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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읍에서 15분정도 자동차로 달리다보면 혜성과 같이 나타나는 샛별 해수욕장의 안내판을 맞이하게 된다. 처음 개장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면도 있지만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여느 해수욕장과 달리 특이하게 파도에 밀려온 조약돌로 백사장에서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다.
조약돌 투성이의 넓은 해변을 마주하면 동해의 해변을 연상하게 되며 푸른 바닷물은 더없이 맑고 깨끗하다. 음식업소는 다소 부족하나 식수와 민박업소는 충분하며, 야영장의 위치도제격이다.
안면도 연육교를 지나 안면읍 터미널을 거쳐 영목 방향으로 15분 남짓 가다보면 중장이라는 마을에 다다른다. 여기에서 신야리로 가는 이정표가 나오는데 신야리 방향으로 10분남짓 가다보면 샛별해수욕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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