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보병사단 전차대대

ㅁ 66보병사단 / 횃불부대 / 가평

남이섬, 강촌이 이수지역이라 각종행사에 동원되기도 하고 외출로 구경할 수 있다.

188연대에 신병훈련소가 있었으나 동원사단으로 되면서 훈련소는 폐지되고 동원훈련소만 있으며 사단내에 사단병력 전원이 주둔하고 있는 작은 사단이다. 대대인원이 일반사단의 소대병력 밖에 없기에 작업인원이 없어서 힘들다. 특히 겨울철 시내도로 제설작업에 부대원들이 동원된댜. 

사단 위병소는 주간에는 사단 직할 경비대에서, 야간에는 모 연대에서 경계작전에 투입되고 보병연대가 돌아가면서 1주일간 5분대기조를 운영한다.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부대는 2019년 기준 모든 부대가 연간 300KM 행군을 해야 하는데, 최소 한번은 100KM 지속행군을 해야한다.

ㅁ 전차대대

철원군 지포리훈련장에서 전차포 사격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장병 50여 명과 M48A5K 전차 등 궤도장비 7대가 참가했다. 장병들은 부대 이동을 시작으로 영점사격, 승무원 자격사격, 기관총 사격을 쉴 새 없이 전개했다.

M48A5K 전차가 강원 철원군 지포리훈련장에서 진행된 사격훈련 중 표적을 향해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부대 제공

전차대대(노도환소령)는 훈련 전 자격인증평가, 시범식 교육, 사격 절차 예행연습 등을 하며 장병들이 조건반사적인 전투기술을 익히도록 했다. 장병들의 안전 보장 차원에서 위해 요소도 꼼꼼히 점검했다. 대대장 중심 위험성 평가, 4중 안전확인체계를 활용한 사격 전·중·후 점검 등을 철저히 한 결과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쳤다. 국방일보 2025.2 최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