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방향 3Km-주천교차로 좌회전 200m - 한국구아바 경원농장(송천리 73-1/031-671-2526)
로하스(LOHAS)식물 구하바를 우리의 사계절과 토양에 맞도록 개발하여 20여년 동안 친환경 구아바 재배와 연구를 하고 있는 곳으로 한국형 구아바를 개발하여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질 거름만을 이용하여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더욱 맞과 영양이 좋으며 기능이 다양한 구아바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2002년 구아바 재배방법 발명 특허를 등록한 곳이다.
주천리378 언덕위에집 031-674-1037
터미널에서 주천교지나 일죽초등학교 정문을 마주보고 왼쪽에 난 오솔길을 따라 50여 미터 올라가면 돌과 소나무가 있는 정원이 있고, 그 속의 목조주택 풍 건물이 토종닭요리 전문점 언덕위에집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모든 창이 아치형으로 이뤄졌다는 게 우선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밖에서 본 것처럼 목조주택이 아니라 콘크리트 벽체다. 실내분위기는 은은한 자연채광이 가득한 포근한 느낌이다. 이는 내부 곳곳에 자리 잡은 목재 칸막이와 이를 타고 자라는 담쟁이넝쿨 등 커다란 화분들 때문이다. 이처럼 좌석과 좌석은 화분과 목재 칸막이에 의해 적절하게 막혀 있어 간섭받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토종엄나무백숙, 토종닭도리탕, 엄나무삼계탕 등 토종닭요리다. 토종닭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육질이 뛰어나고 같이 들어가는 부속물들도 질이 좋은 국내산만 사용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맛도 좋다. 주인이 농사를 직접 지어서 1000여 평의 밭과 논에서 채소와 쌀 등 모든 재료를 재배해 모든 음식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다. 또 토종닭도 직접 사육하고 있으며 안성시 지정 모범음식점이기도 하다.
일죽면 주천리 250-1 개미관광농원 031-673-9920,3857 http://www.Gaemifarm.co.kr
30년간의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일죽으로 돌아와 잃어버린 고향의 빛깔과 향기를 되찾겠다는 신념으로 10년 동안 무명산을 개간하여 이뤄낸 곳으로 철쭉과 불도화로 단장한 정원과 500평 규모의 잔디는 농원의 나이와 같은 벚나무와 어울려 자연과의 일체감을 주고 있으며 관상조류와 흑염소·꽃사슴이 있는 사육장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100평 규모의 넓은 실내공간과 각종 회의와 연회를 즐길 수 있는 60평 규모의 민박시설과 시원한 원두막이 2동있어 시골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구기운동을 할 수 있는 200평규모의 운동장과 넓은 잔디밭에서 각종 행사를 할 수 있으며 사슴농원 및 꿩ㆍ공작ㆍ닭ㆍ오리가 있는 조류장은 자연학습장으로 이용되며 2,000평 규모의 배과수원 및 넓은 주차공간이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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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정식, 생·양념갈비 |
*** 숙박료 1인당 10,000원
물좋은 약수로요리하는 물탕골 참숯오리 031-677-5258
안성시 일죽면 당촌리 460 / 오전 10시-저녁 10시 / 오리 및 닭요리
당촌리에서 굴다리를 통과해 가다보면 산아래 700여평의 넓은 부지에 위치한 ‘물탕골 참숯오리’가 자리를 잡고 있다. 당 부지만 700평이다.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았고, 물탕골 참숯오리 이외에는 건물이 없어 확트인 풍광을 자랑한다. 이곳을 옛사람들은 ‘물탕골’이라고 불렀는데, 식당 바로 옆에 위치한 오래된 약수터의 물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탕골 참숯오리의 맛이 다른 식당과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물탕골의 약수, 나주에서 가져오는 배를 먹인 오리, 20여 가지의 한약재 그리고 식당 주변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는 신선한 친환경 채소이다.
오리백숙한방에는 엄나무, 헛개나무, 뽕나무, 가시오가피, 당기, 황기, 인삼, 은행, 대추, 마늘, 밤 등 20여 가지의 약재가 들어가는데, 대부분의 약재는 서병하 사장의 지인들이 구해 준다고 한다.
청미천에서 직접 잡은 메기,붕어 요리 '정가네' 031-672-4877
안성시 일죽면 당촌리 190-4번지 / 매주월 휴일 / 메기 붕어 생선국수
메기매운탕과 붕어찜, 생선국수를 주 메뉴로 하고 있는데 점심시간이면 예약을 하지 않고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정원호 사장이 청미천에 배를 띄워 하루에 3-4시간 정도 메기와 붕어 그리고 잉어와 잡어 등을 잡아오면 어머니인 김순덕 여사가 옛맛 그대로 손수 요리를 한다.
영화배우 문성근씨가 정가네 식당 음식맛 소문을 듣고 영화배우들과 함께 찾아오기도 해 시골마을이 떠들썩 해지기도 했단다.
메기 육수를 내서 채에 몇 번 걸러 2-3시간 충분히 끓인 후 갖은 양념을 넣고 만든 천렵국수(생선국수)는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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