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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한강유역

양평 단월면-328번지방도-석산리 소리산

by 구석구석 200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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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국도 양평, 홍천방향으로 진행하여 70번국지도 단월이정표 나오면 오른쪽으로 빠져서 좌회전하여 단월면소재지 지나며 2.5km 진행후, 328번지방도 산음이정표 따라 좌회전하면 9.8km지나 왼쪽으로 산음자연휴양림 들어가는 입구가 있으며 직진하여 7km 더 들어가면 소리산마을지나 춘천으로 넘어간다.  

 

  

향소1리 917번지 용목가든 031-773-0502

참나무와 소나무숯을 사용하는 불한증막(8,000원)이 있어 오십견,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곳이다.

 

 

20평과 30평형의 통나무집이 있고 4평의 개방형과 밀폐형의 방갈로를 갖고 있으며 소나무숲에 야영장이 있어 15개정도 텐트를 칠수 있다.

 

 

 

 

 

소리산 산촌생태마을 011-9784-8569 ( 대표 : 박부환 )

단월면 석산리는 마을 이름에 산을 넣은 동명으로 불리우는 만큼 산에 둘리어 생활조건이 정해지고 산의 혜택과 풍요로움을 가득 담고 있는 마을이다. 입구에는 밀림처럼 빽빽이 들어선 울창한 숲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어디서 보건 마치 높이 쌓아올린 난공불락의 성채처럼 보이며 「소리산 소금강」이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빼어난 전경과 천연 자연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해마다 마을 방문객을 증대시키고 도시민에게 웰빙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봄  
1. 옥수수와 감자심기
이른 봄이 되면 농가의 손은 아주 만이 바빠집니다. 옷수수를 포트에 담아 하우스에서 싹을 틔워 밭에다 모종을 하지요 그러면 제초 작업과 수확의 시길를 앞당길수가 있기 때문이죠. 참 더욱 중요한 것은 봄이면 비둘기가 먹이를 찾아 들로 다니며 땅속에 심어 놓은 씨앗을을 찾아내어 먹어버리기 �문이죠 어떻게 그렇게 귀신같이 알아 내는지 참 비둘기의 능력에 감탄할만 하지요!
그렇기에 요즘은 묘를 키워서 밭에 심지요 감자는 비둘기의 피해를 안입어 그냥 심지요. 여름이면 옥수수와 감자를 수확하는데 참된 농부의 정성으로 한폭한폭 가족의 올 한해의 풍성함을 기원하며 꼭 꼭 심어보자~~ 
 
2. 흙돼지와 꽃사슴 둘러보기
소리산 마을 산 밑자락에 꿀~꿀 ~ 소리르 내며 손님이 오시길 기다리는 흙돼지가족들이 모여 살지요!
목장 주위를 왔다갓다 하면 돼지들이 졸졸 딸아 다니지요 어찌나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좋와 하시는지 요즘 배가 만삭이 돼어 오늘내일 한는 예비 엄마 돼지도 있어요 얼른 새끼를 나았으면 좋겠어요! 아주 귀여워요. 돼지 머리를 쓰다듬어도 될만큼 녀석들이 순해요 . 우리 꿀순이, 꿀돌이와 사진 한장씩 찍어 간직해 보심은 어떨까요! 참 좋은 추억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옆에 사슴이 한쌍 있는데 아주 이뻐요 꽃사슴도 찰칵 한장 찍어 보시길 ...
 
3.계란 꾸러미 만들기
널직한 원두막에 모여앉아 볏집으로 새끼꼬기도 하고 집풀 던지기도 하면서 계란 꾸러미 만들기를 합니다. 옛날 시골농가들은 토종닭을 몇마리씩 키웠지요. 계란을 차곡차곡 모아서 장날이 되면 계란을 먼길까지 잘 보호해 가야 하기에 꾸러미를 만들어 가야 하지요. 농가 살림에 커다란 효자노롯을 했지요.
자식과 손주들 고무신도 사다주고말이에요.이런 옛 생활을 상상하며 만들어 봅시다.
아저씨가 설명 하시는 데로 계란을 벗짚 꾸러미에 담아보지만 맘데로 쉽지는 안네요. 이쁘게 생긴 꾸러미부터 머리를 해친것같은 꾸러미... 하하 혹시 계란이 튀어나오지 안을까 걱정되는 꾸러미 참 쉽지가 안습니다.
 
4. 인절미 만들기
옛날 소리산 마을에 찬치가 있을 때면 빠지지 안는것이 인절미지요. 철썩철썩 소리를 내며 떡메가 암반위에 있는 찹쌀떡을 때립니다. 우리 마을에서 친환경 농범인 오리 농법으로 생산된 찹쌀로 인절미를 만들어 봅시다.떡메에 붙어 있는 떡을 떼어먹는 제미와 고물을 묻여가며 나만의 떡모양을 연출해 봅시다.
맛도 끗내주고요! 생각하는 제미가 있습니다.   
 
-여름  
 물고기(다슬기)잡기 체험
§ 도구 : 족대 5개, 소쿠리 / § 장소 : 소리산마을 / § 소요시간 : 약 3시간 / § 체험순서
 1. 소리산 마을 도착하여 마을 소개 및 상호간 인사소개, 일정소개를 한다
 2. 마을 냇가로 이동하여 준비체조와 안전교육 실시
 3. 고기잡기 체험 실시후 방생
 4. 귀가 
 
-가을  
 벼 수확
§ 도구 : 낫, 탈곡기, 푸대 / § 체험장소 : 소리산마을 / § 체험순서
 1. 소리산 마을 도착하여 마을 소개 및 상호간 인사소개, 일정소개를 한다
 2. 체험장인 논으로 이동한다.
 3. 수확전 먼저 물을 댔던 논의 물을 뺀다음 논을 말린다.
 4. 어느정도 마르면 낫으로 조심스럽게 벼를 베서 벤자리에 벼이삭이 잘 마르도록 얇게 펴서 깐다
 5. 몇일 후 다시 뒤집어 말린다
 6. 다 말린 후 알맞은 크기로 단을 묶어 볕가리를 만든다
 7. 그후 탈곡  
 
 허수아비 만들기
§ 도구 : 나무 8토막, 헌옷, 매직, 반지고리 / § 장소 : 소리산마을 / § 체험순서
 1. 소리산 마을 도착하여 마을 소개 및 상호간 인사소개, 일정소개를 한다
 2. 체험장소로 이동하여 설명을 들은 후 체험
 3. 5명당 1개로 체험한다
 4. 귀가
* 위의 재료중 헌옷과 매직, 반지고리는 본인이 준비한다.  
 
-겨울  
 얼음썰매타기
§ 도구 : 얼음썰매, 복장을 따뜻하게 /§ 장소 : 소리산마을 / § 체험순서
 1. 소리산 마을 도착하여 마을소개 및 상호간 인사소개, 일정소개를 한다
 2. 체험장소인 얼음썰매장으로 이동
 3. 안전교육 실시
 4. 양발썰매, 외발썰매 타기 실시
 5. 귀가
 
 눈썰매 타기
§ 도구 : 비료포대 4개, 볏집 4아름 / § 장소 : 소리산마을 / § 체험순서
 1. 소리산 마을 도착하여 마을 소개 및 상호간 인사소개, 일정소개를 한다
 2. 소리산마을에 눈이 많이 오면 경사진 곳에서 즐긴다
 3. 5명당 1개로 하여 체험한다
 4. 귀가

 

석산1리 다목적광장 '단월고로쇠어울림'

 

 

 석산계곡과 소리산 일원은 풍광이 금강산과 겨룰 만하다하여 예로부터 소금강이라고 부릅니다.
겨울이 끝나고 막 봄이 시작될 무렵, 매년 '단월 고로쇠 축제'가 열립니다. 등반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나서 한 잔 쭉 들이키는,소리산에서 채취한 고로쇠 물맛은 가히 10년 묵은 체증을 확 풀리게 합니다.

 

□ 주요행사내용
  ○ 소리산 산신제   ○ 식전행사와 기념식   ○ 고로쇠 시음회 및 고로쇠 수액 판매    ○ 소리산 등산대회    ○ 전통 민속놀이 재현 및 경연대회   ○ 전통음식 먹거리 장터 운영    ○ 막국수, 인절미, 손두부 만들기 체험 및 시식   ○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    ○ 전통민속공예품 판매    ○ 노래자랑

 

석산리 석산계곡에서 올려다보는 소리산은 말 그대로 절경이다. 설악산에서도 가장 빼어난 자태를 옮겨온 것처럼 산허리 곳곳이 기암절벽이다. 어떻게 저런 곳에 나무가 자랄까 싶을 절벽 사이사이에는 사철 푸른 소나무가 서있어, 문득 옷깃을 여미며 자연의 경이를 경탄하게 만든다.

 

 강원도의 장엄한 산세와 경기도의 정감 어린 개울이 빚은 자연의 걸작, 석산계곡은 자연이 인간에게 베푼 아주 소중한 선물이다.

 

 

석산리 126번지 소리산유원지민박 031-773-0667 http://www.sorisan.co.kr

양평에서 가장 깨끗한 계곡이 흐르는 곳! 아침햇살 잎새에 맺힌 이슬방울이 살그머니 사라질무렵 산새들의 싱그러운 노랫소리를 들을수있는 곳이 소리산유원지이다. 소리산 유원지는 신식 건물이며, 가족이나 연인, 단체 등 모두 가능한 유원지로 대명 스키장과 10분거리에 있어 스키를 즐기시는 분들이 이용할 만하다. 

 
별과 달이 가득 수 놓은 밤하늘에 반딧불이 반짝반짝 춤을 추고 냇가에 피라미, 쉬리, 다슬기가 물장구 치는 곳으로 현대인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이용요금 30,000원

 

향소교를 건너 50m 전방에서 산음리 자연휴양림 방면으로 우회전, 영근수양관 이정표까지 5.4Km직진후 500m 더 가다보면 석산2리 섬이마을이 보이고 거기서 좌회전 후 3.4Km더 가면 봉미산자락에 위치한 펜션화랑(석산리 505)이 있다.

 

 

석산1리 용수가든 031-773-0668

 

소리산 동북자락에는 명성천이 흐르고 이 물줄기를 따라 494번 지방도로가 열려 있다. 이 물줄기 명성천이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과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경계다.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경기도와 강원도로 갈리는데 경기도 지점 단월면 석산1리 물가 다리 옆에 잠자리를 제공하고 먹거리를 차려 내는 ‘용수가든’이 있다.

 

이 집주인은 이 지역의 터줏대감을 자임하면서 대단한 긍지로 손님들을 맞고 있다.3층 건물 아래층이 식당이고 2~3층은 손님들이 머물 수 있는 방들로 꾸며져 있고 일용품을 판매하는 매점도 달려 있다. 물가에는 방갈로 20동을 배치했고 손님들이 즐길 수 있는 노래방 기기도 갖추어져 있다. 단체손님을 위해 족구장까지 만들어 두었는데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하는 소월의 시를 떠올리게도 한다.

 

그래서 여름에만 손님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안주인 고재순씨는 “봄·여름·가을에는 손님이 당연히 많지만 겨울 손님도 만만찮게 많다”고 했다. 얼어붙은 명성천에 하얀 눈이 쌓이고 그 위로 달빛이 내려앉는 그림을 한번 상상해 보라고 자랑을 한다. 닭백숙, 민물매운탕, 돼지바비큐 등을 차려낸다. 주말이면 취사를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방 5칸이 비는 경우가 거의 없어 예약을 해주면 고맙겠다고 한다. 월간산 글·사진 박재곤 대구시산악연맹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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