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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수방사 1경비단 35특임 태호부대

by 구석구석 2024.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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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1경비단 / 수호신부대

군사반란때 30사단의 반란군(30전투단)은 30경비단(경복궁), 33사단(현17사단)의 병력은 33대대(독립문)로 남아있다가 1경비단으로 축소통합되었으며 현재 부대개편으로 제2특수임무대대(백호부대), 제35특수임무대대(태호부대) 2개의 특임대대가 있다.

ㅇ 군기가 상당히 쎈편인데 서울 시내에서 유일하게 실탄을 휴대하고 민간인과 접촉하면서 근무를 하고, 지휘관들의 진급코스이기에 군기가 쎌수밖에 없다. 경비단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초소 근무중에 무장한채로 서울시내로 들어가기에 군기뿐 아니라 신원조회를 철저히 한다.

ㅁ 35특수임무대대 / 35특임 / 태호부대

35특공대대는 과거 35여단이 수방사내 특수임무부대의 필요성에 의해 인원축소 및 훈련강화하여 35특공대로 변화되었고 대테러임무와 시가전 전문부대로 수방사작계지역인 수도서울을 방위한다.

2022년 특수임무대대로 개편해 ‘국가지정 대테러특수임무대’로 승격됐다. 35특공당시에는 상징명칭이 독거미부대였으나 35특수임무대대(태호부대)로 개편되었고 수방사에서 부르는 약칭은 ‘삼오특임’이다.

2024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대테러 종합훈련

신입 대원들은 태호 생활관에서 4주동안 태호 교육훈련을 받는다. 하루 종일 뛰고 구르고 레펠을 탄다. 9할 이상 특급전사인 이유다. 특전사나 특공연대 등 특수전/특수임무 부대 출신 간부들이 이곳으로 많이 전출 오기도 한다.

태호는 1000만명의 인구와 국가 주요 시설이 밀집한 서울을 수호하는 가장 강인한 동물이며 민족의 역사 혼을 상징하는 ‘큰 호랑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태호부대에는 K808 차륜형 장갑차가 배속돼 있다. 420마력 국산 상용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 시속은 100㎞에 달한다. 서울에서 테러 등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즉각적인 현장 출동이 가능하다.

완전군장 병력 9명이 탑승할 수 있어 작전 지역에 신속히 투사한다. 화력으로는 K4 고속 유탄 기관총(40㎜) 또는 K6 기관총(12.7㎜)을 장착해 작전에 투입되는 병력을 지원한다. 모든 대원은 태권도와 유도, 합기도 등 유단자이고 하루에 5㎞ 이상을 뛰며 특공무술, 산악 구보, 레펠 훈련 등 강도높은 훈련을 거친다. 

2024 대테러훈련중인 태호부대원들

ㅁ 대한민국 유일의 여군 중대인 ‘특수임무중대’

육군 전체에서 사격, 체력, 무도 실력이 출중한 극소수 여군을 선발해 구성한다. 여군만으로 구성된 특임중대원들은 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 무술 유단자들이다. 각종 무술 평균 단수는 6단 정도다. 특임중대는 중대원을 자체 선발할 권한이 있어 주로 임관을 앞둔 초임 하사 중에서 팀원을 뽑는다. 평균 경쟁률은 통상 10 대 1이 넘는다.

특임중대원들은 평시 테러 진압과 요인 경호를 맡는다. 테러 상황이 발생하면 일반 여성으로 가장하고 내부상황을 파악하거나 테러범을 직접 제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임무에 맞춰 화장 등을 하는 분장술과 편의대 교육을 받는다.

 

 

 

수방사 1경비단 수호신부대 특수임무대대 백호부대 태호부대

ㅁ 수방사 수방사는 제2작전사령부와 함께 전쟁이 일어나도 대통령이 지휘하는 부대이며 서울시내에서 전차를 움직일 수 있다. ㅁ 1경비단 / 수호신부대 1경비단 산하에는 부대개편으로 제2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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