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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전라북도

임실 금성리 느티마을 치즈마을

by 구석구석 200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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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리 느티마을

063-643-3294, 017-643-3294

 

 

 어머니 가슴처럼 큰 느티나무의 숲과 같은 아름다운 전북 임실군 금성리 느티마을은 전주, 남원, 순창, 진안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있는 마을이다. 국내최초의 농가형 요구르트와 유기농 퇴비를 생산하며 초여름의 우렁이와 오리방사, 한여름의 김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 봄 - 소비자 방문행사, 오리/우렁이 입식행사
* 여름 - 농촌체험, 천자문과 함께 여름나기, 오리/우렁이논
* 가을 - 농촌일손돕기체험
* 겨울 - 천자문과 함께 겨울나기
* 연중 - 요구르트/치즈만들기 , 자연식 식단만들기

 

 

금성리 446번지  치즈마을낙농체험

숲골치즈체험학습장 063-642-6544, 010-5738-4880
치즈마을 정보센터 063-643-3700

치즈마을은 한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의 뿌리를 가진 마을이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이란 테마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며 바른 먹을거리와 아이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마들로서 마을 사람들이 직접 진행하는 치즈낙농체험과 흥겨운 농촌체험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도농교류 경험을 할 수 있다.
 

치즈마을/한국관광공사

 치즈낙농체험은 세계 최초로 유가공공장 관리목장과 일대일 생산방식으로 자체 생산하는 낙농제품의 자연스러움을 고집하는 숲골 유가공연구소와 녹색농촌체험마을인 느티마을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낙농체험 프로그램으로서 임실의 대표 브랜드인 낙농, 치즈의 고장에서 몸 살리기, 마음 살리기, 혼 살리기, 환경 살리기를 중심으로 건강한 주인공이 되도록 돕는 체험 행사이다.

 

낙농 문화체험을 통해 인류에게 과학의 지혜를 눈뜨게 해준 낙농제품인 요구르트, 치즈 등을 만들어 봄으로써 삶, 생명에너지원에 대해 탐구하며 과학을 통한 자연섭리의 신비함을 알고 손수 만든 작품이 예술이 되는 기쁨을 함께 하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체험을 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상시로 운영되지만,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최소 3일전까지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마을 입구에는 느티나무가 줄지어서 체험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 옆으로 작은 시냇물이 흘러 농촌의 소박함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느티나무 길을 따라 마을에 들어서면 치즈마을 정보센터가 제일 처음 눈에 띈다. 고풍스런 외관과 최신 설비가 갖추어진 정보센터는 마을주민에게는 넉넉한 교육공간을 제공하고, 체험 방문객에게는 좋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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