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특전부대(Army Special Forces)
창설 :
유명한 ’존.F.케네디‘대통령에 의해 창안되어 미국의 특수부대 훈련기지인 ’노스 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에 특수전 사령부(special force command)가 설립 되었다. 이 때문에 그린베레는 아직도 일명 ’케네디 부대’라 불리우며 특수전 사령부는 ‘케네디 센타’로 명명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미국 트루먼 대통령은 대전 중 윌리엄 도노반에 의해 창설, 적국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비정규전적인 게릴라 활동을 펼치며 많은 전과를 거둔 `그림자 전사'인 전략사무국(OSS)을 해체시키고 중앙정보국(CIA)을 창설했다. 그러나 미 육군에서는 여전히, 그리고 6·25전쟁에 참전하면서 OSS적인 부대를 더욱 필요로 했다. 1952년 미 육군은 특전부대를 창설하고자 했다. 창설의 주역은 OSS 출신의 아론 뱅크 대령과 러셀 보크만 대령. 그들은 비정규전적인 게릴라 형태의 부대를 미 육군에 적용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말리군 특수부대를 훈련시키고있는 미 육군 특전단(그린베레) 대원
뱅크 대령은 창설을 위해 부대원을 모집하는 데 있어 신병들을 원하지 않았다. 2개국어 이상 구사능력과 계급은 하사관 이상, 기본적으로 공수낙하 능력 등 뛰어난 체력과 전투기술, 경력은 물론 지식, 사명감을 요구했다. 까다로운 조건은 그들이 수행해야 할 임무가 `매우 특별한' 것임을 쉽게 알게 해준다. 때문에 1952년 6월19일 포트 브래그에서 최초의 특전부대인 제10 특전단(SF Group)이 창설됐을 때 부대원이라고는 지휘관인 뱅크 대령을 포함해 준사관 1명, 병 8명 등 모두 10명에 불과했다.
우리에게는 '그린베레'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미육군특전단의 부대명은 그린베레가 아니라 'Special Forces'이다. 그린베레(Green Berets)는 미 육군특전부대(Army Special Forces)와 그 대원들을 상징한다.
특전부대는 제75 레인저연대, 제160 특전항공연대 등과 함께 미 육군특수작전사령부(Special Operation Command)를 구성하는 특수부대 가운데 하나. 미군 전체로 볼 때 특수부대의 역사적 뿌리는 레인저의 그것과 동일하지만 부대 임무의 성격면에서 특전부대는 베레의 색깔만큼 레인저와 크게 구분된다.
그린베레는 해외 현지에서의 특수공작이라는 본연의 성격에 발 맞추어 그린베레는 세계의 어느 특수부대보다도 많은 병력을 해외에 파견해 놓고 있는데, 그린베레 대원은 따로 외국어 교육을 받으며, 그 외에도 최소 두가지의 다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
아프칸에 투입된 101공중강습부대
-제1특수전그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Detachment-K(K분견대)는 우리나라 캠프 킴에 위치한 주한 미군 특수작전사령부(SOCKOR)의 작전통제를 받고 있다.
-제3은 서남 아프리카,
-제 5는 가장 말썽 많은 중동과 북 아프리카,
-제7은 중남미,
-제10특수전그룹은 유럽을 관장하며 보스니아 내전 현장에도 투입 되었었다.
-제19, 제20특전단은 주방위군
핵심은 정예 병력 8만 8,000여 명을 보유한 제18 공수군단이다. 적지 입성에 앞서 주요 목표물 타격과 무력화 임무를 띠는 제82공수사단, 블랙호크 헬기로 공중 기습 공격을 맡는 제101공수사단 등이 소속돼 있다.
***훈련
'로빈 세이지'는 그린베레 Q코스 맨 마지막에 하는 종합측정훈련으로 정찰/습격/퇴출/생존
으로 탈락과 합격의 기로에 서게 되는 pre코스부터 근 1년간 달려온 지원자들의 최종관문 격으로 그 타격목표 건물군의 이름이 로빈세이지.
2010.11월 North Carolina주 소재 Fort Bragg에서 사격훈련중인 미 육군 82공수사단 1여단 예하 504공수보병연대 1대대 소속 M107 저격수들
***그린베레 A팀의 구성
18알파(A) : 대위, 지휘(사관) 주특기
180알파(A) : 준위, 지휘(준사관) 주특기
18줄루(Z) : 상사, 지휘(부사관) 주특기
18브라보(B) : 중사, 병기 주특기
18브라보(B) : 하사, 병기 주특기
18챨리(C) : 중사, 폭파 주특기
18챨리(C) : 하사, 폭파 주특기
18델타(D) : 중사, 의무 주특기
18델타(D) : 하사, 의무 주특기
18에코(E) : 중사, 통신 주특기
18에코(E) : 하사, 통신 주특기
18폭스트롯(F) : 중사, 정작 주특기 그린베레는 네이비 씰이나 델타포스등의 부대와 함께 M4카빈을 가장 먼저 사용한 부대들중 하나였다. 미국과 외국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무기에 접근할 권리를 그 누구보다도 폭넓게 가진 그린베레다.
활 약 :
1960 ~ 1970년대 초에 걸쳐 월남에서 장기전을 치루는 가운데 그린베레는 월남 민족해방전선을 상대로 직접 게릴라전을 실시하여 적의 상황에 대한 정찰, 군사,전략시설 파괴와 산악민족을 조직화하여 활용하는데 공헌하였으며 아프카니스탄 탈레반 세력권의 심장부에 침투해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은 美 육군 최정예부대
(3~400여명의 현지 게릴라들과 ODA가 하나의 팀을 이루면서 작전을 개시한지 약 1개월반 만에 아프간의 수도 카불을 탈환해버리는 기염을 토합니다. )중남미의 군부독재정권을 돕는 암살, 납치, 사보타지 교육 등도 있어 지탄을 받기도 했지만, 1980년대 도미니카 내란 예방 등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지에서의 작전은 특히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 무 :
그린베레는 육군의 특수부대이지만 바다와 강을 이용하는 침투방법 역시 최고 수준으로 마스터 해야한다. 보트를 이용한 수상침투뿐 아니라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수중침투 역시 마스터해야 하며 이를 위해 그린베레가 씰팀에 위탁 받는 경우도 있다
비정규전(UW), 직접 작전(DA) , 특수 정찰(SR) , 외국의 내부의 방어 (FID), 대테러임무(CT), 심리작전(PSYOP) 등등 특수전에 해당하는 모든 작전을 그 임무로 하며 타국가의 군대양성과 지도 역시 그들의 임무 중에 하나이다.
Indiana주 소재 Camp Atterbury 합동기동훈련장에서 수색훈련중인 미 육군 19특전단 대원. 제국의 최전선이라는 칼럼니스트의 글을 보면, 실전대처나 전술에서의 사고방식이 현역특전단보다는 예비역으로 이루어진 주방위군 특전단이 더 유연성이 높은걸로 나온다.
미육군 10특전단 1대대/JP社의 VTAC 모듈러 레일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레일 자체를 자기가 편한 위치에 부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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