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31보병사단 / 충장부대 / 광주광역시 오치동
ㅇ한국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전라남도 전역을 경계하기에 해안선이 복잡하고 격오지가 상당히 많은 부대이다.
15년도 군번부터는 해안소초나 레이더 기지 등 격오지에 투입되면 최전방수호병들과 같은 수준인 1개월에 3일씩 보상휴가가 쌓이면서 사고만 치지 않으면 휴가 70일정도는 숨만 쉬고 있어도 나갈 수 있어서 어지간한 전방gop부대들이 부럽지 않은 수준으로 휴가를 자주, 길게 나올 수 있고 돈도 어찌됐건 격오지이기 때문에 격오지 수당이 따로 지급된다.
2만원 남짓이지만 어찌됐건 보통 병사들에 비해 돈도 조금 많이 받고 휴가도 많이 받는 나름대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숨겨진 꿀이 많은 부대이다.
ㅇ 나로호 발사대가 31사단내에 있어 발사때 경계임무를 담당하며 유병언 체포작전 및 세월호사고시 해안수색을 담당했으며 5.18 광주민주화운동당시에 진압군의 헬기 3대가 31사단 영내에 대기하고 있었다.
ㅁ 군사경찰대
ㅇ 광주FC가 창단 14년 만에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 창단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경기를 치른다. 광주를 수호하는 31보병사단은 축구 팬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에는 사단의 화생방특수임무대(CRST), 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 군사경찰특임대, 드론 팀이 참여했다.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황금박쥐부대, 광주경찰청 경찰특공대, 광주시청, 광주 서구보건소,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체육회도 함께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9 글=박상원/사진=김병문 기자
ㅇ 장흥다목적댐 일대에서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적 특수전 부대 침투 및 무인비행체 공격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UFS/TIGER훈련(을지연습 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사단 군사경찰대, 횃불여단 기동중대, 장흥 지역예비군을 비롯해 전남도청(장흥군청), 전남경찰청(전남경찰특공대), 전남소방본부(장흥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전남서남권지사) 등 11개 유관기관에서 150여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장흥댐 테러를 목적으로 침투한 적 특수전 부대가 무인비행체를 활용한 폭탄 테러로 수문을 파손시킨 후, 댐의 기능마비를 위해 폭발물을 추가 설치하는 과정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인질극을 시도하는 등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 출처 : 전북일보 2024.8 정상아기자
ㅇ 31보병사단은 지난 26일 사단 군사경찰대 특임대와 기동대대 장병들, 광주경찰특공대와 함께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경이 한 팀을 이뤄 조우전 개념을 적용한 개인 및 팀 전투기술을 공유·숙달하고, 신속한 현장 작전 종결 능력을 배양하는 등 대테러 임무 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31사단은 경찰특공대와 함께 도시지역에 맞는 조우전, 근접 전투 등에서의 전투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경찰특공대 전술훈련장에서 내부 소탕과 통로 개척 등 대테러 작전 수행 절차와 조우전 전법을 적용한 근접 전투사격을 실시하는 등 대테러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 출처 : 전북일보 2024.6 정상아기자
ㅇ 2015년 7월 광주U대회 경비작전사령부인 육군 제31보병사단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육상ㆍ해상ㆍ공중에서 입체적인 '무결점 완전작전'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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