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NAVY SEAL6팀
1942년 Scouts & Raiders 이 모태( 육해군 통합 상륙지원 부대)가 되어 1962년 NAVY SEAL2개팀이 창설됨.
1단계 BUD/S ( Basic Underwater Demolition / SEALs )훈련을 25주받으며 이중 기본훈련 15주와 폭파, 수색, 지상전투6주와 생존, 저항, 구조, 탈출의 4주훈련을 받으며 2단계 Post BUD/S훈련36주를 받으며 이중 공수4주, 특수작전2주, 이후 응급의료기술( Special Operations Medical Course )이다.
7개 Team이 있으며 약2,300명
-1Team은 14개 작전소대(Operations Plt) + 본부소대(HQ Plt) : 30/180
-작전소대는 14명 ( 2/12 )로 2개 분대(1개 분대=1/6)로 구성
-본부소대는 2/6
Navy SEALs의 대테러 부대 "Dev Group"
Naval Special Warfare Development Group
SEAL 팀의 최정예이자 극비부대인 6팀(지금은 "Dev Group")의 창설은 특수전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사건 중의 사건이었다.
해군 중령 리차드 마친코는 해군 내에도 대테러 요소가 필요함을 절감하고 해군 대테러 팀에 관한 구상을 작성하여 해군참모총장에게 보고하였다. 이 구상에 만족한 해군참모총장은 마친코에게 대테러 팀을 가능한 빨리 구성하라는 명령과 함께 최고 우선권을 부여한다.
새로이 창설되는 대테러 팀은 SEAL 6팀이라고 불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창설 초에나 지금이나 이 팀의 존재는 극비에 붙여져 있었고 이름조차도 극비였다. 따라서 6팀은 지금도 특수전사령부 산하 연구개발국(Development Group)이라는 이름 하에 정체를 가장하고 있다. 6팀이 기존의 SEAL 팀들에게 새로운 전투기술을 전수하였을 뿐만 아니라 무장 기타 장비채용에서 표본이 되고 있으므로 연구개발국이란 이름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니다.
마친코는 최고의 대원들을 모으기 위해 손수 SEAL 팀들을 방문하여 그 팀의 최고의 대원만을 쏙쏙 뽑아 갔다. 그리고 해군 대테러의 시초인 MOB 6(6기동대)의 대원들도 상당수 새로운 팀의 멤버로 받아들였다.
SEAL 팀-6는 1979년에 발생한 테헤란 미국 대사관 사건의 진압과 인질구출 작전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대테러리스트 특공대의 운용에 문제점이 노출되고, 준비과정에서 헬리콥터 충돌로 인질 구출작전이 수포로 돌아갔으며, 미국 정부는 테러리스트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드리는 합의 각서에 서명하는 등 굴욕적인 수모를 당하게 되어, 이에 미국 정부는 SEAL 내에 1백명 규모의 SEAL 팀-6를 창설하여 대테러리즘 능력을 보강했다.
특히, 선박납치, 해안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공격 등의 해상 테러리즘에 대항하는 것이 주된 창설 목적이었다.
특히 SEAL 6팀은 육군의 델타와 선의의 경쟁을 하였다. 여객기 대테러나 건물 대테러를 델타가 주로 한다면, 6팀은 델타가 할 수 없는 여객선이나 유조선을 포함한 어떤 류의 선박에도 몰래 진입하여 적을 제압 할 수 있었고 석유시추선에도 손쉽게 기어올라 테러범을 사냥 할 수 있었다.
(실팀의 해상훈련 http://www.militaryphotos.net/forums/showthread.php?t=65676 )
The Achille Lauro hijacking
1985년 10월 7일에는 세계 최대규모의 여객선 납치 사건이 벌어졌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항에 정박중이던 이탈리아 여객선 아킬레라우로호를 팔레스타인 해방전선 테러범 4명이 점거한 것이었다. 결국 SEAL이 출동 할 차례였다. 물론 대응에 나선 것은 미국 뿐만 아니라 해당 선박의 이탈리아 또한 자국의 특수부대인 GIS를 대기시켰다.
오래전부터 해상대테러작전을 준비해왔던 최정예 SEAL 6팀은 지중해에 전개 중이던 상륙함 이오지마호에 탑승하여 출격날짜만을 기다렸다. 테러범은 미국인을 살해하여 바다에 던졌으며 이집트는 이 사실을 묵과했다. 테러범 4명과 팔레스타인 협상단이 이집트가 제공한 비행기로 탈출하고 이집트 777 대테러특수부대원이 이들을 경비하기까지 하였다.
그리하여 미국은 항모 사라토가에서 4기의 전투기를 발진시켜 이들을 나토 공군기지에 강제 착륙시켰다. 그러나 자국땅에서 허락없는 군사작전이 벌어진데 격분한 이탈리아는 자국특공대를 파견하였다. 결국 테러범은 SEAL이 포위하고, SEAL은 이탈리아 특공대가 포위하는 형국이었다. 상황은 너무나도 급박하여 SEAL과 이탈리아 특공대간의 총격전을 예상할 정도였다. 그러나 미 국방부장관은 이탈리아가 테러범을 단죄하는 쪽으로 타협안을 제시하고 테러범은 이탈리아에게 인계되었다. 이탈리아를 불신했던 SEAL은 테러범이 탄 비행기를 추적하여 이들이 정말 법의 심판대에 세워지는지 확인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약속을 잘 지켰고 테러범들은 정의의 심판을 받았다.
이것은 SEAL 6팀과 같은 급속전개력을 갖춘 정예부대가 다른 나라에게 얼마나 효율적인 압력수단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좋은 실례가 되었다.
Mk.24(P226의 미군식 명칭)에 美 AAC社의 9mm 전용 소음기
-발칸 반도에서 SEAL 6팀이 추락한 비행사를 구출하기 하기 위해 갔다가 유고군 특수부대(63 공수여단)에 포위되었으나 유고정부에서 63 공수여단 에게 사살하지 말라고 해서 SEAL부대원 전체에 부상만 입힌 경우도 있었다.-아프칸전에서 MH-47헬기가 격추되서 아프칸게릴라들과 교전(말이 교전이지 저격사살)을 벌이다 사살당함. - 알 카에다 최고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미군 특수부대의 기습 작전은 2011. 5. 2일 새벽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쪽 100km에 있는 아보타바드의 비랄 마을에서 이뤄졌다.
빈 라덴의 은신처는 5.5m에 이르는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그 위에는 철조망을 설치해 담을 넘지 못하도록 했다. 주택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는 경비원 2명이 지키고 있었고 건물의 3층 베란다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2m짜리 담을 설치했다.
헬기들이 빈 라덴의 거처를 향해 접근하자 빈 라덴 측 병사들은 지붕 위에서 로켓식 유탄 발사기를 발사하며 격렬하게 저항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1대가 화염에 휩싸인 채 추락했다. 빈 라덴은 그 후 양측간 총격전의 와중에 최후를 맞았으며 작전은 특수부대원들이 투입된 지 40여 분만에 성공적으로 끝났다. 연합뉴스 2011.5.2
"Team 6" 을 태운 치누크가 탈레반의 RPG-7 공격에 격추되었던 사건
탈레반은 미군에 거짓 정보로 와르다크 지역의 고위급 탈레반 지도자인 "뮬라 모히불라"가 있는
장소와 병력등을 흘려 미군의 투입을 유인하여 일반 보병들이 투입되었고 이들은 자신이 브리핑 받은 것보다 대규모 병력과 교전을 벌여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처했고 그들을 원호하기 위해 "Team 6"가 투입됨.
투입된 "Team 6"의 통역이 탈레반의 첩자로 탈레반에 "Team 6"의 작전을 알리고 탈레반은 사고 헬기가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계곡에 숨어 있다가 RPG-7을 난사하여 치누크헬기가 격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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