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해병2사단 / 청룡부대
서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부대로써, 남과 북이 중부전선에 몰려 있는데 북의 정예부대들이 유사 시 남으로 치고 내려올 수 없게 견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상륙작전을 주임무로 하는 해병대가 사단급으로 북한 바로 앞에 위치한다는 건 북한에게도 큰 위협이 될 것이다.
육군 4개 사단이 관리하는 반대쪽과 다르게 해병 1개 사단이 100km가 넘는 서부전선을 담당하기에 피로도가 가중되어 있고 노후장비들이 많은편이다. 전반적으로 해병2사단 시설은 좋지 않지만 내륙인 김포 쪽의 시설은 그나마 괜찮다.
ㅁ 2해병포병여단 / 백상아리부대
2사단은 베트남전쟁으로 1965년 9월 20일에 여단으로 창설되어, 같은 해 10월 9일부터 1972년 2월 24일까지 참전하였고 1981년 4월 16일 사단으로 증편하였다. 1987년 해병대 사령부가 재창설됨과 동시에 '해군 제2해병사단'에서 '해병대 제2사단'으로 공식 개명되었다.
해병 2사단 예하의 포병여단(여단장 대령)으로 직할대에 방공중대, 다연장사격대가 있으며 4개의 포병대대가 있다.
ㅁ 1포병대대 K-55A1이 배치
ㅇ 본부중대-선봉, 1중대-망골, 2중대-백곰, 3중대-코뿔소
ㅁ 5포병대대
ㅁ 8포병대대
ㅁ 22포병대대 여단의 대대는 K-55A1이 배치되어 있으며 유일하게 K9으로 전력화된 대대이다.
ㅇ 본부중대, 28중대, 29중대, 30중대로 편성
ㅇ 해병대2사단 해포여단은 12일 “지난 10일부터 김포시·강화군 주둔지 일대에서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주특기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부대 핵심전력인 포병대대의 화력운용 능력을 극대화하고 적 도발에 대비해 완벽한 응징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병 8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를 위해 관측·사격지휘·전포·통신·측지·병기·화생방 등 9개 분야 전문 평가단이 4개 포병대대를 방문했다.
장병들은 교범 이론평가를 시작으로 평가관이 부여한 상황에 따라 사격제원 산출, 전시기 조작 및 장약 조립·방열, 관측장비 사용법 및 최초사격 요구 절차, 무선망 개통 및 음어조립·해독, 측지기재 설치·계산 등의 과정을 실전과 같이 수행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종 평가 단계에서는 팀 단위로 인원을 편성한 뒤 △관측소 점령 및 최초 사격 요구 △사격 제원 산출 및 사격 명령 하달 △표적 사격 등 임무수행 절차를 평가하고 신속·정확한 화력 대응 수준을 점검했다. 대회는 13일까지 이어진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9.13 이원준 기자
ㅇ 윤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해병대2사단을 방문, 군사 작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적이 도발할 경우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대응해 적의 의지를 완전히 분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방일보 2024. 2
ㅇ 5포병대대는 전투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전 제대 자주포 영외기동훈련
훈련에는 K55A1 자주포 18문 등 궤도장비 29대와 장병 80여 명이 참가했다. 영내 기동 후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복습하는 등 조종훈련을 반복 숙달한 장병들은 실제 훈련에서 40여 ㎞를 주행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벽하게 훈련을 마쳤다.
대대는 훈련에 앞서 영내외 조종 경험 횟수, 도로교통법 숙지 정도 등 자체 기준에 맞춰 승무원 수준을 분류했다. 또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위험예지훈련, 기동로 사전정찰 등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훈련을 지휘한 지구용(중령) 대대장은 “반복된 훈련만이 승리를 보장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며 “강력한 화력대비태세를 갖춰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응징하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3.2.8 맹수열기자
ㅇ 1포병대대가 항력감소고폭탄(HE-BB)을 활용한 사격훈련으로 적 도발 원점을 초토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포1대대는 지난달 30~31일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K55A1 자주포 사격훈련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훈련에는 K55A1 자주포 6문과 K77 사격지휘장갑차 2대 등 21종의 장비가 투입됐다.
주둔지에서 약 120㎞ 떨어진 훈련장까지 모든 병력과 장비를 안전하게 전개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장병들은 지휘소를 구축하고, 사격 진지와 관측소를 점령했다.
이후 관측소에서 표적을 식별하고, 사격지휘소가 제원을 산출했다. 사격 제원을 전달받은 포대는 항력감소고폭탄을 발사해 표적을 타격했다. 항력감소고폭탄은 포탄에 항력감소장치를 부착해 K55A1 자주포를 기준으로 최대 사거리를 32㎞까지 연장한 포탄이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3. 11
ㅇ 포5대대가 파주시 무건리훈련장 일대에서 강도 높은 자주포 실사격 훈련을 펼쳐 화력대비태세를 끌어올렸다. 이날 전개된 훈련에는 장병 200여 명과 K55A1 자주포 18문이 투입 됐으며, 훈련은 부대 이동을 시작으로 장병들은 계획에 따라 주둔지에서 훈련장까지 약 90㎞를 안전하게 전개했다.
훈련의 하이라이트는 실 사격으로 관측소가 표적을 식별하자 사격지휘소는 좌표 등을 산출해 각 포대에 하달, 이어 K55A1 자주포가 고폭탄 60여 발을 쏘아 올려 표적지 일대를 초토화했다.
대대는 ‘안전 또 안전’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추진했으며, 실사격 전에는 화포 유형별 행동절차, 주요 사고사례, 안전 위해요소 등을 교육했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3. 5
ㅇ 파주 사격훈련장에서 해병대2사단 포22대대의 강도 높은 K9자주포 실사격 훈련
△ 훈련은 관측소(Observation Post)에서 표적을 식별한 후 사격 요청을 하면서 시작됐다. 사격지휘소는 관측소가 획득한 표적의 성질과 좌표 등을 산출해 포대에 하달했고, 기준포가 수정사격을 했다. 사격지휘소는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격 제원을 산출해 각 포반에 통보했으며, 모든 자주포가 포탄을 발사했다.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ㅇ 군하리 훈련장에서 중대전술훈련실시. 훈련은 개인·직책별 행동화 절차 숙달, 자주포 운영 및 주특기 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적 특작부대가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으며 경계태세를 격상하고 기동타격대를 운용했다. 또 적 포탄이 떨어진 상황을 부여해 화생방 방어반 조치 능력과 환자 발생에 따른 응급반의 환자처치·후송 능력을 검증했다. 이어 물자 분류·분배, 물자 탄약·적재를 통한 전시 전환절차를 숙달하고, 중대장 명령 하달에 맞춰 진지를 점령했다.
이튿날에는 K77 사격지휘장갑차 개소 훈련, 개인·포반별 비사격 훈련으로 전술지휘소와 연계한 표적 사격 절차를 숙달하며 전투 감각을 익혔다. 야간에는 수신호 및 상호 방열 절차와 적 침투 대비 행동절차를 습득했다.
자주포 실제 기동훈련에서는 조종술을 배양하면서 적 항공기 출현과 적 포탄·화학탄 낙하 상황을 상정해 지휘관 조치·대응 능력을 높였다. [2021.10 국방일보]
△강화도 해병 2사단 장병들이 Foal Eagle 2013 훈련중 K-55 자주포를 이용해 적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종합훈련을 실시.
△ 행군은 장병들이 6·25전쟁 71주년을 상기하고, 조국수호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교동도 해안선 36㎞ 야간 행군을 통해 취약지역에 대한 경계력을 보강하고, 야간 작전환경을 숙지하며 적응력을 키웠다. 동시에 정신력과 전투체력을 향상하고 끈끈한 전우애를 다졌다. [2021.6 국방일보]
'군사 안보 > 해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평부대 9포병대대 (0) | 2024.10.28 |
---|---|
인천해역방어사령부 27전투전대 (7) | 2024.09.24 |
잠수함사 근무지원대대 잠수함수리창 (2) | 2024.08.27 |
해병대 군수단 상지단 (0) | 2024.08.26 |
주한 미해병대 MARFORK 캠프무적 (0) | 2024.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