및 오염 없는 민물고기(붕어,떡붕어,참붕어,메기)를 낚을 수 있다.

 

한때 향어양식을 하던 곳이라 씨알이 굵은 향어가 자주 보이는 곳이다.

 

저수지는 1978년 착공되어 1986년 준공되었으며 저수량은 464만4천톤으로 댐은 290미터에 높이가 30미터이나 최근에 댐을 더 높이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칠보산과 고당산의 계곡물이 저수지로 들어 오기고 주변에 오염원이 없어 청정저수지리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치가 뛰어나다.

 

저수지 중간쯤에 허심청이 있어 숙박과 간단한 차를 마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